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신학자들] 생애

어거스틴 신학 1

好學 2011. 12. 11. 22:37

어거스틴 신학 1

 

- 선한용 교수-

Ⅰ. 서론 .

1. 왜 어거스틴인가 ? (어거스틴 사상의 중요성)

어거스틴의 사상은 "행복론"이다 : 인간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P.Tillich는 기독교 사상사에서 어거스틴에 대해서 "이제 한 사람을 공부할텐데, 그 사람은 어느 누구보다도 서양사상의 대표자이다. 어거스틴은 서양사상이 말하려는 모든 것의 기초이다. 어거스틴은 앞으로 다가올 중세기 1000년뿐 아니라 자기 이후 모든 세대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그리고, 어거스틴은 개혁가들이 없고 천주교와 대항한 사람이다. 어거스틴은 현대철학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틸리히는 "거의 확실하게 내 자신이나 내 전신학은 어거스틴 사상의 계열에 속해있다."

다니엘 윌리암스 - 서양기독교 사상사는어거스틴을 인용하는 주footnote밖에 안된다.

에드먼드 훗셀 - 어거스틴이야말로 시간의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한 사람이다. 시간의 문제에 절망했던 사람이다.

인간의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거스틴의 고백록을 읽어야 한다. 시간의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은 어거스틴의 경계선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수 없다.

어거스틴은 프로이드 이전의 프로이드요,

William Hordein - "개신교 신학입문"에서 " 어거스틴과 같은 사람이 천년에 한번씩 나온다면 세상은 달라진다.

어거스틴의 중요성 - 어거스틴의 사상은 고구마 줄기와 같다.어거스틴은 모든 계열의 사람이다. 모든 문제를다룬다.

2. 어거스틴신학연구의 단절.

1) 어거스틴의 저서가 방대하다. 총 177권을 썼다. 어거스틴의 제자" 어거스틴의 책을 다 읽었다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다."

수정록 - 어거스틴이 죽기전 자기가 쓴 책의 수정부분을 쓴책.

2) 어거스틴의 사상은 고정된 체계가 아니라 진전해 나간다. 진전해 나가면서 쓰고 쓰면서 진전해 나간다.

초기 - 플라톤주의에 영향을 받았다. 로마 카토릭이 좋아하는 시기

중기 - 성서,바울신학연구, 초기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

후기 - 펠라기우스 논쟁을 통해 "은총과 예정"에 관해서 다룸

초기에서 후기의 문제 해답의 강조점이 다를뿐 사상이 다른 것은 아니다.

3) 다루는 문제가 다양하다.

여성신학자들은 어거스틴을 싫어한다. 그러나,어스틴에게는 여성의 이미지가 중요하다. 어거스틴에게는 모니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모니카는 하나님의 섭리를 대표하는 상징이다. 단테에게 삐아트리체처럼.

어거스틴의 회심이후 여자(카르타고,모니카의)품에서 여자(교회)의 품으로 가는 것이다.

4) 어거스틴에 관한 연구,논문이 너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연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3. 어거스틴의 사상적 특징.

(어거스틴이 말했다보다는 어거스틴이 왜 이렇게 말했는가가 더 중요하다)

1) 실존주의적 해석이 농후하다.

예를 들면, 초기 작품에서 독백록(soliloquia)2권7장 "나는 하나님과 영혼에 대해 알고자 한다. 그 이외에는 알고 싶지 않다."

내가 어떻게 이 불안을 극복할수 있겠는가 ? 하나님 당신은 나를 당신을 향해 살도록 하셨기에 하나님 품안에 안길때까지 난 평안하지 않습니다.

고백록 16장 "나는 지금 하늘의 별들의 거리를 쟤는것도 아니며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2) 내면성 (Homo Interio)

(1) 신학적 문제에 대한 답을 인간영혼의 내면에서 찾으려 했다. 신학의 문제 답을 심리학적으로 찾으려 한다. "너는 밖으로 나가지 말라. 너 자신안으로 들어오라."내적 인간안에 진리가 거한다."

하나님의 현존을 자신안에서 찾는다.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과 진리와의 접촉점이다.

(2) 악이라는 것도 그 원인을 인간 마음의 왜곡,선한의지의 왜곡에서 찾으려 한다.

죄성을 나밖(환경,부모)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3) 시간의 문제

어거스틴이전에는 시간은 운동(공간에서의)이다. 어거스틴이후에는 시간의 문제의 해답을 인간문제의 내면에서 찾는다. 예를 들면, 미래는 소망에서 과거는 기억에서 포착한다.

(4) 삼위일체 - 도 인간 내면에서 찾는다. 사랑하는자 - 사랑받는자 - 사랑

3) 신중심 - 신과 나

4) 의지론 (≠주지론) voluntarism 철학사상에 있어서 의지의 문제를 사상의 중심에 놓았다. [자유의지론]

5) 행복론 : 인간이 어떻게 행복할수 있는가. 시간은 무상, 시간안에서는 항상이란 것이 없고 무상만 있을뿐이다. 행복도 없어진다. 고백록 10권 20:29:"내가 당신을 찾는다고 할 때, 행복을 찾는것입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말할때까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Ⅱ. 역사적 배경

1.어거스틴의 생애

Thagaste에서 출생(354년 11월 13일) 부친 patricius 어머니 모니카사이에 .

북아브리카는 남자는 억세고 부인을 잘때리는데, 어거스틴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말년에 부인의 영향으로 회개한다.

어거스틴이 18세에 아버지는 사망.

남동생 Nevigius 여동생 Perpeua(수녀가 됨).

6대 도시를 중심으로 그의 생애가 펼쳐진다.

카시키아쿰에서 6개월 명상. 저술(4권 :초기작) - 플라톤 사상이 농후하다.

① 회의론 반박

② 독백록

③ 질서론 (섭리론)

④ 행복론

387년 4월 25일 암브로시우스 감독에게 세례를 받고 모니카와 함께 돌아오다가 신비체험을 한후 어머니는 사망한다.

로마에서 자유의지론 1권을 저술한다.

고향에 돌아와 자활수도원을 세우고 [교사론; 아들과 산책하면서 대화한 것을 그대로 책으로 옮김,참된종교]

히포의 감독 Valerius가 라틴어를 못해 강제로 어거스틴에게 안수한다. 여기서 어거스틴은 울었다고 한다. 수도원에서 명상이나 하려고 했는데, 감독에게 성서를 공부할 수 있게 해줄것과 어거스틴이 운영하던 수도원을 옮길 것을 부탁했다.

감독들만이 설교할수 있었고 사제는 할수 없었는데 어거스틴에게는 설교할수 있는 특권 주었다.

그는 달필에다가 기억력이 좋았으며 문장가였다.

395년 감독으로 안수받는다. 한교구에 두 감독이 있는 것은 불법(395년 니케아 회의)이었는데 396년 Valerius가 사망함으로 아프리카 교구전체에 어거스틴이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도나티스와 논쟁. 펠라기우스와 논쟁 - 하나님의 은총, 죄, 성도의 문제.

어거스틴은 말년에 있었던 일 - 375년 훈족이 고트족을 서방으로 압박

378 로마 물리치고 블란서로 진격

410년 고트족 장군이 로마를 점령. [신국론]집필 (413-426) - 신의 도성

428년 반달족이 라인강을 진격 - 스페인 점령

많은 사제들이 어거스틴에게 피해야 합니까 ? 머물러야 합니까 ? 하고 물을 때 어거스틴은 "그대로 있어라 그러나 교인이 다 가면 그때 떠나라."고 하였다. 어거스틴은 히포로 피난온사제와 함께 기도했다.

기도제목은 ① 이 난에서 우리를 구하소서② 만약 구원받는 것이 당신의 뜻이 아니라면 이길 인내력을 주십시오 ③ 나를 당신의 나라로 불러 주십시오.

2. 고백록 - 어거스틴이 히포의 감독이었을 때 저술한 책이다.(397-400)

1) 고백록의 저술동기

(1) How to become Christians : 교인,후대에게 가르쳐 주기위해 기록했다. 380년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면서 로마시민이면 모두 크리스챤이며 세례를 받았다. 누구나 기독교인이 된다. 그러나, 회심의 경험없이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cf) 키케골은 "모든 인간이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인은 없다."

하나님의 자녀는 있어도 하나님의 손자는 없다. 우리는 회심을 통해 1세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결심,회심없이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

(2) How to live - 콘스탄틴 황제가 로마를 통일하면서 기독교 박해가 없어졌다. 박해전 가르침 - 어떻게 순교할것인가를 가르침 , 순교자 숭배가 대단했던 시기.

박해후 가르침 - 어떻게 기독교인답게 살것인가를 가르친다.

교회의 가르침이 이렇게 달라졌다.

(3) 죄의 문제 - 죄의 문제 심각하게 다뤄진 것이 어거스틴에 의해서이다.

박해시 기독교인의 적은 로마였고 사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로마가 기독교에 들어오면서 마귀는 어디로 갔는가 ? 바로 내안에 들어왔다. 내안의 죄와 어떻게 싸울것인가 ?

(4)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신앙과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서 - 이야기 신앙. 어거스틴의 신학이 고백록속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나타난다.


 

Ⅲ.고백록 (confessions)

1. 서론

:복수로 쓴이유는 고백록이라고 할 때 참회록 이상의 뜻을 품고 있다.

1) 제목의 이유

① Confessio Laudis 찬양의 고백이다. ② Confessio peccatorium 죄의 고백이다 - 내면의 죄의 고백.그 누구의 죄도 아닌 자기의 죄를 고백한다. ③ Confessio fidei신앙고백 - 자기교회로 오는 사람들에게 자기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신앙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학서설이다.

박해받던 기독교가 기독교 시대(Tempora Christiana)가 되던 상황에서 물밀 듯이 교회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가르쳐야 하기에 자기의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가르친 책이다. 따라서 고백록은 신앙고백의 책이다. 이야기 신학의 패러다임이다.

2) 어거스틴이 자기의 마음의 회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어머니의 회심,예수님을 믿어 시간이 가면서 믿게되는 아버지의 회심, 제자 알리피우스의 회심등 모든 사람들의 회심을 말하고 있기에, 오늘 우리의 전향을 향해서 썼기에 복수로 썼다.

어떻게 해서 우리가 기독교인이 될 수 있는가 ? 로마시민으로 태어나면 기독교인이라고 이해했을 때, 어거스틴은 고백록을 써서, 나와 같이 눈물의 회심,내적결단이 없이는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

3)콘스탄틴이전에 기독교인은 박해에 대한 순교를 가르쳤다. 그러나 이제는 핍박이 없기에, 이 세상에서 어떻게 기독교인답게 사느냐를 가르쳐야 한다.

cf)한국기독교의 문제 샤머니즘 - 윤리가 없다.모든 것이 귀신의 장난이다.

돈,뇌물,헌금만 하면된다.

박해시에는 마귀가 적이다. 로마박해시는 로마뒤의 마귀가 적이다.

박해가 끝나자 마귀는 인간의 마음속으로, 그리고 사막으로 갔다.

악한일을 하게된 배후에 무엇이 있느냐를 파헤쳤다. 깊은 심리분석이 있다.

4) 자기고발이다. 자기고발을 통해서 병든 자기가 치유되는 것이다. 이 자기고발이 없는 참회는 피상적이다. 로마 감독인, 모든 사람이 숭앙하는 어거스틴은, 당시 도나티스들이 어거스틴을 책잡으려고 하는 때에 어거스틴은 자기의 죄를 고발한다.

"13살짜리 여자와 약혼을 했는데, 결혼적령기 2년을 기다려야 했는데, 나는 기다릴수가 없어서 다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5) 내가 이렇게 고백을 하고 , 후대 사람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피차간에 감명을 주고 도움이 된다는 목적에 의해서 고백록을 썼다.

2. 고백록의 구조

고백록은 13권(Books)으로 되어있다.

Ⅰ. 1-9권 : 과거 - 태어났을때의 출생. 과거를 돌아보면서 썼다.

Ⅱ. 10 : 현재 - p.310. 현재에 대한 직관

Ⅲ 창조에 대해서 말씀 하신다.

11 시간안에서 창조? 시간밖에서 창조? 시간의 본질, 방향을 썼다. 시간론

12-13 : 미래 - 창조론. 미래에 대한 안식. p.521.

p.19."당신은 우리를 당신을 향해 살도록 하셨기에 " : 안식

어거스틴은 면밀히 정확하게 자기의 구상을 썼다.

