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예배와 행복

好學 2010. 9. 4. 22:07

 

예배와 행복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가 워털루 전쟁에서 참패하여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기자가 그에게 찾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 평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었다면 언제였습니까?”

나폴레옹은 한참 눈을 감고 회상을 하더니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전투가 치열하던 어떤 주일이었죠.

그때 나는 졸병이었지만 아침에 철모를 벗고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눈물을 흘리며 예배를 드린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가 내게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느 날부터인가 예배에 빠지기 시작하였고 지금 전쟁에서 패배하여 이처럼 유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행복한 순간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여야 합니다.

아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순간이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순간입니다.

예배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최고의 행복이요,가치요,극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예배를 회복하고 존중히 여기십시오.

 

 

소강석 목사(분당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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