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872> [한자 이야기]<872> 吾豈匏瓜也哉라 焉能繫而不食이리오… 내가 어찌 뒤웅박과 같겠는가? 어찌 매달려 있어 먹지 못하겠는가? 지난 호에서 이어진다. 晉(진)나라 大夫 趙簡子의 가신으로서 반란을 일으킨 佛@(필힐)이 공자를 부르자 공자는 가려고 했다. 하지만 子路가 반대하자 군자는 不善人 속에..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23
[한자 이야기]<871> [한자 이야기]<871> 子曰, 然하다 有是言也니라 不曰堅乎아… 지난 호에 이어진다. 晉(진)나라 大夫 趙簡子의 가신인 佛@(필힐)이 반란을 일으키고 공자를 부르자 공자가 가려고 했다. 이때 子路가 반대하면서 공자가 ‘不善을 행하는 자의 黨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가르쳤던 말을 외웠다. 공자는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23
[한자 이야기]<869> [한자 이야기]<869> 恭則不侮하고 寬則得衆하고 信則人任焉… ‘陽貨’에는 ‘논어’의 일반적인 문체와 다른 글이 많다. 이 제5장도 仁의 내용을 다섯 가지로 나열하는 방식이 특이하다. 곧, 공자의 젊은 제자였던 子張이 공자에게 仁에 대하여 묻자 공자는 ‘다섯 가지를 능히 천하에 행한다면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17
[한자 이야기]<868> [한자 이야기]<868> 子曰, 夫召我者는 而豈徒哉리오… 공자가 말했다. “나를 부르는 것이 어찌 하릴없이 그러겠느냐? 나를 써주는 자가 있으면 나는 동쪽 주나라를 만들 것이다.” ‘논어’ ‘陽貨’의 제5장은 공자의 사적이 역사상의 시기와 맞지 않고 공자가 벼슬에 나아가려고 급급해하는 인..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