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948>尊五美하며 屛四惡이면 斯可以從政矣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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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堯曰’편 제2장은 子張이 공자에게 어떻게 해야 政事에 종사할 수 있느냐고 묻자, 공자가 그 방도를 자세하게 일러주는 내용이다. 공자는 五美를 높이고 四惡을 물리치면 政事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개괄적으로 말했다. 尊은 높여 받든다는 말이다. 遵(준)으로도 쓴다. 屛은 除去(제거)함이다. 斯는 ‘그러면 이에’라는 뜻이다. 從政은 정치를 담당하여 실제 政務(정무)를 보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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