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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사상이 관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둘을 서로 조합한 학문을 연구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시 철학계와 종교계에서 환영받지 못했고 주변에서는 스피노자가 생활이 어려워지면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기존 학설을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피노자는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스피노자는 정중하게 거절하며 “학문과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돈을 받는 것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의 물질적인 능력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 하지만 정확한 명분과 소신보다 물질적인 축복이 앞설 순 없다. 뜻과 신념, 성공과 물질, 건강과 영향력 등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어져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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