1권 : 출생 ---------------- 9권 : 영적 출생

2권 : 죄.배나무------------ 8권 : 무화과

3권 : 진리 ---------------- 7권

4권 : 친구 ---------------- 6권

5권

2권 배나무(선악과를 사과나무로 이해하지만, 제롬이 쓴 불가타 성경에 의하면 선악과가 배나무로 나와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재미)

8권 무화과 -십자가를 상징. 십자가 밑에서 새로 태어난다. 죄를 저질르고 무화과 나무로 가리운 이유 . 이레니우스" 무화과 나뭇잎은 껄끄럽다. 아프다. 이것은 참회를 말한다. 참회를 통해서 얻어진 것은 하나님의 자비이다." 어거스틴의 회심은 무화과 나무 십자가 밑에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3권 : 진리에 대한 사랑이 움터. 철학에 대한 관심 키케로.

7권에서 플라톤주의자와 만나, 지적인 회심을 한다.

4권 - 친구. 마니교 신자가 되어, 마니교의 감독 파우스투스를 만나자, 마니교를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밀라노에 가서 암부로시우스를 만나게 된다.

4. 어거스틴의 신학적인 배경

콘스탄틴황제가 로마제국을 통일했다. 324년에 완전히 통일.(어거스틴이 태어나기30년전). 기독교가 정치적 세력과 연관을 갖게된다. 사제와 감독은 정치력을 행사, 감독은 정치권까지 행사, 교회는 세금은 면제되면서 헌금으로 인해 부해진다.

제도화되고 이교도가 기독교에 박해를 받는 상태에 이르게된다.

Tempora Christiana 기독교 시대.

이제 박해에서 풀려나 황제와 연회하는 자리에서 유세비우스가 환상을 본다. 이것이 메시야 왕국의 전제라고 보게된다. 콘스탄틴 황제를 통해 이땅에 메시야 왕국이 도래한다고 보게 된다.

미래를 향한 종말론적인 완성을 바라보고 나가는 공동체인가 ?

이 당시에는 교인들이 거룩해야 교회가 거룩하다는 논쟁이 많았다.

이때에 어거스틴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거룩함 때문에 거룩한 공동체이다."교회에 대한 본질 규명이 새로이 되었다.

부도덕한 성직자의 세례가 정당한가 ? 도나투스들은 재세례주장.

어거스틴은 "거룩한 사제만이 세례를 준다고 한다면 이 세상에서 세례를 줄사람도 받을 사람도 없다. "

그 다음에는 수도원 운동이 일어났다.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참기독교인은 광야로 떠난다.

신학적인 배경 - 삼위일체 논쟁이, 325년(1차회의) 318년(2차회의) 니케아 회의 에서 거의 종결.

교회는 하나요, 거룩하고,보편적이요, 사도적이라는 문구 첨가.

어거스틴은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해석만 한다.

3차 4차에 걸쳐서 기독론 논쟁 - 예수의 인성,신성문제.

성자안에서 인성과 신성과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 451년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으로 확정.451년 칼케돈 회의는 어거스틴의 사상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어거스틴은 4가지의 논쟁을 했다. 어거스틴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신학이다.

마니교와의 논쟁 - 악이 어디에서 왔는가? 선한 것은 선한것에서 왔고, 악한 것은 악한것에서 왔다. 내가 악하게 한 것은 악마가 한 것이다.

유일신 사상을 말하고 악의 근원, 선한 창조를 말한다. 악은 선의 결핍이다.

도나투스 논쟁 -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안에는 가라지와 밀알이 함께있다.

펠라기우스 논쟁 - 인간의 악의 근원은 인간의 내부 의지에 있다. 의지의 왜곡이 악의 근원이다. 인간의 결단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있다.

이에 대해 어거스틴은 내가 의지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고는 그렇게 의지할수 없다. 내 자유의지는 그 안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지 않는 자유의지는 그릇된 방향으로 간다.

기독교 변호 - 기독교 신을 믿고 로마신을 버렸기에 로마가 멸망한 것이다 <---->

신국론을 써서 기독교의 역사관을 수립한다.

어거스틴이 어린이에대해서 이야기하는 신학적인 이유는 어린이도 죄가 있음을 말한다.

교회에서 이어받은 전통(세례)는 죄의용서의 전통으로 준 것이다. 원죄의 문제게 제기된다. 원죄를 말하기 위해 어린이의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어린이를 관찰해보니, 나누기를 싫어하고 질투하는 것을 보라. 저것이 원죄의 외적인 증거이다. 모든 어린이들은 유아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죄가 씻겨진다. 그러나 그것으로 죄가 도말해지는 것이다.

◈ 제 1 권 - 소년시절 ◈

어거스틴에게는 어머니가 셋이다. 내 육신을 낳아주는 어머니, 내 영혼을 낳아주는 교회 , 하늘에서 내 영혼을 품어줄 예루살렘.

어머니는 상고를 두 번 치른다. 육신을 낳기 위해,영혼을 낳기위해서.

세례이후의 죄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교회의 전통.

초대교회에서 논쟁이 일어나,터툴리안은 두 번까지 용서해 주자고 했고, 계속죄를 짓자 카톨릭에서는 고해성사를 받게했다.

그래서, 모니카는 어거스틴이 죄를 저질를 것 같아서,세례를 받지 못하게 했다.그런데, 복통이 나서 세례를 받게 하려고 했는데, 복통이 나서 세례를 받지 않았다.

후에 아버지는 죽기전에 세례를 받고 세상을 떠났다.

[디다케]문서에서 세례 - 흐르는 물이 없으면, 다른 물로 주어도 상관없다고 했다.

두번째로,유아세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받아준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부모가 자녀를 대변해서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결단과 결심이 우리의 구원을 결정하는가?

어린이가 결단하기까지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가 ? 세례는 하나님의 선행은총이다.

인간이 결단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은총을 베푸신다. 그것의 구체적인 표현이 세례이다.

그리스도의 형상 -

감 솜씨 멋

자료 동인 형상

혼돈 영,말씀 아름다운세계

진흙덩어리 세례/말씀 그리스도의 형상->기독교인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어거스틴은 창조론과 인간론이 같이 따라간다. 창조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말이 고삐가 없으면 방향을 잃어버린다.

우리에게는 고삐가 필요하다. 하나님에게는 한계가 없지만 우리에게는 한계가 필요하다.

p45 주님 당신을 찬양하니

넝쿨이 뻗어나갈 틀을 짜주지 않으면, 난폭하게 아무곳이나 뻗어나가듯, 우리도 form이 필요하고 한계를 정해주는 고삐가 필요하다.

진흙덩어리같은 나를 그리스도의 형상이 필요했는데, 그 때 세례를 안 받아서 고삐가 풀렸고, 세파에 끌려갔고 그래서 혼돈에 빠졌다.

당시의 학교제도는 3가지

초등하교 - 셈하기 읽기 쓰기

문법학교 -

수사학학교 -

p.44. 허망한교육

p.46. 사람들이 문법이 틀리면 야단하지만,행동이 그르쳤을때는 가만 있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Ad Te 당신을 향해서 (하나님을 향했다)

Abe Te 하나님으로부터 (당신으로부터 고개를 돌렸다.하나님을 떠났다 소외를 말한다.)

감독이 된 어거스틴은 이야기속에서 자신을 재통합시킨다.

내가 하나님께로 가는 것은 Ad Te이다.

하나님을 good이라고 할 때는 목적,

Abe Te 멀리떨어지는 것이다. 어두움이고 분열이다.

존재의 구조를

제일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God

Soul

Body

영 때문에 몸이 살고 하나님 때문에 영이 산다. 내가 육으로 갈 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 혹은 몸이 하나님과 영상이에 끼여서 어두워지게 한다.

원죄의 표현이 나타나는데, p47.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한다.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정직한 승리라고 말한다.

ex) 미국에서 미식축구시합이 있었다.온미국사람이 보고 있었다. 네브라스카 팀이 펜실베니아에 3점 뒤졌다. 그런데 볼을 가지고 터치다운시켰다.역전시켰다.

모든 관객이 이겼다고 흥분하고 있을때,그런데 코치가 한발이밖에 나갔다고 말함

p49.나의 즐거움 명예 진리을 하나님에게서 찾지않고 나 자신, 세계, 다른것에서찾자 즐거움은 슬픔으로 떨어지고, 명예는 혼돈으로 진리는 오류로 떨어졌다.

◈ 제 2 권 청년기의 죄 ◈

나 스스로 내 죄를 용서하지 못할 때 가장 괴롭다. 그때는 자신이 자신의 죄를 심판한다.

**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랑의 질서 Order of Love

[Agape & Eros] [Amor Dei]

고전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플라톤을 이해해야 한다.

누가 자신을 소유한 것을 사랑하겠느냐 ?

사랑은 자기가 소유하지 않을 것을 소유하려고 하는 요구이다.

틸리히 - 소유하려고 하는 욕구는 연합하고자 하는 하나의 충동이다.

사랑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랑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따라 사랑의 성격이 정해진다.

사랑(Amor)은 혼의 무게이다. 그 무게에 의해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 제자리를 대상이라고 한다.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내 사랑이 향하되 이 사랑을 성애(Caritas 聖愛=Agape) 하나님의 사랑을 토대로 이웃을 사랑할 때 성애이다.

그 사랑이 자신을 향할대 Amor Sui 自愛라 한다.

내 마음이 세상의 제물을 향할 때 Cupiditas (탐욕)

모든 사랑에는 대상이 있다.

세계는 존재의 질서가 있다.

 

하 나 님


 

인 간 (혼, 육체)

동 물

식 물

광 물

존재의 계층은 선의 계층을 설정한다. 존재의 질서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범위내에서 인간을 사랑해라.

사랑은 존재의 질서와 선의 아름다음에 따라서, 좋음의 계층에 따라서 질서지어 져야 한다.

동물을 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사회, 광물(다야몬드)를 더 사랑하는 사회.

가치가 전도되었다.

사랑의 방법

어거스틴은 Frui와 Uti(Use)를 말한다.

Frui(Enjoy) - 인격과 인격의 만남. 하나님과 인간은 Frui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그외의것은 uti 가되어야 한다. 칸트 - 사람은 목적이 되어야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통한다. Frui는 목적이다. uti는 수단이다. 인간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제약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복의 수단 Uti 가되었고, 세상사물을 소유하는 것이 Frui가 되었다.

Frui와 Uti의 혼돈이 있는 곳에 사랑의 질서가 왜곡된다.

에로스는 자기 무게로 인해서 일어나지 못한다. 플라톤의 [페드로스]에서는 "사랑하는 자에게만 날개를 달자." 이에 반해,

어거스틴은 "아무리 인간이 사랑의 날개를 치고 올라간다해도 하나님께서 은혜의 공기를 날개밑에 주지 않으면 인간이 에로스의 날개를 쳐봤자."

p.54. 인간의 사랑은 안개 : 안개속에서는 알쏭달쏭, 혼란을 말한다. 사랑의 질서를 몰랐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침묵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강한 침묵이

말씀을 통해서 나타난다. (변증법적)

p.56. 에피소드. - 배도둑질

어거스틴을 도와준 사람 - Romanianus

"하나님을 향해서"

심리적인 이원론이지 존재론적인 이원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인간의 말로 나타난다. 모니카를 통해서.(변증법적)

p.58. 주님의 형상 -form 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는 누구냐 ? 그리스도는 모든 형태의 형태이다.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은 모든 원형이 그리스도에게서 나왔다.

배도둑질 : 선천적으로 도둑질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졌다.

사람들은 악한 일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한다. 자유의지는 다 버리고 필연,결정론적으로 말한다.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매력이 있다 : 사랑의 조건이 된다는 말이다.

죄가 다른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의 남용이다. 더 사랑해야 할 것을 덜 사랑하고 덜 사랑해야 할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즐긴다고 하는 Frui 안에서 물건들을 사랑해야지 같이 사랑해서는 안된다. 생태학자들은 인간을 위해서 자원을 남용해서 생태계가 파괴되었다고 말하지만, 어거스틴은 분량에 따라서 사용하라고 했다. 가치의 계층은 인정할수밖에 없다. 왜 나락을 베고 소를 잡아먹는가 ?

