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자 : 식물 관련[1]- [ 木 / 竹 ]

 

상형자 : 식물 관련[1]- [ 木 / 竹 ]
▣ 자원 : 땅에 뿌리를 박고 서 있는 나무의 전체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운데 나무의 줄기에 위 쪽은 가지, 아래쪽은 뿌리를 모두 표현함. ▷ 후에 나무를 반으로 쪼갠 모양에서 두 개의 글자를 만들어 '(장)'과 '片(편)' 모두 '조각'의 의미로 쓰임. ▷ 부수의 의미는 나무의 '종류, 부류, 물건, 상태' 등과 관련된 의미로 활용됨. 혹 '木'이 발음부호[音符]로도 사용되어 형성자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함.[예) 沐(목) 등] ▣ 예시단어 : 木工(목공) / 木造(목조) / 角木(각목) / 草木(초목) ▣ 성어 : ▷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 불가능한 일의 무모한 도전. ▷ 草根木皮(초근목피): 풀 뿌리와 나무 껍질 ▣ 파생한자 : 本(본) 근본 / 未(미) 아니다 / 末(말) 끝 / 束(속) 묶다 / 林(림) 숲 ▣ 구별한자 : 本(본) 근본 / 水(수) 물 / 禾(화) 벼  [죽] 대나무, 피리, 죽간(竹簡) - 부수자[6획] ▶변천 ▶필순 ▣ 자원 : 두 개의 나무 가지에 잎사귀가 아래로 늘어져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대나무'의 의미로 표현함. ▷ 부수의 활용은 대나무의 종류나 대나무로 만든 용구 등과 관련된 의미로 활용되고, 고대 종이가 없던 시절에 글을 쓰던 대나무 조각인 죽간(竹簡)으로 인해 '대나무 죽'자가 글자의 머리에 들어간 많은 수의 글자가 '문서'와 관련된 의미를 지니고 있음.[ 예) 簿(부)장부 / 籍(적) 전적 / 簡(간) 편지 / 符(부) 부절 등 ] ▣ 예시단어 : 竹林(죽림) / 烏竹(오죽) / 竹夫人(죽부인) ▣ 성어 : ▷ 竹馬故友(죽마고우): 대나무 말을 따고 놀던 옛 친구 ▷ 破竹之勢(파죽지세): 대나무를 쪼개는 형세. 거침없는 형세. ▣ 파생한자 : 笑(소) 웃다 / 第(제) 차례 / 等(등) 무리 / 答(답) 대답하다 [목] 나무, 널, 오행(五行)의 첫 번째 - 부수자[4획] ▶변천   ▶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