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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속도만큼 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지식도 순식간에 변한다. 하물며 고정관념이야 얼마나 위험하고 고리타분한 것인가. 예수님께서 그에게 찾아와 말씀하신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목수의 아들이 물고기를 잡는 전문가에게 할 말이 아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의 전문성을 내려놓고 순종한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겸손한 수긍이 실패의 고리를 끊게 만들었다. 낮은 곳에 임하고자 하면 폭포처럼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 이것이 기도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수준으로 산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수준으로 산다. 이것이 격조 있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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