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전도부인의 핸드백 [겨자씨] 전도부인의 핸드백 한국교회 초기에 전도부인이 있었다. 전도부인은 크고 묵직한 가방을 늘 들고 다닌다. 심방을 하고 난 후 장로님이나 권사님 집에 가선 다짜고짜 쌀독을 열어본다. 쌀독에 쌀이 차 있으면 “얼마나 주실래요?”라고 묻지 않는다. 일방적으로 그 큰 가방에 쌀..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06
[겨자씨] 큰 나무는 깊은 숲에 있다 [겨자씨] 큰 나무는 깊은 숲에 있다 강원도에서 자라면서 “큰 나무를 구하려면 깊은 산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땔감으로 쓸 나무는 뒷동산에 가서도 구할 수 있지만 집을 지을 기둥으로 쓸 나무를 구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깊은 산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06
[겨자씨] 행동하는 신앙인 [겨자씨] 행동하는 신앙인 미국의 농무장관이 교황에게 사과를 한 일이 있다. 교황이 산아제한에 반대한다고 의사를 밝히자 그 농무장관이 기자들에게 농담으로 “교황은 게임은 직접 하지 않으면서 게임의 규칙만 말한다”고 한 것이 가톨릭의 항의를 받은 것이다. 세상에는 게임에 직..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