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치우침 |
흔히 성경에 나오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의 해석을 극단을 피하고 중간지대에 서는 것으로 이해할 때가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치우치지 않음이란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음이 그 근본 의미일 것이다. 불교에서 말한 중관사상(中觀思想)도 비슷한 뜻을 지닌다. 좌우에 대한 논란이 뜨겁고 양극화가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그러나 교회의 갈 길은 이 모두를 경계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이 길에 해답이 있고 미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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