과거의 신학이 너무 인간중심의 신학이었다. 그래서 자연을 도외시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본질은 아름다운 창조, 선한창조가 있다. 선하게 창조된 인간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1) 인간중심

2) 생명중심 - 슈바이처

3) 존재일반 - 모든 것의 구원을 말하는 신학을 하자. 니이버.

어거스틴의 신학에는 세상에 나쁜 것이 없다.

범행이 행해지는 이유는 하층에 속한 것을 가지려고 하는 욕망과 잃지 않으려고 하는 욕망 때문이다. 모기도 존재의 이유가 있다.

아담과 이브의 타락 선악과 나무 배나무(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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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구원의 가능성 생명나무 무화과 나무(8권)

나무는 인간의 의지를 말한다. 여기서 에덴동산의 이야기를 자기 생애를 통해서 재확인한다. 아담의 이야기는 내 개인의 이야기다. 인류의 이야기이다.

p.62. 2권 - 원죄를 설명하려고 한다.

p.65.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죄 - 내면의 죄.

p.66. 병과 죄를 같이 본다.약은 믿음이다. 믿음은 약이다. 의사는 그리스도요, 죄는 병이요 믿음은 약이다.

도둑질 - 악을 존재론적으로 말한다.

"나 혼자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악이란

1)첫째로, 악한 의지의 왜곡이라. 하나님께 가야할 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자기가,세상이 사랑의 대상이 된다. 회심은 구부러진 의지의 방향을 펴는 것이다. "도둑질은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 : 혼돈된 사랑의 질서. 의지의 방향이 틀린 것이다.

2) 무, 선의 결핍 : 두 번째로 존재론적인 해석을 한다. 악은 신비이다. 인간의 지식으로 풀수 없는 신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문제이다. 풀리지 않아도 계속 풀려고 노력한다.

악이 해명되면 악은 없다. 악이 악으로 남아있기 위해서는 풀리지 않는다.

풀릴수 없는 것을 도둑질은 본래 없는 것이다고 말함. 악은 선의 결핍,존재의 결핍이다. 왜 신비인가 ? 어두움을 볼수 있는가 ? 어찌 어두움을 볼수 있으며 , 침묵을 들을수 있으며 무를 이해할수 있을까 ? 신비이다. 존재론적으로 보면 악이라고 하는 것, 도둑질이라고 하는 것은 선의 결핍이다. 실체가 아니다. 악이 실체라고 하면 하나님이 악의 창조자가 된다.

존재의 무, 선의 결핍. 어두움은 실체가 아니다. 빛의 결핍이 어두움이다. 어두움이 빛의 결핍인것처럼, 선의 결핍이 어두움이다. 사람들이 보통 나는 나쁜일을 않했기 때문에 선한사람이라고 할수 없다. 선한일을 하지 않았으면 악한 사람이다.

본래 없는 것 - 습관은 본래 없는 것이다. 그런데,그것을 자유의지의 결단으로 행할 때 습관은 선한힘으로 나타난다.

3) " 나 혼자였으면 않했을 것이다." - 악은 집단성을 가지고 있다.

4) 심미적 - 공간적인 것 (時)

- 시간적인 것 (종말론적 )

어떻게 무를 보며 어떻게 침묵을 들을수 있는가? 악에 대해서 인간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그림을 그리는데 좋은 색만 쓰지 않고 보기 싫은 검정색도 쓴다. 검정색을 왜 쓰는가 ? 그림을 다 그리고 보니까, 검정색도 미에 공헌하더라.

종말론적인 희망을 시사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선을 악용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악도 선용하신다.

도움은 밖에서 온다.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다.

악은 무다. 악의 성격은 사회성,집단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라는 말을 항상쓴다. 죄를 짓게된 동기를 말하고, 사회성을 말한다(9장).

10장 - 우리는 가치관을 혼란을 겪고 있다는 말이다. 자기가 풀수 없다. 자기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도움은 외부에서 와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본다. 안식의 하나님.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졌으니, 이제 할 일은 돌아갈 일. 누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황폐해졌다.

죄는 같이 저질른다고 하는 것이 3권에 나온다.

 

◈제 3 권- 카르타고의 학생시절과 마니교◈

1장 - 카르타고는 압구정동과 같은, 제비족이 많은 곳이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가증한 사랑으로 가득찬 프라이팬이 내 주위에서 ~"

사랑하기를 사랑하고 - 어거스틴은 심리분석가. 행동을 했으면 그 행동을 하게 한 의지가 있었고 의지를 움직이게 한 것은 의지, 의지의 원인은 의지이지 하나님에게 책임돌릴수 없다. 의지(사랑)이다.

행동 <------ 의지(사랑) <----- 의지

어거스틴은 과정으로 본다. 사랑의 배후에 사랑,의지 뒤에 의지가 있는

하나님이 무로부터 창조했기 때문에 하나님반대편에 있는 것은 악이 아니라, 무이다. 무에서 왔기 때문에 이 세상의 피조물들은 무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피조세계가 있는 것은 존재 자체이신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무가 된다. 있음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낸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중성적인 존재이다. 아모르는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언제나 대상을 추구한다. 대상이 없는 사랑은 불안하다. 결혼할때까지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사랑이 끓고 있으면, 대상을 빨리 찾아야 한다.

사랑의 대상을 영적인 대상일때는 영적인 것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영적인 인간이 대상을 감각적인 것에서 찾는다. 감각적인 것은 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감각적인 것은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자기가 카르타고에 가서 어떤 여자를 만나 육체를 탐닉(성적 관계)를 가졌다. 친구와 함께 죄를 짓는다. 여자와 사귀면서 아들을 낳는다.13년동안 동거했다.

아이는 어떻게 하나만 낳았는가 ? 피임법을 알고 있었다. 마니교 신봉자가 되었다. 마니교는 자식낳는 것을 영광스럽게 보지 않기에 , 자식 낳지 않는 법을 알려주었다. 아들이름을 Adeodatus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했다. 16세에 죽었다.그 아들과 대화를 나눈 것을 그대로 책을 쓴 것이 [교사론]. 아들의 머리에 어거스틴도 놀랐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쾌락에는 쓸개의 경험이 있다. 너무 결혼을 이상화할 필요 없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죄의 세가지 양태를 말한다. 1장에서 정욕을 말한다.

요일2:16에 죄의 3가지 양태가 나온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이것을 어거스틴은 말한다 . 1장에서 사랑에 빠진 육신에 정욕, 2장에서는 안목의 정욕을 말한다(연극관람)이것도 친구와 함께 간다.

사람들이 함께 엉키어서 안목의 정욕에 빠진다. 안목의 정욕이라고 하는 것이 10권에서 나온다.

3장 - 그리고 세 번째는 학우들의 난폭한 행위를 말한다. 교만 권력, 지배하려는 욕심, 이것이 이생의 자랑이다. 그것이 학생시절에는 교만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목을 빼며( 교만, 이생의 자랑)

이생의 자랑 : 법정 투쟁에서 교활하면 교활할수록 유명, 맹점을 자랑, 수석, 뽐내 며, 자랑.

지방질이 폭튀어 나왔다 : 교만.

외적으로 나타난다. - 뒤집어 엎는 자들 (상급학생들이 하급학생들을 괴롭히는 것)

:지배욕 .

10권 30 장 - 요일 2:16 의식에 있을때는 물리칠수 있지만, 무의식중에 죄악을 말한다. 무의식이 강하다. 깨어있을때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몽중에는 어떻게 할수 없다.

10권 358쪽 안목의 유혹 - 경건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삐삐,핸드폰)

10권 35장 - 알려고 하는 것, 알아서 지혜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

안목의 정욕은 호기심에서 온 것이다.

10권 36장 - (59)

-> 인간개인을 어지럽히는 세가지 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카르타고에 가서 몸소 실현.

3권 회심 - 어거스틴은 기독교인이 된 후에라도 회심은 계속된다고 말함. 죄짐을 지고 성화의 과정을 밟으면서 하나님에게로 나간다.언제나 기독교인은 절름발이로 나간다.

4장 - 제일 처음 자기에게 전환점을 가져다 준 것은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이다.

이 책은 지금 없다.키케로(Cicero b.c 106-43) : 로마의 정치,철학자.

[여러신들의 본성].- - - -

육욕에 빠져 있던 어거스틴이 전향을 하게된 책.

웅변술 :교만을 :

당신에게 향하고 : 감각적인 것에서 진리를 추구하라는 철학에로의 권유, 어거스틴은 진리와 하나님을 같이 본다.

책의 내용 - 진리를 사랑하라. 그것이 철학의 내용이었다.

철학을 궤변술로 삼아서는 안된다.

이 책이 자기 마음을 진리에로의 열망은 타오르게 했으나, 자기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지 못했다 : 1)그리스도의 이름이 없었다.2) 진리를 추구하라고 하고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어거스틴은 후에 진리와 하나님을 같이 본다.

5장 (9) 교만한자들에게는 이해가 힘들고 : 그 마음이 완악해서.

어린아이에게는 확실치 않고,

(신학이라고 하는 것은 신앙을 정리, 교회의 혼란과 병폐를 막아준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1장에서 나오는 "어린아이" - CHILDISH 유치함 / CHIDLIKE 순수함.

6장 - 마니(Mani)교 (216-277):

기독교인들 중에 은연중에 이원론을 믿고 있기도 하다. 유대교도 기독교도 유일신을 말한다. 마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마귀도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초월할수 없다.

manichaeism 페르시아 사람 마니가 만든 교이다.

마니의 생애 216년 4월 14일에 출생. 부모의 이름은 바테크, 마리암사이에서 절름발이로 태어났다. 왜 마니가 인간의 몸을 악한 것으로 보았는가 ? 벌써 자신이 신체적인 제약을 받고 있다. 귀족가문 출신. 아버지는 세례를 주는 영지주의 수도원에서 지냈다. 그러므로 아들인 마니도 영지주의 영향을 받았다.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는 것은 이단은 나누고 정통은 합한다.

영지주의는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주 하나님을 나눈다.

두 번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데 있어서 환각설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온 것을 부인. 참하나님이요 참인간인 것을 부정. 신성과 인성을 분리한다. 예수님이 이세상에서 육신을 입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재로 진 것은 아니다. 십자가에 달린 것은 구레네 시몬. 성육신, 수난을 부인한다.

세 번째 특성은 인간의 혼과 육을 분리시킨다. 혼은 좋은 것 육은 나쁜 것으로 본다. 건강을 해칠정도로 금식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초대교회에서 금식을 한 것은 덜 먹고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였다. 40일 금식하다가 죽은 사람이 많다.

마니주의도 이원론적인 영향을 받았다. 마니는 두 번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13,24살 때. 자기가 최후의 예언자, 예수의 사도,성령의 보혜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도에까지 영향을 하여 불교의 영향을 받았고 페르시아왕 샤바르와 친교를 맺어 자유롭게 선교를 할수 있었다. 로마황제 발레리안이 체포되었었다.

샤바르왕 밑에서 자기의 교세를 확장. 샤바르가 죽자 둘째아들 호르미스드

(Hormizd )을 왕으로 지명. 왕이 된지 1년후에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사제들에게 독살되었다. 첫째 아들 바흐람 1세가 왕이 되었다. 조로아스트교가 국교를 해친다고 고발해서 마니는 즉시 체포가 되어서, 26일간 수난을 당한다. 쇠사슬에 묶여 돌기둥에 매달린다. 2월 26일에 기진맥진해서 사망 했다. 이기간을 마니의 십자가의 수난이라고 말한다. 마니가 죽은 후 그 시체를 산산조각내서 외국의 여러 땅에 뿌렸다. 추종자들이 수거해서 그의 교향 그테시퐁에장사했다. 추종자들이 마니교를 전해 중국,인도에까지 포교, 로마제국, 지중해 연안에 확산되었다. 여기서 어거스틴이 마니교와 접촉하게 된다.

기독교인들에게 악을 설명하는데 문제가 있다. 좋으신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좋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러면 악은 어디서 왔는가 ? 좋게 창조된 이 세계에 악이 왜 생겼는가 ?

하나님이 무능해서 악이 생기게 되었는가 ?

마니교는 이 우주에는 두 신이 있는데, 하나는 선한신, 악한신이 있다.

마니교의 설명으로 간단히 해결된다.

마니교 1) 마니교는 기독교,불교,조로아스터교,유대교,영지주의를 종합한 것이다.

