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자] 印 象(도장 인, 코끼리 상)

          [생활한자] 印 象(도장 인, 코끼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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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 image is deeply impressed on my mind’는 ‘그의 ○○이 마음 속 깊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①印象 ②印象 ③印像 ④印想. ‘印象’이란?
  

  印자는 ‘억누르다’(suppress)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람을 손으로 머리를 눌러 꿇어앉히는 모습을 본뜬 것이었다. ?(절)은 꿇어앉은 사람의 모습이며, 왼쪽의 것은 ‘손 우’(又)의 변형이다. 후에 ‘누르다’(press down) ‘찍다’(stamp) ‘도장’(stamp)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象자는 ‘코끼리’(elephant)란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코끼리의 모습을 간략하게 그려 놓은 것이다. 맨 첫 획이 코끼리의 ‘코’에 해당된다. 후에 ‘본래 모양’(original form) ‘본뜨다’(model on)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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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象은 ‘마음에 깊이 새겨진[印] 모습[象]’을 이른다. 잘난 몸을 자랑 말라! ‘코끼리는 상아가 있는 까닭에 제 몸을 잃는다.’(象有齒以焚其身 - ‘左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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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 ‘예방’ [정답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