好學의 敎育 1/[속담·유머]

내레, 쪽팔려서 열나게 뛰었씨요!

好學 2012. 9. 24. 17:00

내레, 쪽팔려서 열나게 뛰었씨요!

 

 

세계 육상 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

다른나라 선수들은 모두 유명 메이커의 가뿐한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그런데, 북한 선수만이 하얀 조선 나이키(고무신)를 신고 출전, 외신기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스타트 총소리와 함께 모든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린 결과…. 놀랍게도 북한선수가 우승을 한 것이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현실에 놀란 외신기자들, 인터뷰하기 위하여 북한선수에게 몰렸다.

그리고 이구동성으로 물었지요.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한참을 머뭇거리던 북한 선수가 하는 말…. "내레, 쪽팔려서 열나게 뛰었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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