조로아스터교에서 이원론을, 불교에서 엄격한 금욕주의와 환생설을 이어받고, 기독교에서 예수를 존경하고 따르는 것을, 영지주의에서 물질과 육을 악하게 보는 것을 이어받았다. 2) 마니교는 이원론이다. 우주적 이원론이요 인간학적 이원론이다. 우주에는 두신 악한신,선한신이 있다. 인간안에도 혼이 있다. 선한 , 악한혼.

빛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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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의 왕국

. 빛의 왕국에는 빛의 아버지가 있고 왕자가 있고 왕자주위에는 천사가 있다.

어두움의 왕국에는 다섯가지 요소가 있다. 번째는 어두움 번째는 흙탕물 번째는 거센바람, 네번째는 삼킬듯한 , 다섯번째는 검은 연기.

어두움속에는 , 흙탕물속에는 물고기가, 거센바람에는 새들이, 삼킬듯한 불속에는 네발동물, 검은 연기속에는 두발동물

동물들 사이에는 지배자가 있다. 지배자가 마귀이다. 제일밑에 두발동물의 leader 모든 동물들의 리더로 마귀중의 마귀이다.

빛의 왕국은 평온하다. 어두움의 경계선에 빛이 비치니까 마귀가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빛에 현혹된다. 마왕이 중심이 되어 공격한다. 빛의 왕이 인간을 보낸다. 이것은 아담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존재이다. 공격을 막아내려고 한다. 첫인간을 도와주는 요소(어두움의 다섯가지 요소에 상반되는 다섯가지 요소- ,,바람,,공기) 함께 보낸다.

다섯가지 요소를 마귀들에게 집어삼킴을 당한다. 그래서 처음으로 빛과 어두움이 혼합된다. 빛의 요소들은 자기들의 정체성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 그래서 빛의 아버지가 사람과 다섯요소를 해방시키려고 한다. 구원의 사신이 생명의 영이다.이것이 창조신에 해당한다. 생명의 영은 첫째 인간을 구원하고 나머지를 구원코자 혼합된요소들로부터 세계를 창조한다.그래서, 세계는 빛과 어두움이 혼합되어 있다.

해방된 빛을 가지고 창조한 것이 . 다음으로 요소를 달을 만들었다.

달은 세상에서 혼합된 세계에서 해방되지 아니한 영들을 매달 14일까지 자기에게 태워 가득차면 빛의 세계에 운반해주고, 다시 달이 세상에 와서 가득실고 해에 있는 곳에 가져다 준다.

(마니교는 채식주의자) 식물은 악마의 정욕. 악마가 빛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빛을 받은 식물이 빛의 농도가 진하면 꽃이 되고 열매가 된다.

동물은 타동물의 악마의 유산으로 생긴것이기에 동물은 악하다. 동물은 채식을 하기 때문에 약간의 선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두혼이 있다. 그런데 둘다 악마의 씨에서 왔다. 아담은 빛의 요소가 많고 하와는 어두움의 요소가 많다. 그래서, 8:7,7:23 바울의 해석 내안에 있는 다른 법은 영으로 간주를 한다. 육에서 해방을 못하기 때문에 결혼을 않하는 것이 좋다.

마니교의 윤리 - 세가지의 행동을 자제하라.

1)입조심 (1) 말조심- 훼방거짓 맹세 하지 말것

(2) 먹는 것을 조심 - 고기 생선 먹지 , 산짐승 먹지 , 계란 우유에 짜내진 우유는 빛이 없다. 채소 과일 열매는 좋다. 빛을 해방 시켜주기 때문에.

2) 손조심 - 살인과 전쟁을 피하라.동물을 식욕, 나무를 뿌리나 뽑지 .

물을 교란시키지 .- 목욕하지 . 손으로 일을하지 않는다. 재물을 소유하지 않는다. 하루의 양식으로 족한다. 옷은 1년입을 옷한벌.

공직 명예 원치 않는다.

3) 가슴 조심 - 정욕을 말한다. 악을 출생시키는 것을 금하는 것이기에 종족 번식 금하는 것이다. 모든 성교를 반대. 결혼은 악마가 시키는 . 아버지가 되는 것을 부인했다.

마니교의 조직

선택받은자(집사,사제,72감독,12스승,마니의 계승자) 그리고 경청자 (평교인,)

선택받은 자는 종말론에 가서 모든 계율을 지킨자들이다. 빛의 세계에 들어간다. 항상 그들은 창백한 얼굴을 하고 다닌다. 이것이 거룩한 생활의 표이다.

그에게 모든 과일을 먹고 빛을 해방시킨다.

이사람들은 구원을 얻는다.

어거스틴은 경청자. 보통 신앙고백하고 해와달을 숭배,사제들을 모방하면된다. 술마시고 고기먹어도 되고 결혼,시민 공직해도 된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마니교도이면서 수사학교수. 음식은 타교인에게 주지 않는다. 그대신 돈을 주라고 한다.

? 육신이 나쁜데 육신을 기르는게되니까.

좋은 경청자 - 환생해서 선택받은 자로 태어나 후에 구원을 받는다

나쁜 경청자 - 식물로 태어나 선택받은자가 먹으면 해방된다.

나쁜 경청자 - 동물로 태어나 선택받은자가 먹지 않기 때문에 구원에 소망이 . 나쁜 경청자 중에서도 무식한 ,무례한 사악한자로 나눈다. 무식한 자는 회개하면 용서받고 구원가능, 무례한자도 가능, 사악한자는 구원가능없다.

결론 -

1) 마니주의는 이원론이다. 선과 ,빛과 어두움의 이원론이다. 영혼이 있다고 하는 이원론이다.

2) 금욕주의를 통한 구원의 종교이다.

3) 기독교의 이단이다. 기독교적인데 성경을 반대한다.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해 놓고 독사의 자식들이라 할수 있는가 ?

4) 결정론이다. 내가 악을 행한 것이나 선을 행한 것이나 우주적인 실체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다.

5) 마니교는 선교하는 종교이다. 그렇게 빨리 확산되었다.

6) 책의 종교였다. 마니가 여섯권을 썼다. 글자 그대로 중요시했다.

7) 마니교에서는 모든 실체는 물질로 보았다. 물질중에서도 섬세한 물질 -빛의신, , 조잡한 물질 - 어두움의 .

11장 어머니의 꿈 .부모가 어거스틴을 카르타고에 유학을 보내면서 좋은 기독교 신자가 되어라. 공부를 열심히해라. 공부는 수석, 그런데, 여자와 동거, 마니교 신자가 되었다.

371년 -374년동안 공부, 375년에 고향 다가스로 돌아온다. 이때 어머니는 어거스틴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가라고 한다.

영적으로 죽은 어거스틴.

** 어머니가 자(Rule, Regula) 위에서 울고 있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기독교 신앙을 Regula fide 라고 한다. 어머니의 신앙은 기독교의 신앙의 잣대이다.

어거스틴은 어머니가 불원간에 마니교도가 될것이라고 꿈을 해석했다.

배가 파선하려고 할 때도 모니카는 사공을 위로한다. 어거스틴이 회심하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꿈 때문에.

12장 (21) - 창조주 하나님을 말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어머니가 잣대에 서서 울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단서는 8권(30)에 나온다.

83 p

6) 하나님

5) 영혼

4) 육체

3) 사물(실체)

2) 영상(IMAGE OF SOMETHING ) - 사물에 대한 이미지

1) 환상 - 사물이 없다


올라갈수록 확실하고 실체성이 있다. 영혼은 육체의 생명이며, 영혼의 생명은 하나님. 따라서,하나님이 없는 영혼은 죽은 것이다.

마니주의는 허황된 이야기로 되어있다. 마니교는 환상을 다룬다. 우리는 실체를 다루어야한다.

모든 것은 다 변하고 무상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다. 사물과 육체는 시간과 공간속에 존재한다(지배를 받는다) . 우리 영혼은 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체험은 있다. 영혼은 시간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영원하신 영원자.

마니주의를 비판하면서 자신의 신학을 표현하고 있다.

84 P.당신은 내 자신의 깊은 내면보다 더 깊은 내면에 계시며 내가 도달할수 있는 높이보다 더 높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완전내재요 완전초월이다.

하나님이 완전히 내재한다고만 하면, 신과 세계를 같이 보는 범신론으로 떨어진다.

하나님이 완전히 초월한다고만 하면, 理神論.나와 관계가 없게된다.

솔로몬의 비유 (잠9:17) 여기서 여자는 마니교를 말한다. 마니교는 보이는 것에서 어거스틴은 보이는 사물에서 하나님을 찾으려고 했다.

"도둑질한 물이 달고 ~ "마니교의 진리는 기독교에서 훔쳐나간 것이라고 말한다.

7장 -

1) 악의 근원 - 악은 어디서 오느냐

2) 신인동형론 하나님도 머리털 ~ 하나님도 사람인가 ?

3) 족장들의 구약의 윤리문제(이스라엘 족장들의 결혼 일부다처 - 마니교는 결혼 부인) 에 대해 어거스틴은 답을 한다.

1) 악이란 선의 결핍. 악의 실체란 없다. 신정론(하나님을 어떻게 악의 실체에 대해 옳다고 정당화할수 있는가?)그렇다고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악은 존재한다. 우리를 끓임없이 괴롭힌다. 그러나 실체하는가? 하나님의 창조와 실체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강하게 실체인 것처럼 경험한다.

하나님은 실체이시다. 실체이신 하나님에게 배반하고 도전할때는 그 도전한 행위가 실체성을 띄게 된다. 그러나, 그 자체는 실체성이 없다.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본래 창조한 것이 아니다.그러나, 자유의 남용으로 습관을 끓지 못해 습관이 필연성이 되어서 우리를 압박하는 객관적인 것으로 실체로 존재하게 된다. 악이란 실체성은 없지만 객관적인 실체를 띄고 나타난다.

2)하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정의하지 말라.

3) 진정한 내적 정의 - 하나님의 정의 : 하나님의 정의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적용이 된다. 그 당시에는 인구가 없어서 땅이 황폐해졌다. 그때의 다혼은 지금의 첩과는 다르다. 정욕의 희생물일 뿐이다.

하나님의 정의는 불변이다.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은 변한다. 상황에서 정의에 적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의 정의를 사랑이라고 하고 ,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상황에 적용이 된다. 적용을 할 때, 시간과 공간과 상황에 따라서 달리 적용된다. 그러므로 적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변하지만 사랑은 불변이다.

태평양에서 배가 나침반을 잃었다. 방향을 찾기위해서는 북극성을 보아야 한다. 불변하기 때문에. 변하면 GUIDING STAR가 되지 못한다. 자체에서는 변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변한다. 북극성도 배가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야 한다.

사랑은 그 자체에 있어서는 불변하고 적용하는 상황에 있어서는 변한다.

8장 - "그 임금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죽이라는 것은 비도덕적인 행위이다. 살인하지 말라는 보편적인 계율이 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순복했다. : 우리의 관습에 위배되지만 최고의 존재자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해서 우리가 사는 것이 마땅하다.

키케로 - 목적론적인 윤리의 중지 . 목적을 위해서 당시의 윤리를 중지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이삭이 죽느냐 ? 오히려 도덕적인 윤리가 중지로 인해서 도덕이 다시 살아난다.

9장 - "당신이 주신 명령을 알고 행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는 명령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고, 명령을 알고 지키는 것은 더욱 복이 있다. 예수를 믿으면 누구나 복을 받지만 ,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알고 믿는 것은 더욱 복이 있다.

10장 - "알게 모르게 ~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은 인간의 무지를 뛰어넘어 이야기 하신다.

 

◈ 제 4 권- 마니주의에 빠짐 ◈

1장 - 9년동안 마니교 신자가 되었다. 상황윤리가 나온다. 학문의 세계에서는 아주 거만한 어거스틴. 수사학은 속이는 학문. 공직생활은 수사학을 말하고 개인생활이라는 것은 마니교 신앙생활을 말한다.

오류를 회상하게 하시고 회상 (Recall )Recallection

흩어진 나를 거두어 모아 주소서. 흩어진 나를 모으는 것이 회상이고, 모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통합이다. 이것이 고백의 목적이다.

2장 -

1)지배욕-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 재주.수사학.시낭송대회에서일등하려고 하는 것.

