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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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기니의 아라페시족과 문두구머족에 대한 연구 내용이 흥미롭다. 아라페시족은 온순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반면 문두구머족은 거칠고 난폭했다. 그 원인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방법의 차이 때문이었다. 아라페시족 엄마들은 아이를 안고 다녀 아이가 엄마와 접촉한다. 반면 문두구머족은 아이를 넣은 바구니를 등 뒤에 메고 다녀 아이와 엄마가 분리된다. 충분한 터치를 받으면 성품도 온화하고, 평화를 만들어 내지만 터치가 부족하면 성품도 거칠고, 평화를 파괴한다. 예수님은 터치를 통해 연약한 자들을 치유하셨고 힘을 주셨다. 사랑이 메말라 가는 하이테크 시대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터치는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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