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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살인적인 만행을 겪은 누군가가 쓴 글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가한 고통 일체를 잊지는 마옵소서. 그 대신 이러한 고통 때문에 우리가 맺은 열매들, 우리의 교제, 서로에 대한 충성, 겸손, 용기, 관대함을 기억하소서. 이 같은 고난으로부터 성장한 마음의 위대함을 기억하소서. 핍박한 자들이 주님 앞에서 심판 받는 날, 우리가 맺은 모든 열매로 그들을 용서하소서.” 이름 석자조차 남기지 않은 그 사람은 아마 더 큰 평화를 누렸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뜻을 꼽으라면, 단연코 화해와 평화를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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