2) 정 욕 -

3장 점성술 - 어거스틴이 카르타고 있을 때, 귀한 수저를 잃어버린적이 있다. 어떻게 잃어버린 수저를 찾을수 있을까 고민. 제자 니켄티우스를 시켜서 수저를 찾으라고 시켰다. 그런데, 그 점성술가가 맞혀서 수저를 찾았다. 그후로 어거스틴이 점성술에 매혹되어 점성술책을 탐독하게 되었다. 어거스틴에게 이것은 안목의 정욕이다. 마니교의 윤리는 숙명론. 마니교와 같이 점성술도 별의 운동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결정론.

기독교는 운명론. 기독교는 하나님에 의해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

별도 피조물인데, 창조주 하나님에게 죄를 고백하고 의논해야지 왜 피조물에게 의논하는가 ?

내머리는 병들어 있었다. 교만으로 가득차서. 총독이 점성술을 버리라고 충고.

거짓인줄 알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점성가들의 책에 매료되어.

(7권18장에서 점성술은 거짓말이라는 것을알게된다.)

예언 -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예언을 미래에 대해 점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현재를 경고했다.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말한다. 문제는 현재 하나님에게 충성하는가이다.

하나님이 예탁하신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위탁을 받고 말씀을 전해야 한다.

별의 움직임은 순환을 한다. 이것을 결정론이라고 한다. 한국인은 사주팔자에 갇혀 나오지 못한다. 시작도 끝도 없고, 구원의 확실성도 없다. 완성이 없다.

(기독교는 순환하는 시간관을 깨뜨리고 직선으로 펴는 것이다. 시작이 있고 종말의 완성이 있는 역사관으로 바뀌었다.)

순환은 악한 것이다. 자유가 없다. 창조론, 구원론도 없다. 니케는 순환론을 부활시키려고 했다.

점의 성서적인 것

1. 동방박사 - 마태복음에 나와있는 예수 탄생의 설화. 동방에서 왔다고 했는데 그날 왔다? 몇 년 걸렸을 거리인데. 별이 갑자기 없어졌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의 거리는 15마일밖에 안된다. 베들레헴 예수 나신곳에서 멈춘다. : 초대교회가 동방박사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예수의 신분을 밝혀주는 기독론이다.

크리스마스의 별은, 별은 별인데

1) bigger 크다.다른 모든 별보다

2) brighter 밝다. 다른별은 있으나 마나

3) 그렇기 때문에 이방사람(세임금)까지도 인도하는, 그리고 세 왕을 인도할 만큼,그리고 세 왕의 경배를 받을 만큼의 왕중왕

별은 별이다( 참인간이다) 그러나 다른 별 (참신):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이다.

다이아 몬드와 숯의 요소는 모두 탄소. 탄소는 탄소인데 하나는 숯인데 하나는 다이아몬드. 예수님은 다이아 몬드이고 우리는 숯이다.

연속성과 비연속성 - 참 하나님이요 참인간이라는 것을 크리스마스의 별을 통해서 이야기 한다.

별점이라는 것 - 터툴리안 : 동방박사들의 선물 세가지는 점치는 궤로, 그것을 그리스도 앞에 바쳤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숙명론은 깨어졌다. 더 이상 별점은 필요없다.

2)운명과 숙명의 구별

숙명(fate ->) - 목적이 없다.순환. 별의 운동과 동일시 해. 별의 지배하에 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거기에서 벗어났다.

운명(destiny) - 직선 어느 목적을 향해 가고 있다.

숙명론을 펴서 운명론으로 편 것이 그리스도의 오심이다.

※숙명론을 극복한 기독교

①창조론

②그리스도의 오심 - 일회성: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순환론이 깨어진다.

③종말론 - 끝이면서 동시에 완성이다.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이다.

④구원의 확실성 - 반복하는 것에는 구원의 확실성이 없다. 언제 타락할지 모르고 다시 올라갈지 모르는 것이다.

4장 - 친구의 죽음

성령으로 맺어준 사랑으로 우정이 완성되는 것이지, 그것없이 맺어지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틸리히 - 성령으로 맺어지지 않은 우정은 선택적인 배타적인 사랑이다.

마니교 신자로 만들었다.

죽기전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세례를 받았다.

신학적이 결론 108P 유한한 것은 유한하게 사랑해야 하고 무한한 것은 무한하게 사랑해야 한다. 이것을 혼돈하게 되면, 비참한 실존을 알게된다.

죽을 사람을 안죽을 것처럼 사랑하면 자기의 비참한 모습을 알게된다.

109 p 아리스토텔레스 "우정이란 두 몸에 있는 하나의 혼이다."

" 그의 반쪽은 나마저 죽으면 ~"- 죽기전에 쓴 수정록에서 제 2권 62에 "내가 고백록에서 그 말을한 것은 어리석은 말이었다."

아름다운 숲(눈,안목의 정욕) 노래(귀) 향기나는 정원(후각) 잔치(입맛) 침실(촉감) 글과 시(지적인 즐거운 이성) 이 모든 것이 변한다. 주님께 이 짐을 맡겨야 했다.

정신적인 고민을 해결하려고 장소를 바꾸면 된다고 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었다. 늘 자기가 따라다니므로.

111 p 안죽을 사람처럼 사랑하기에 내 영혼이 흔들리지만, 영원한 하나님을 사랑하면 불별하는 하나님이시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Frui(목적)와 Uti (수단)

세상 사물은 uti사용한다는 점에서 사랑하고

인간사랑은 목적으로서 사랑하되 하나님을 위해서는 수단으로 사랑하라.frui + uti

하나님은 전적으로 Frui 그 자체가 목적이다.

세상사물

하나님










사물


만물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아름답게 창조한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나, 이것에 감각적인 사랑으로 이것에 달라붙게 마소서.

P.117 (19)

창조 그리스도 그리스도

말씀 ↓ ↓

흑암, 혼돈 죄 인 흙탕물(어거스틴)

흑암에서 말씀을 통해서 흑암을 불렀다. 1번째 call. 플라톤주의에서는 신이 이세상에서 올수 없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흑암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Recall)

어거스틴은 자기를 비유. 자기가 흙탕물에 있을 때,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Recall,Reform(개혁)한다.

13장 어거스틴은 세상에서 명성을 떨치려고 했다. 명성을 떨치려면 명성을 떨친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 왜 사람들이 히에리우스를 좋아했을까? 다른 사람이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표준에 따라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표준으로 사람을 좋아한다.

p125. 어거스틴은 플라톤 계열에 서 있다. 아리스토 텔레스를 은근히 비판.

아리스토텔레스의 10범주 : 어떤 사물이 있을 때 , 이것을 인식하는데 10범주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10범주의 인간의 인식내에 하나님이 들어오지 못하는데, 하나님을 인간의 이성으로 알수 없다.

p126. *** "나는 빛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으므로 ~"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 비교.

사물

세상에 대한 정보,지식은 알고 있지만, 내 얼굴은 빛을 받고 있지 못하다. 세상을 독차지 하고도 자기를 잃어버렸다. 지식은 많지만 지혜(sapientia,wisdom)은 없다.

어거스틴이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당신은 회전의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p.314,442,479 정오사상 (Highnoon) 하나님과 해와 인간이 가장 가까이 있을 때 -정오. 해가 바로 인간의 머리위에 있을 때 해와 가장 가까이 있을때로 그때는 그림자가 없다. 하나님과 인간이 가장 가까이 있어 죄가 없다. 하늘의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과 늘 가까이 있기 때문에 어두움이 없어지고 정오의 빛과 같이 비추인다.

신학자들을 계열별로 나누면, 플라톤계열의 신학자들과 아리스토텔레스계열의 신학자로 나눌수 있다. 플라톤 계열은 개신교신학자들이 많고 아리스토틀을따르는 카토릭계열이 많다.

아퀴나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신학을 도입하여 기독교 신학을 조직하려 했기 때문이다.

플라톤의 이원론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틀은 이원론을 수정한다. 어거스틴은 플라톤의 이원론이 기독교신학을 설명하는데 좋다고 한다.폴리히 "플라톤 철학은 고대 기독교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퀴나스의 신학은 감각적인 경험에서 출발한다. 감각적인 경험은 이 세계에서 출발한다. 이 보이는 세계를 분석해보니, 결과다. 이 결과의 원인은 제일원인은 하나님,제일 운동자는 신이다.

어거스틴의 신학은 감각적인 세계에서 출발하지만 마음에서 체험된 하나님에게 출발해서 하나님에게 도달한다.

아리스토틀

비약

A -----> B ------> C ------> 하나님

감각적인 경험에서 출발하면, 감각적인 것으로 도달한다.

비약이 없이는 c의 원인은 c와 같다. 물질적인 원인을 하나님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지식이다.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아는 삶,경건을 지혜라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데서 얻는 것이 지식이요,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정보습득에는 주력하지만 지혜를 습득하는데는 더디다.

어거스틴에게 전환점을 이루는 5권

 

◈ 제 5 권 로마와 밀라노에서 ◈

3장(3).파우스트스는 로마에서 감독으로 있다가 북아프리카로 온 사람.

사물을 인식하는데 있어서는 아리스토틀의 철학이 좋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4) 우리가 세상 사물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도 자신의 일식(달이 이지러지고 해가 이지러지는 것을 경험하는 일식,시간과 함께 지나가는 우리의 삶)은 알지 못한다.

시편을 읽을 때, 처음에는 읽은 것이 작고 읽을 것이 많다. 시간이 갈수록 읽은 것은 적고 읽은 것은 많다. 젊은 우리는 어디에 와있을까? 처음부분일까 ? 그반대일수도 있다.

하루를 산 나이의 아이도죽기에는 충분한 나이를 먹었다.

창조주를 인정하지만 예배를 드리지는 않는 과학자.

(5) 인간이 하나님에게 올라가려면 길을 알아야하는데, 그 길은 성육신하신 우리의 중보자,말씀을 알아야 한다. 기독교에서 신론을 말할때는 기독론을 떠난 신론을 말하지 않는다. 기독론을 떠난 신론은 신론이 아니다.

막역하게 제일원인 인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을 논할수 는 없는 것이다.

(6) 마니교비판 근거 - 철학자들은 수학적으로도 관찰의 근거로도 맞다.

마니교가 무너진 것은 수학적인 이론과 관찰에 근거해서 마니교를 떠나기로 한 것이다.

4장 .

(7) 자연철학,지식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다. 성경을 과학인것처럼 증명하려는 사람이 있다. 종교는 과학의 대상이 아니다. 북두칠성의 궤도를 아는 지식이 나의 경건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과학적인 지식이 사람이 사람되게 못한다.

만물을 수와 양과 도에 의해 : 지혜서11장에 나온 말을가지고 어거스틴이 자신의 신학을 정리한다.

Mensura (측정) Numero Pondus 무게

Modus species ordo

limit form

한계를 정하고 수와 종으로 질서지우고 유지

물질의 중량을 달면서도 만물을 수에따라 형성하시고 질서지우시고 무게로 유지하심.

5장. 지식이 경건성과 연관되는 것은 아니다.

6장. (10) 수사학의 형식만 가지고는 안된다. 내용,메세지가 중요하다. 목사들이 옷만잘입고 강단에 올라간다고 은혜를 끼치는 것이 아니다.

내적 성령에 의해 내적 감화 : 내적교사가 그리스도이다.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다. 영계에 있어서도 내적교사인 그리스도에 의해서 진리를 판명할 수있다.

감신설교학교수 "너희들의 설교가 준비가 안陖으면 소리를 높이고 단을 두드려라."

언어는 그릇이다. 그릇보다 메시지가 중요하다.

7장. 창조자를 떠나서는 창조자에게 나갈 수 없다.

Create / Recreate Make / Remake Call / Recall Form / Reform

루터나 칼빈이나 다 Reformer 이다. 그런데, Form이 있어야 Reform이 있다.form이 잘못되었기에 reform한 것이다.

Form은 이데아. 나무라고 하는 일반개념(이데아)이 있기 때문에 , 참나무,소나무 개체를 말한다.

개혁이라고 할 때는 form을 보고 있기에 현실을 인식하고 개혁한다.

우리 나라가 이러면 안된다고 할 때는, 이러해야 한다는 form이 있다.

플라톤의 공화국 - 소크라테스와 제자들의 대화 "선생님이 이상적인 공화국에 대해서 말했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 하늘에 있다. 하늘의 공화국을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 땅에 자기의 공화국을 잘 다스릴수 있다. 표준(form)을 볼수 있어야 개혁을 할수 있다.

