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원고[청소년교육]

특새(21) "매사에 미루는 사람의 특성" (여호수아 18 : 1 ~10)

好學 2012. 2. 4. 07:00

특새(21) "매사에 미루는 사람의 특성" (여호수아 18 : 1 ~10)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의 땅 분배과정에 대한 서술임. 요단 동편은 이미 분배가 끝났음. 요단 서편도 유다지파와 요셉지파는 이미 땅을 차지하였음. 그러나 나머지 일곱지파는 아직 땅을 정복하지 못하였음. 8장 3절은 미적거리는 이들에 대한 여호수아의 호통임.

우리 성도들도 날마다 은혜 체험하면서 가서 취하면 되는데도 가지 않는 사람 있음. 그럼 왜 지체하는지를 보기로 함.


Ⅰ.비전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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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서편의 땅을 이미 분배받은 지파 중 이미 땅을 차지한 유다지파와 에브라임 지파의 공통점은 각각 갈렙과 여호수아라는 지도자가 살아 있었기 때문임. 이들은 12정탐꾼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다른 정탐꾼은 가나안 족속이 크고 장대하여 우리가 이기기에 힘든다고 했지만 이들은 “여호와가 함께 하면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말하였음.

예수그리스도로 무장한 한사람 한사람은 큰 의미를 지님. 비전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승리하지 못함. “양이 이끄는 사자보다 사자가 이끄는 양이 더 강하다”라는 말이 있음.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그만큼 중요함. 오늘날 기독교가 약해지고 있는 이유는 리더를 잃어버렸기 때문임.

비전 붙잡고 지체하는 자가 아닌 질주하는 자가 되어야 함. 하나님 말씀이 비전이고 꿈임. 말씀으로 지체하는 자가 아닌 질주하는 인생 되길 기원함.


Ⅱ.안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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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 노예상태를 비교하면서 이정도면 되었다는 현실안주적인 생각을 하였음.작은 행복으로 큰 사명 저버릴 수 있음. 이불속의 따뜻함의 유혹이 새벽기도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음. 작은 안주,안도,기쁨 못버릴 때 큰 사명 놓칠 수 있음.

종달새가 크면 나는데 있어 둥지가 도리어 불편하게 됨. 성장이란 날마다 내가 편한 것을 딛고 일어서는 것임. 안주 때문에 지체하는 것 아니라 비전 때문에 움직이는 종이 되기를 기원함.


Ⅲ.부정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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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동편 나머지 지파들은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지체하였음. 링컨의 어머니는 링컨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사귀지 말라 그들의 병균이 전념될까 두렵다”라고 말하였음.

한편 소명이 있는 사람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성경은 믿을 것이 못된다라는 것을 평생 연구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가 있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긍정적인 사람,믿음의 사람이 있음. 부정적인 생각하면 지체하는 인생이 되고 긍정적인 생각하면 질주하는 사람이 됨.

하나님 가까이 하는 사람은 절망과 사망 가운데서도 꽂이 핌. 안드레는 모든 생각 가운데 예수님을 계산에 넣었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되어 뛸 뿐만 아니라 질주하는 인생이 되기를 기원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