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이런교회] 존경스러운 교회

好學 2010. 10. 3. 22:28

 

 

존경스러운 교회네요

 

 

강단과 강대상이 낮습니다

인위적 권위주의를 배격하기 위함입니다

강단에 꽃꽂이를 하지 않습니다

절약하여 선교 구제에 힘쓰기 위함입니다

필요시 화분만 사용합니다

설교 중에 강단위에 앉아 있지 않습니다

누구나 말씀앞에 모두 겸손하기 위해서입니다

 

헌금은 헌금함에 자원하여 드립니다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서 입니다

교회 일반재정이 어려워도 선교비 및 구제비는 끊지도, 늦추지도 않습니다

선교 구제에 우선을 두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광고, 홍보, 선전 및 야유회에는 재정을 지출하지 않습니다

영적 유익과 헌금의 귀중성을 지켜가기 위함입니다

교회 재정의 50% 이상을 구제, 선교, 장학금 지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성도에게는 보람, 이웃에게는 기쁨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헌금으로 구성된 재정을 복음적인 행사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절기 헌금은 전액을 구제비로 집행합니다

구제와 전도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절기 때 교회와 주일학교에 선물을 주지 않습니다

선물을 가져와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임직자가 임직 받을 때에 임직 헌금을 하지 않습니다

돈 있어야 직분 받는다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교회 임직식때에 축금, 축품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임직받는 직분 자체가 더 큰 선물이며 축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재정은 100% 공개합니다

불투명으로 부도덕이 덮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교회 차량은 양로원, 장애자, 고아원, 이웃교회등에 무료로 사용케 하며 사용료를 받지 않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로서 상업적인 교회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교역자를 부교역자라 부르지 않고 동역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교역자를 초빙할 때 강단에서 설교를 시켜 시험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말씀을 감히 평가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담임목사의 부흥회 인도는 자비량으로 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고 싶어서 입니다

담임목사의 부흥회 인도시 부득불 사례비를 받은 경우에는 전액을 선교 및 구제비로 봉헌합니다

개인이 사적으로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 부흥회 인도시 미자립교회는 재정을 지원해 드립니다

받는 부흥회보다 주는 부흥회가 더욱 기쁘기 때문입니다

목사의 오른 팔을 만들거나, 목사의 제자를 삼지 않습니다

사람의 오른 팔이나 제자를 만들지 않고 예수님의 오른 팔과 제자를 만드는 것이옳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주보 표지에 박사 및 기타 학위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목사 칭호가 가장 영광스럽기 때문입니다

예배 인도시 설교자가 학위 까운을 입지 않습니다

박사로서가 아니라 목사로서 예배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목사의 학위 취득 축하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교회 강단을 학위로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에서는 바자회나 사고 파는 상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강도의 굴혈이 될까 염려 되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낫고 귀신이 떠나가는 표적이 있는 교회 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주일날 애찬은 자원 봉사입니다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기 때문입니다

 

이웃과 한국 교회는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닙니다

모든 교회는 우리와 한 몸이며, 모두 기도할 대상이고 모두 부흥되어야 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로부터 가까운 교회는 구체적 기도 대상입니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 교회 이름, 목회자 이름은 무시하거나 시기할 이름이 아니고

우리가 존경해야 할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 생일이나 축일이 될 만한 일에 교회적으로 잔치를 하지 않습니다

낭비를 막고 소외된 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함입니다

지휘자, 반주자, 차량 등 모든 성도는 동일한 봉사자들입니다

주님 앞에는 모든 일이 작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평화교회( 의정부) 김영복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