옳은 것과 그른 것

ex) 20년전에 남아프리카에서 한 할아버지가 교환에게 계속 몇시인지 묻는다.

교환 - 왜 자꾸 묻습니까 ?

나는 12정각에 싸이렌을 울리는 사람이기에 정확한 시간을 알려고 묻는다.

교환 - 이상하네요 나는 그 싸이렌에 내 시계를 맞추는데.

이 사람 저사람이 표준시간을 잃어버리고 서로 맞추다보니 표준,form을 잃어버렸다. 어거스틴은 이 표준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cf) 먼지가 날때는 가만히 있는게 좋다.

시편-너는 가만히 있어 나의 하나님 됨을 알라.

8장. (14) 좋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로마로 떠남.

내가 컨닝을 해서 벌을 받지 않지 않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컨닝이 습관이 되어 ,계속 컨닝을 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벌이다. 습관형성 그것이 벌이다.

나쁜 것을 계속하는 것, 그것이 벌이다.

카르타고에서 떠나도록 한 채찍 : 마니교를 로마제국에서 교회자체내에서 이단으로 불법화해서 마니교도 체포령을 내렸다.

로마에 온 사람들 중에 카르타고 출신이 많다. 정열적이기에.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어거스틴에게 로마로 가라고 권한다.

어거스틴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돈,명예,여자이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이것은 죄의 세가지 양태이다. 현대말로 Money , Power , Sex.

시험에 말려들어갈 여건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감독이 된후로는 감독이라는 여건이 죄를 짓지 못하게 했다. 자기 약함을 알기에 어거스틴은 자기방에 여자들이 못들어 오게 했다. 여동생조차도. 여자가 들어올때는 사제와 동행.

인간은 하나님의 선을 악용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악도 선용하셔서 자기의 뜻을이루신다. 로마에서 헛된 행복 - 돈 , 명예, 결혼

(15) 성서의 '물'의 상징 : 세례의 상징, 위험이라는 뜻도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흑암, 수면이 있었다. 호흡=성령=바람.

위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물은 혼돈.

노아의 홍수바람이 물을 마르게 해.

모세때 홍해동풍으로 갈라짐.

계시록에 새하늘과 새땅은 바다가 없더라. 위험이 극복.

우린 지금 속에서 살고 있다.

지중해를 건너야 로마로 간다.

어머니의 눈물 ,, 세례, 기쁨의 눈물, 영생의 샘물(161,292p)

10장.

선한용 "나는 아하 라는 소리를 제일 좋아한다. 가다가 활짝 열리는 것을 포착해야 한다. 그것을 계시라고 한다."

(19) 아카데미파 : 회의론을 말한다. 플라톤이 철학을 강의하던 학교이름이 아카데미이다. 플라톤 학파를 old 아카데미라고 한다. 확실성을 중요시했다. 이데아는분명히 있다.new 아카데미에서는 확실성을 알수 없고 , 개연성을 알뿐이다고 함(회의론).

의심은 맹목성에서 벗어나게 하고 계속 추구하게 한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회심후에도 계속연구할수 있었다.

[독백론,행복론,질서론,회의론반박]을 썼다.

회의론 반박 : 모든 것을 의심한다. 그러나, 의심할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의심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를 앞선다.

(20) 악도 악령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물질이라고 본다.

12장. 로마학생들도 싫다. 떠나고 싶다 : 불안한 상태의 어거스틴.

톨스토이는 안정된 사람,도스도예프스키는 불안한 사람.

13장.

(23) 황실이 밀라노에 있었다. 북쪽에서 야만인이 침략하기에 황제가 지켜야 한다. 조정에서 수사학교수를 두려고 함. 그때, 밀라노에는 암부로시우스 감독이 있었고 로마에 심마쿠스시장이 있었다. 밀라노의 감독의 암부로시우스아 심마쿠스는 이종사촌. 심마쿠스는 로마의 옛 이교도 사상을 회복시키려고 강연시키려던 사람. 북쪽의 암브로시우스는 전통적인 기독교를 세우려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둘은 사이가 않좋다. 심마쿠스가 왜 어거스틴을 택해서 암브로시우스에게 보낸이유는, 마니교도인 어거스틴을 보내면 암브로시우스도 넘어가려니 했기에.

370년에 총독으로 임명받은 암브로시우스. 정치인이다. 371년에 밀라노의 감독 Auxentius 가 죽었다. 그 자리를 매꾸려 하면, 경쟁이 심해 밀란이 일어날 정도였다. 그래서 암부로시우스에게 군대를 이끌고가서 감독선거를 인도하라고 명했다.

감독선거중에 어떤 소년이 "암부로시스를 감독으로" 소리치자, 모든 교인들이 이것은 하나님의 소리라고 믿고 암브로시우스를 세웠다. 암부로시우스는 세례를 죽을때까지 안받았었는데, 세례도 안받은 암브로시우스를 감독으로 세우자, 교황이 내일 세례주고 사제 안수 주고 조금있다가 감독안수를 주었다. 기독교 역사상, 둘도 없는 인스턴트 감독이다. 그런데도,서방교회에서 유명한 감독을 뽑으라면 암브로시우스, 어거스틴, 대 그레고리를 뽑을 정도이다.

어거스틴이 밀라노에 가서 황제를 만나기 전에 감독을 만난이유 : 당시 감독이라면 황제도 무릎꿇을 정도의 권력. 암부로시우스가 극장에서 살인을 한 데오도시우스황제의 성만찬을 제지하자, 데오도시우스가 무릎을 꿇자 그제서야 성만찬 참여.

어거스틴은 설교를 잘한다고 하는 암브로시우를 보고자 했다.

목사의 제일 자격은 "친절이다." 처음부터 어거스틴은 암브로시우스에게 넘어갔다.

암브로시우스의 [목회서신] 야만민족의 이탈리에서 북방민족과 싸우다가 로마군인이 포로고 많이 잡혀갔다. 포로를 빼내오는 일을 감독이 했다. 돈이 없으니까 교회 성물(금잔,은잔)팔았다. 사람들이 성구를 판다고 비판하자,이에 대해 암부로시우스는 "주님을 위해서 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보다 사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낫다. 지금 교회는 금을 소유하고 있다.그것은 궁핍한 자를 위해 쓰기 위함이다. 금,은과 같은 성구보다, 살아있는 성구인 사람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 낫다."

14장 (24) 이때까지 마니교에서 성서에는 서로 대치되는 부분이 많다.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했다고 해놓고 요한복음에서 독사의 자식들아 하지 않았는가 라고 말했다.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는 은유적해석이다(알레고리). 종교적인 언어와 과학적인 언어는 다르다. 종교적인 언어는 유비적 상징적이요, 과학적인 언어는 사실적, 서술적인 언어이다.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통해 겉으로는 모순적인 것이나, 영적으로 풀어주니 이치에 맞았다. 사실적으로 풀다보니 모순적인 것 같았으나 은유적으로, 영적으로 보니 맞는 말.

(25) 자연과학자의 말도 맞았다. 회의론도 어거스틴을 도왔다.

성서에 대해서 -

1) 문자적 :

(1) 비유 -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신학을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문자적 으로 믿고 있다. 문자적으로 우리가 읽을 때는 문제가 생긴다. 글자 그래로 믿으 면 문제가 많다.시23편에서 우리는 양이고 하나님은 목자라고 한다면, 목자가 양을 기르는 목적은 무엇인가 ?

유비(비유) 하나님은 나의 목자와 같으시니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예수님께서도 천국을 말하실 때 "이와 같으니"라고 하셨다. 이와 같지 않다는 말도 포함되어 있다.

유비라고 하는 것은 이세상에서 경험한 것이다. 종교적인 언어는 저세상의 것이다. 그런데, 저세상의 것을 말하기 위해 이세상의 것을 비유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니 같다고 할 수는 없다.

어느 면에서는 하나님은 목자와 같다 : 인도,보호.

그러나, 목자가 양을 결국가서는 잡아먹는 것을 하나님과 비유할수 없다.

그러므로, 유비의 언어는 긍정적이고 동시에 부정적이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면서(보호,인도) 세상의 목자와 같지 않다(식용은 아니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종교적인 언어는 문자적으로 받아들일때는 고난적이다.

유비적인 것은 맞는 부분도 있고 않맞는 부분도 있다.

(2) 은유 - 은유라고 하는 것은,여기서도 저기서도, 이 세상 저세상에 다 맞다. 이 성경법을 알레고리적 해석법이라고 한다. 누가 먼저 나왔는가 -에서 야곱. 야곱이 늦게 나왔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다. 새로운 이스라엘을 교회라고 한다. 야곱이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오는데, 먼저 손이 나오고 머리가 나온다. 그리고 몸이 나온다. 손은 구약 머리는 그리스도 몸은 교회를 말한다.

교회란 사방에 흩어진 밀알이 거두어져 물에 저어 구워져 빵이된다. 사방에 흩어진 사람들이 불려져서 세례의 물로 하나가 되어 성령의 불로 구워져서 빵이되고 교회가 된다. 은유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문자 넘어에 신비적인 것을 해석하려고 하는 것이 은유이기 때문이다.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성서와 어긋나기 때문이다.

2)역사적 - 성서는 진공상태에서 주신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인물을 통해서 주셨기에 역사적 배경,인물,사건을 알아야 한다. 문자적인 것을 피하고 역사적인 해석을 해야 한다 . 그러나 역사적인 것만으로는 안된다.

3)주관적인 해석을 피해야 한다.

교회에서 서로 의견을 묻는 성경공부,연구(병자끼리 진단하는것과 같다).

어거스틴은 주관적인 해석을 막기위해 역사적인 것을 연구,그리스도중심을 떠나지 말 것, 교리중심으로 해석을 할것.모든 해석이 사랑의 왕국으로 인도되도록 할 것.주관적인 해석 - 교수가 술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자고 하여, 지렁이 위에 술을 두방울 떨어뜨리고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자 "술을 먹으면 우리 뱃속에 지렁이가 죽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성서의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인 해석이 주관적인 해석을 막아내고, 어거스틴이 말한 교리중심,그리스도 중심의 해석이 주관적인 해석을 막는다.

동방박사는 사실적인 사건인가 ? 아닌가 ?

요셉의 꿈에 관한 것 - 마태복음에 계보가 나온다. 마태복음의 족보와 누가복음의 족보가 다르다. 성서를 정경화했던 교부들이 복음서를 4개를 택했다. 성경안에도 다원주의적 요소가 있다. 서로 보안하도록 했던 교부들의 지혜와 신앙은 존경할만한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요한복음 메시지는 같다. 마태복음 기자가 신학적인 배경이 있다. 마가 누가의 신학과 다르다. 족보가 다른 이유는 그것이다. 동방박사는 마태복음에만 나온다. 그러면 재미있는 것은,

애굽으로 내려간 요셉, 그런데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다시 불려내온 사람은 모세. 마태복음의 기자는 애굽으로 내려간 요셉(예수의 아버지)이 예수님의 구원으로 이어진다.

마태의 신학적인 관점은 옛이스라엘을 불러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려는 것이 불순종으로 실패하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옛이스라엘 실패한 것을, 예수를 통해서 구원을 재시도 했다.

꿈 율법

구약 : 야곱 - 요셉 - 애굽 - 모세 - 홍해 - 광야(40년)

신약 : 야곱 - 요셉 - 애굽 - 예수 - 요단강 - 광야(40일 시험)

산상보훈

◈ 제 6 권. 어거스틴의 고민.◈

1장.어거스틴을 찾아온 어머니.

어거스틴은 어머니를 피해 갔는데 어머니는 쫓아온다. 성서의 해석에 관한 문제가 나온다.

(1) 아무리 지중해 파도가 몰아쳐도 어머니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아무일이 없을 것을 확신했다.

모니카는 어거스틴의 회심을 확신.어머니의 확신과 어거스틴의 불확신이 대조된다.

바닷물 = 위험, 세례 = 용서의 물, 흙탕물 =마니교, 죄, 기쁨의 눈물,영생의 샘물.

자신의 회의를 질병으로 어머니의 회심의 확신을 건강으로 말한다.

병에서 건강으로 회복되는 상태를 위기라고 한다. 불확신성을 위기라고 한다.

