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황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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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C 셰퍼드의 ‘세 가지 황금 문’이란 글을 보면 언어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층고합니다. “말하기 전에 언제나 세 가지 황금 문을 지나게 하라. 다 좁은 문이다. 첫째 문, 그것은 참말인가? 둘째 문, 그것은 필요한 말인가? 셋째 문, 그것은 친절한 문인가? 이 세 문을 지나왔거든 그 말의 결과가 어찌 될 것인가 염려하지 말고 크게 외치라.” 아쉽게도 오늘날 이 사회의 위기는 상당 부분 잘못된 말에 기인합니다. 진실을 확인하지 않고 말해 이웃을 곤경에 빠뜨리곤 합니다. 불필요한 말로 실수가 많습니다. 가깝다는 이유로 거칠고 무례한 말을 내뱉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한 가지 문을 더 통과해야 합니다. 곧 기도의 문입니다. 말하기 전에 주의 말씀을 상고하며 진심으로 기도하면 진실한 말을 하게 되고, 꼭 필요한 말을 하게 되며, 친절한 말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한 대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 141:3)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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