2장. 낡은 관습을 버리는 모니카

낡은 관습 = 북아프리카는 극단적인 순교자에 대한 숭배가 있었다. 순교자의 명단에 오르는 것이 명예이기에 과격적으로 순교를 자청했다. 축제에서 순교자에게 술을 드리는 관습이 있었다.(Laetitiae )

그래서 모니카는 순교자의 사당에 와서 북아프리카의 관습을 계속하려고 하자, 모니카를 제지하는 암부로시우스.

후에 어거스틴이 감독이 되어 북아프리카에서 이 관습을 없애느라 고생 - 그래서,어거스틴은 지금 이런 관습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은연중에 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순종을 말하면서, 북아프리카에서 이런 관습을 지키는 사람드에게 교육용으로 말하는 것이다. (참회록을 쓰던 당시 북아프르카에 감독으로 있었을 때이다)

cf) 한국에서의 제사,추도식 문제. -> 기독교적 추도식의 문제.

동방교회에서는 성자들을 섬기는 숭배라고 하는 것이 있다.

Dulia - 숭배 (존경을 의미) 성자들에게만

Latria - 예배 하나님에게

서방교회에서 희랍어를 옮기지 못해서 이 두말의 차이를 몰라서 분리하지 않아서 박해가 일어난다.

동방교회의 전통을 이었다고 한다면 제사와 예배의 문제가 어긋나지 않을 가능성이 열린다.

어머니는 항상 좋은 일을 하셨고 신앙생활에 열심, 교회생활을 했다.

기독교인은

①선한일을 해야하며

②신앙생활에 열심해야 하며

③교회생활도 해야 한다 :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교회공동체에 참여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샤머니즘 때문에 윤리없는 종교로 타락했다. 신들의 장난이니까 제사만 잘하면되 --> 교회만 잘 다니고 헌금만 내면 되는 교회생활로 이어졌다.

3장.암부로시우스의 말씀과 모습.

세상사람들의 행복의 표준 = 명예, 돈, 여자.

이 셋중에 특별히 암부로시우스에게 빠진 것이 여자. 그래서 어거스틴은 암부로시우스가 독신인 것이 어거스틴에게는 의아했다.

암부로시우스가 분주한 이유 : 325년 니케아 회의때 콘스탄틴황제가 "몰수한 재산은 돌려주어라, 박해중지, 크리스마스제정, 성전건축,감독에게 재판권허락."

감독의 권한은 신앙의 아버지뿐만 아니라,사법권,행정권을 갖고 있다.

암부로시우스의 정독 : 사제들 공부 열심, 小食,

노회별로 모여 책읽고 토론 하고 발표하는 것도, 목회하면서 계속공부하도록 돕는 방법.

(4) 암부로시우스를 하나님의 신탁이라고 했다.암부로시우스의 설교를 들으면서 성서해석의 길이 열렸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면 하나님도 인간의 모습? 그렇다면, 하나님도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여겼는데, 그게 아니었다.

높이 계시며- 초월하시는 하나님,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 내재하시는 하나님

초월의 극단 = 무신론 , 완전내재는 범신론으로 세계 = 하나님.그래서, 이것도 무신론으로 떨어진다.

기독교에서는 둘을 같이 써야 한다. 나라고 하는 영혼은 신체 각부분에 현존, 하나님도 세계에 현존해계시면서도 손톱은 내손톱이 아닌

4장. 문자와 그 정신

문자에 매달리는 근본주의. 마호멧이 근본주의. 기독교의 근본주의도 마호멧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학자도 많다. 문자주의, 근본주의 오류 -> Holy War

근본주의가 하나의 원리를 굳게 잡고 나가는 것, 그것에 자기의 정력을 다받치는 것은 좋지만 자기가 잡고 있는 것이 옳은지는 검토해야한다.

글자는 두가지가 있다.

What is said ? 무엇이 말해졌는가 = 문자 경문

What is meant? 무슨 의미인가 ? 의미 영 고후 3:6

(6) 성서를 읽을 때 어렸을 때 보던 것을 버리세요.신앙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나이에 협소한 이해는 버려라. 어린아이때 가진 생각이 자랄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신비를 다 알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할수 있는한 이치에 맞게 신학을 해야한다. 유리창은 4장이 깨졌는데, 내가 가진 것은 3장.

그래도 막아봐야지. 가만 있을수는 없다.

성서해석의 규범 = 고후3:6

※ (요엘 3:10)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사 2:4 (미4:30) 칼을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것이며

베트남전때 자기 사상에 맞게 말씀을 플랭카드로 만들었다. 우리는 조명을 받는것이지 조명을

알면 믿을 필요가 없다. 믿은 것을 알게 된다. 아이는 처음에는 엄마를 믿고, 나중에 커서는 알게된다.

어거스틴은 사7:9을 사용.믿고 안다 -> 안셀름은 어거스틴을 따른다.

덮어놓고 믿는 것은 아니다. 믿는다고 할 때, 믿는 이유는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거스틴의 입장 "나는 믿고 안다.

왜 믿어야 하는지 안다."그래야 맹신,광신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따라간다. 믿는다는 위험성을 벗어난다.

안다 믿고 -> 안다


이성의 눈이 안질로 이해할수 없어, 믿음이라는 약으로 이성의 눈이 나아서 알게된다.

신앙경험을 전제로 하지 않는 신학은 있을수 없다. 그러나, 이해로써 신앙생활의 내용을 충실하게 한다.

5장. 성서의 권위

어거스틴이 직면한 문제나 우리가 직면한 문제나 같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성서에 나온 것중에 과학에 맞지 않는 것은 논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성서에 어떤 것은 맞는 것이 있지않은가. 이것은 은유적인 의미가 있다.

자유주의 신학자 하르낙은 어거스틴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싫어한다.

하르낙에 의하면 어거스틴처럼 성서에서 살았고,성서를 인용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자기책에서 4/5 성서인용.내용의 2/3 성서에서 왔다.

성서해석에 대하여 쓴책은 ①마니교도들을 반박하는 창세기 주석

②신앙의 효율성③ 미완성 창세기 강해④로마서 주석 ⑤문자그대로의 창세기 강해

⑥복음서 저자의 일치성⑦ 시편강해 요한복음강해등이 있다.

 

성서해석학에 대하여 쓴책은 De Doctrina Christiana 기독교 교의학(그리스도교 교양)

** 성서가 중요한 이유

첫째는, 인간은 유한하기에 완전한 지식 확신에 이룰수 없다.

인간의능력도 제한되어 있어서 신비의 밑바닥을 젤수 없고 부분적으로 수밖에 없다. 대부분은 믿음을 통하여밖에 살수 없다.

둘째는, 인간은 미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은 점진적인 과정을 거쳐 서서히 성숙한 과정에 이를 있다.

내적으로 고증,성서의 인도와 도움을 필요. 외적으로는 권위를 받아들이는 믿음이 필요하다.

셋째는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죄인이기에 인간은 올바른 이해에 도달할수 없다. 인간의 죄성은 본성의 왜곡이기에 진리를 올바로 이해할수 없다.

죄는 인간의 유한성이나 미숙성이 아니고 영혼의 병이다. 인간의 눈병과도 같다. 그러므로 믿음을 통해서 치료가 되어야 한다.

"어거스틴의 성서해석학의 원리 오랜세월동안 지배적인 이론으로 지배해왔다."

A. 번째는 기호론 (sign) 말하고,

B. 번째는 성서해석의 원칙,

C. 세번째는 성서해석의 실례.

A. 어거스틴에게있어서는 성서해석은 기호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가르침은 사물에대한 가르침이거나 기호에 대한 가르침이기에. 기호라고하는 것은 사물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리키는 것이다. 기호에는 두가지의 기호가 있다. 자연적인 기호와 의도적인기호가 그것이다. .

1)자역적인 기호 : 인위적인 의도없이 사물을 알도록 해주는 - 연기는 아무의도없이 불을 가르친다. 짐승들의 발자국 사람들의 얼굴,성낸얼굴, 웃는 얼굴

2)의도적인 기호 : 생명체들이 자기의 정신상태나 인식한 것을 타자들에게 주고받는 기호이다. 인간언어,문자이다. 의사소통하는 , 성서에 포함된 여러기호도 여기에 포함된다.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해준 것이 성서이기에.

의도적인 기호는 문자적인 기호와 상징적인 기호로 나뉜다.

(1)문자적인 기호 : 알레고리, 어떤 단어가 제정된 고유의 의미대로 사물을 가리 키는데 사용된 기호 (동물인 )

(2)상징적인 기호 : 문자적인 표식의 자체를 말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그것을 통해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을 말한다. (딤후5:18 곡식을 밟아떠는

여기서 소는 주의 종을 말한다. 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문제가 되는 것이 기록된 문자의 언어가,상징적인 기호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

기록된 문자로 이해되지 않는 언어 : 알지못한기호 (미지의 기호),애매한 기호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서언어 대한 지식을 익혀야한다. 성서번역의 문제에 있어 뜻이 이해되지 않을 경우, 이전의 번역으로 들어가 잘못된 번역이 있지 않은 확인, 문맥을살펴 글자의 뜻을 알아가야 한다고 한다.

실로암의 못이라고 하면, 실로암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고, 성서의 글자가 말하는 사물을 살펴봐야 한다. 뱀같이 지혜롭고 10:16 이해하려면 뱀의 성격을 알아야한다. 공격을 받을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노출시키듯 , 우리도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수 있어야 한다.

허물을 벗을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 벗고 새로운 힘을 얻는다고 하는 것을 알면 우리도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상징적인 기호를 이해하려면 수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한다.

어거스틴도 수에 대해 관심한다. 40이라는 숫자를 이해해야 예수의 시험이해.

성서이해에 애매한 기호가 나올때는 역사적인 연구,문맥연구, 성서해석의 기준에 위배되는 일없이 해석해야 한다.

B. 그러면, 어거스틴의 상징적인 성서 해석의 기준은

1) 상징적인 성서해석을 모든 것을 알레고리로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의미가 분명할때는 상징적으로 해석할 필요없다.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2) 성서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자의 말이 상스러운 말이 나올때는 상징적으로

이해해라. 예를 들면 호세아의 이야기. 창녀를 아내로 받아들인 .

3) 모든 상징적인 해석은 사랑의 왕국으로 수렴되도록 하여라.

사랑에 위배되는해석은 하지 말아라.

4) 하나님의 말씀이 악과 범행을 조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은 상징적으로 해석을 해라.

)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 그대로 받아들이고

숯불을 그위 놓는 것이 되리라 - 상징적으로 받아들이라

성만찬도 상징의 의미.

** 어거스틴은 상징적으로 이해할것인가 문자적으로 이해할것인가의

한계성 정해준다.

첫째로, 그리스도중심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고 맛없는 책이

둘째로, 상징적인 해석은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 해야한다.

셋째로,교회에서 증거하는 신앙의 기준,교리에서 벗어남이 없도록 해석을 하여라.

C. 성서해석의 실례.

1) 은유적인(알레고리,상징적인) 성서해석

구약의 기록은 주님의 오심을 상징한다.

야곱의 출생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야곱이 출생할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다. 손이 나왔고 머리가 나왔고,

시간적으로는 - 머리 - 몸이 지만

전존재론적으로는 머리가 손과 몸보다도 앞선다.

머리는 그리스도 손은 구약 몸은 교회

3:29 세례요한의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성서의 다양적인 해석은 어거스틴에게서 나왔다.)

해석 : 본문은 죄를 고백하는 인간의 고백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요한의 죽음과 예수의 죽음 - 요한은 목베움을 통해 낮아졌지만 예수는 십자가로 높아졌다.

예수는 낮이 길어질 출생, 낮이 짧을 출생한 요한

예수님의 세례는 전세계에서 행해진다.

세례요한의 어머니는 생의 마지막에 요한을 출생 마리아는 처녀때 출생,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 사라졌지만, 예수의 말은 하나님의 말로 사라지지 않는다.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여리고로 내려간 사람은 아담/예루살렘은 평화로운 하늘나라/강도들은 마귀들과 추종자들 / 옷을 벗기는 것은 불멸성제거/ 때리는 것은 죄를 짓도록 설득 /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것은 영적으로는 죽었으나 영적으로 하나님의 지식이 조금 남았으므로 아직 죽은 것은 아니다/ 제사장은 율법을 레위인은 예언자 사마리아인은 그리스도를 말한다 / 기름은 희망의 위로/ 포도주는 영적일을 하라는 권면/

짐승은 그리스도의몸/ 주막은 교회 / 두데나리온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

주막주인은 사도바울/ 사마리아인이 돌아오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

성서해석의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한다.

12 18 (27) 12 27 (37) 31 (42), 25

결론 : 어거스틴이 채택한 상징적인 해석은 배후에 긴역사를 가지고 잇다.

구약에서도 랍비에서도 해석이 유행했으며, 유대사상과 헬라철학을 절충하려던 필로도, 바울도 4:22고후3:14에서 알레고리 해석을 했다.

오리겐에게 강하게 드러났으며, 암부로시우스도 오리겐을 따랐으며, 어거스틴도 체계화하여 후대에 영향을 주었다.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입장의 맞추어 성서해석은 아니다.

그의 성서해석은 그리스도 중심, 신앙의 기준, 사랑의 덕에 인도받고 있다.

어거스틴의 성서해석은 신앙적인 반성이라고 본다.

역사비평은 성서가 그때 무엇을 의미했었는가에 초점한다면 ,

알레고리해석은 지금 여기에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초점한다. 상징적인 해석은 텍스트의 지평과 독자가 지금읽고 있는 지평은 융합하는 것이라고 오늘 우리에게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다.

영지주의가 기독교를 제일 위협 :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의 하나님을 분리했다. 인간예수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분리해서 인간적인 요소를 기독론에서 제거해서 성육신을 부인. 십자가 죽음도 없다. 구레네 시몬이 죽었지 예수는 죽지 않았다.

우리의 성서관도 영지주의와 같이 받아들일수 있다. 성육신과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적인요소, 언어 문화적인 제한성이 있다. 하나님의 보배가 인간의 질그릇에 담겨있다는 바울의 비유가 인간의 주관을 배제하지 않은 것은, 우리도 영지주의에 빠질 위험이있다.

예수 교회 인간 성만찬 설교

Letter 인성 문자 보이는 ,포도주 인간의 상대적

spirit 신성 의미 불가시적 그리스도의 현존 하나님의 말씀 절대적

둘이 같이 있어야 한다. 분리하면 안된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질그릇통해 전해진다.

(7)

1) 믿지 않고는 살수 없다. 이것을 맹목적인 신앙,동물적인 신앙.

2) 믿음 없이는 알수 없다. 공리라는 것을 전제하지 않고는 지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전제를 받아들이고 지식이 성립한다. 옆에서 말해주는 사람의 말을 통해서 나의 어머니임을 받아들인다. 이것을 역사적인 믿음이라고 한다.

화이트 헤드가 [자연의 개념]에서 "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 첫째로 사는 것이다.(동물적인 신앙) 두 번째로 잘살아야 한다.(역사적인 믿음) 세 번째로 더 잘살아야 한다.(실존적인 믿음)"

3) 믿지 않고는 할수 없다. 실존적인 믿음 .신뢰라고 한다. 요한복음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너희로 살게하기 위함이요 풍성하게 하려고 함이다.

믿음이 없이는 살수도 알수도 할수도 없다.

한국교회 신앙의 위험

맹신은 덮어놓고 믿는것(눈감고 믿는 것)

미신 - 잘못 믿는 것

광신 - 정신빼놓고 믿는것(개구리 신앙, 어디로 뛰는지 몰라, 뛰는 힘은 있는데 방향이 없다)

불신 - 정신병, 신경과민, 그 병들을 치료해주어야 한다.

* 어거스틴은 신앙을 세가지로 말한다.

1) Credere Deum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말. 이것은 안다는 것을 통한다.

2) Credere Deo 하나님에 대하여 믿는다.

가르치는 것 증거하는 것을 믿는다.

설교할 때 "믿습니까" 이 말은 내가 증거하는 것을 믿는 것을 믿습니까 -한국교회의 설교형태는 여기서 왔다. 이것은 수용이다. 동의합니까 ?

3) Credere in Deum 하나님을 신뢰한다. 인격을 믿는다.

교회가 가르친것에 대해서 , 암부로시우스가 설교할 때 맞다고 받아들이는 믿음이 사람을 치료해준다. 그래서, 교회가 보장해주지 않는 것은 내가 성서를 믿지 않았을 것이다.

성서의 권위를 받아들이고, 존재를 믿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6장. 헛된 행복의 추구

(9)어거스틴은 명예,돈,결혼을 말하는데,

틸리히는 교만(명예), 불신앙(돈), 정욕(결혼)으로 말했다.

어거스틴은 명예,돈,결혼세가지를 추구하지만, 거지는 술만을 추구하고,

어거스틴은 세가지의 행복추구에서 깨어나지못하지만, 거지는 그래도 술에서 깨어나지않는가.

거지는 즐겁지만 자기는 근심중에 빠져있다.

거지는 자신에게 적선을 하도록 함으로 다른 사람이 천국에 가게 하는데, 어거스틴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한다.

거지는 솔직하다. 술한잔 받고 축복을 해주고 술을 먹는데, 자신은 명예,재물,성공에 급급해 황제 앞에서 수사학 연설을 한다. 거짓말인줄 알면서 박수를 치는 청중들.

거짓말 하는 설교를 해도 교인들은 박수를 친다. 그러나, 설교자는 진리와 함께 기뻐해야한다. 상담을 많이 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 상대의 병을 고치려고 거짓말도 동원한다. 설교준비에서 과정법이 지나치면 거짓말이 습관된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50대 람이 되는 사람이 자서전을 쓰는데, 자서전을 쓰다보면 자신을 미화하게 마련이다.

7장. 다가스테의 알리피우스.

(11) 후에 다가스테의 감독이 된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고 로욜라의 감독 파올니우스라고 하는 감독이 있는데, 알리피우스가 파울니우수에게 편지를 써서 유세비우스의 교회사를 빌려달라고 했다. 파울니우스가 알리피우스에게 자신을 소개해보라고 하자, 알리피우스가 어거스틴에게 부탁을 해서 자신을 파울니우스에게 소개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알리피우스를 소개한 글이 여기 게재된 것이다. 그런데, 그 글이 너무 좋아서 파울니우스가 어거스틴에게 어거스틴자신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라고 권면 -> 고백록을 쓰게되는 계기중의 하나가 된다.

회개하고도 계속 죄를 짓는다. 그래서, 성화의 과정을 밟아나가기 위해 끓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12) 회개도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철저하게 원인이다.

내 목사님의 화살과도 같은 말씀은 나의 머리위를 살짝 지나가 내 이웃에게 간다.고 하며 자신에게 말씀을 적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알리피우스는 어거스틴의 말을 자신에게 주는 말로 받아들인다.

나도 모르게 : 인간의 역사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자주 말한다.

cf) 이현필 - 절제생활.

8장. 알리피우스와 투기경기.

(13) 2권에 친구들과 함께 배를 훔치던 이야기와 상관하여, 죄의 집단성,사회성,연대성을 말하려고 한다. 친절한 폭력.

인간은 자신에 대해 자신하면 안되는데,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은 투사가 아니라, 알리피우스였다.

습관의 폭력 -> 알리피우스는 다른 사람을 끌고 오기까지 하게 된다.

어거스틴과 함께 알리피우스는 같은 시각,같은 장소에서 회심을 하게된다.

인간의 심리를 파헤친다.

9장. 알리피우스와 도둑.

(14) 이글 9장을 쓴 것은 왜냐하면 그 당시 감독에게는 재판권이 있었기에 , 경솔하게 재판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자기도 누명을 쓰고 도둑이 될뻔 했다. 피상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10장.밀라노에 온 알리피우스와 네브리우스

(16) 알리피우스에게 특혜를 요구하지만 거부한다. - 외적인 시험은 극복했다.

거짓말,뇌물,특혜가 없어지면 한국은 일어선다. 외국기자 "투명성이 없어서 그런다." 사과박스 겉에만 멀쩡한 사과.

그러나, 내적인 시험을 받는다. 자신의 책 사본을 만드는데, 특별공정가격으로 지불하고 싶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특혜를 이용해서 자기의 일을 정부의 돈으로 하는 많은 일이 있다.

어거스틴의 결론:그를 금하는 공평성이 자신의 직책이 부여하는 특권보다 더 유익.

한국교회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느냐에 대해서는 말하지만, 어떻게 기독교인답게 사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

(17)진리를 붙들어야 세상의 것을 버린다.

11장 . 어거스틴의 자기성찰.

(18) 어거스틴은 이제 자신에게 눈을 돌린다.

(19) 진리를 파악했으나, 진리를 추구하며 살지 못한다. 세상과 인연을 끓고 진리에로 헌신할려고 하니까 유혹이 다가온다. 황제와 친구가 되었다. 그러니, 총독쯤은 문제 없다. 어거스틴이 추구하던 것은 명예 (PRIDE ) 돈 (탐욕) 결혼,여자(정욕). 도지사가 되면 명예가 획득되고, 그러면 돈많은 여자와 결혼해서 돈,정욕문제가 해결된다.

(20) 너무 자신의 힘에 의지했음을 말한다.

12장. 독신과 결혼생활.

(21) 한가한 - SCHOLE

한가하다는 말에서 SCHOOL이라는 말이 나왔다. 한가해야 공부한다. 여러 가지 일에 매달리지 말아라. 돈이 없어도, 공부해라. 돈은 오지만, 기회는 오지 않는다.

습관의 폭력

(22) 틸리히 - "충족에 접근하는 길은 반복하는 것이다."충족되지 않으니까 계속한 다.충족될수 없는 정욕.

13장. 어거스틴의 약혼.

(23) 카르타고에서 만난 여자는 천민 출신. 명문의 가문의 딸과 결혼을 해야 명예를 얻는다. 그래서, 어머니는 계속 어거스틴에게 결혼을 종용. 모니카도 완전회심한 것은 아니다.

어거스틴은 꿈을 믿었지만, 어머니의 허황된 꿈은 믿지 않았다. 신앙에 도움되는 꿈은 믿고, 도움되지 않는 꿈은 믿지 않는다.

북아프리카 사람은 성숙해서 12살쯤되면 결혼할만큼 성숙하다고 한다.

14장. 공동생활의 설계와 이해.

(24) 원시공산주의와 같은 공동생활을 추구.

로마니아누스가 돈을 대서 어거스틴을 카라트고에 유학시킨 사람.

공산주의는 이상적인 것이지 현실적인 것은 안된다.

"우리중에 어떤 이는 ~ " : 인간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순수한 공동생활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자 함.

15장. 어거스틴의 동거인.

(25) 모니카가 잘못한 것이 이것이라고 본다. 자식까지 있는 여자와 결혼시켰으면 좋았을 것을. 어거스틴은 모니카가 자기와 동거인을 떠나보냈다고 하는데, 라틴어로는 칼로 "잘라냈다"고 한다.

잘라냈으니 어거스틴은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린다.

정욕의 노예 - 여자와 살았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노예가 되었음을 말하려고 한다. 자유의지가 노예가 되었다는 말이지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죄에 대한 불감증을 말한다. - 곪아서 질병을 의식하지 못함.

16장. 죽음과 심판을 두려워 함.

(26) 어거스틴의 쾌락의 브레이크 - 죽음과 하나님의 심판.

어거스틴은 조명설을 믿는다. 우리의 육신의 눈이 사물을 식별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필요하다. 우리의 영계의 세계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진리의 빛을 영계에 비춰준다. 우리의 영혼은 눈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빛으로 조명해주실때 진리를 식별하게 된다. 교사론에서 조명설에 대해서 설명한다.

행복은 육체적 쾌락, 우정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했다. 암부로시우스를 통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서 고민한다.(아 이 구부러진길) 그래서, 하나님에게 향해야 할 영혼이 구부러져 나에게로 향한다.

내 영혼이 등으로 옆으로 누워도 불편 : 불면증.

젊었을 때 불면증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바보이고, 늙었을 때 까지 불면증에 걸려보지 못한 사람은 천치이다.

수학자 화이트헤드 50대에 불면증 걸려 신학서적 다 읽었다.그래서, 하바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게 되었고,거기서 [과정과 실체]라고 하는 책을 썼다.

불면증에 걸린 사람에 대한 책을 다 읽어 보니 "불면증으로 인해서 죽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사람이 왜 자는지 줄은 지금도 잘 모른다. 잠 안자고 쉬는 사람도 있다. 불면증이 있으면 안자면된다. 잠이 안오면 잘려고 할 필요없다.

달린다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 된다는 것은 도덕주의요 펠라기우스 주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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