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천국.지옥]증언들

내가 본 지옥 9. 메리 백스터 여사

好學 2010. 7. 17. 19:16

 

내가 본 지옥 9. 메리 백스터 여사

 

 



제 9장 : 지옥의공포(3) - 예수님의 권능으로 깨지는 사탄 
예수님께서는 "오락 센터(Fun Center)" 라고 불리우는 장소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불구덩이 속에 감금되어 있는 영혼들은 그 장소에 올 수 없다고 하셨다. 
벌을 받는 방법이 다 영혼들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불에 타는 것은 공통이라고 하셨다. 
오락센터는 써커스장처럼 생겼다. 
광대가 서야 할 그 자리에 몇 명의 영혼이 끌려와 올라섰다. 
이들은 지구상에서 사탄을 열심히 섬겼던 자들이었다. 
자신들의 의지로 하나님대신 사탄을 섬기겠다고 결정한 사람들이었다. 
관중석에는 다른 영혼들이 앉아 있었다. 
그러나 불구덩이에서 온 영혼들은 하나도 없었다. 
무대 중앙에 서있는 영혼들은 다 지구상에서 마술계에 종사하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영매술사, 점쟁이, 마술사, 마인드 컨트롤에서 일했던 자들, 마녀,
그리고 요술쟁이들로서 사탄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살아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탄을 따르며 죄를 짓게 만들었다. 
관중석에 앉아 있는 자들은 다름아닌 
무대 중앙에 서있는 자들에게 속아서 지옥에 온 자들이었다. 
속은 자들이 자기를 속인 자들에게 차례 차례로 학대하고 고문을 가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대속에서, 그들의 뼈들이 흩어져 지옥의 사방으로 가서 파묻혔다. 
그 영혼들은 아픔 때문에 심하게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관중석에 있는 영혼들은 중앙무대를 향해 돌을 던질 수도 있었다. 
모든 가능한 고문 방법이 다 동원되었다. 고통받는 영혼들은 아파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것이 영원한 죽음이었다. 이 모든 일은 사탄이 뒤에서 조정하였다. 
이런 일들이 바로 오락센터(Fun Center)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지옥 열쇠를 사탄의 손에서 빼앗아 가지고 있단다. 
나는 이 세상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사탄의 손에서 해방하였느니라. 
내가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기 전인 구약시대에는 
낙원이 지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 보이는 이 감방들도 원래는 낙원에 있던 것인데 
지금은 사탄이 사악한 목적을 위해 쓰고 있으며 감방을 더 많이 만들어 놓았단다. " 
"이 글을 읽는 자들이여, 지금 영원토록 늦기 전에 너희의 죄를 회개하여야 하느니라.
모든 이들이 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니라.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나의 아버지의 권능으로 삼일만에 부활할 때 
이 낙원은 지옥 가까이에서 멀리 옮겨 갔느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다시 한 번 설명한다면, 17마일(약 27km) 높이로 서 있는 이 감방들은 
마귀의 권능을 행했던 자들, 마술계나 사탄숭배를 하였거나, 
사탄을 위하여 일했던 자들을 위한 감방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자, 가자꾸나. 다른 것을 보여 주겠다. " 라고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지옥의 배부위"에 위치한 17마일 높이의 교도소 중앙에서 
갑자기 우리 몸이 반마일(약 807m)위로 올라갔다. 
거기에서는 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 큰 우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두움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이 때 노란 빛이 이곳을 채우기 시작했다. 
나는 예수님의 손을 꼭 잡았다
나는, "주님, 우리가 왜 이곳에 왔나요?" 라고 여쭈었다. 
갑자기 허리케인 태풍과 같은 강력한 바람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불어오기 시작했다. 
밑에서 큰 불길이 각 감방들을 할 퀴며 올라오면서 
불길이 닿는 곳은 모두 태우기 시작했다. 
불길이 감방에 있는 영혼들을 태우자 괴로워하는 비명소리들이 흘러 나왔다. 
불길은 예수님과 나에게는 접근하지 못했으나 불길을 피하기 위해 
감방 됫쪽으로 됫걸음치는 영혼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공포감을 느꼈다. 
사악한 목소리가 우리 왼편에서 들려왔다. 
바라보니 사탄이 등을 우리 쪽으로 하고 서 있었는데, 불길에 횝싸여 있었다. 
그러나 타지는 않았다.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불길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사탄어었다.
불꽃속에서 불쌍한 영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사탄은 즐기고 있었다. 
사탄이 팔을 움직이자 사탄에게서 불덩어리들이 나가기 시작했다. 
이 불을 맞은 감방의 영혼들은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비명소리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불은 불구덩이속에 있는 불보다 더 뜨거웠다. 
감방에 있는 영혼들은 불에 타고 있었으나 죽지는 않았다. 
사탄이 각 감방들을 돌아다니며 고문을 가할 때 
지옥의 악령들은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서로 웃고 있었다.
"사탄은 죄악을 먹고 산다. 
그는 다른 영혼이 괴로워하고 고통 당할 때 영광을 받으며 
이때 사탄의 힘이 더욱 강력하여진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은 붉은 빛을 떤 노란색 불길 속에 있었으며 거친 바람 소리를 대동하고 있었다. 
불길 속에 있었지만 그의 옷은 타지 않았으며 대기중에는 시체타는 냄새로 꽉 찼다. 
이 지옥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너무나 생생하였다. 
사탄이 불길 속을 거닐었으나 불은 사탄을 해하지 못했다.
나는 사탄의 등만 보았으나 그의 사악한 웃음소리는 전 지옥을 울려대고 있었다.
사탄은 연기속에서 위로 올라갔다. 
그는 손에 불꽃을 잡고 "지옥의 배부위" 제일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더니 몸을 돌리고 큰 소리로 
만일 자기를 경배하지 아니하면 오락센터(Fun Center)에 집어 넣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사탄님, 제발 안됩니다. 우리는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며 
모두 이구동성으로 마귀에게 절을 하며 간절히 빌었다. 
사탄에게 절을 할수록 그는 더 찬양받는 것에 굻주려 갔다. 
지옥 천장이 떠나갈 정도로 사탄을 찬양하는 소리는 커져만 갔다.
"이곳 감방 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 
살아 생전에 한 번 이상은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있느니라. 
여러차례 구원의 소식이 그들에게 전해졌었다. 
나는 나의 영으로 그들을 이끌려고 하였으나 마음을 굳게 닫고 
내게와 구원을 받지 않았느니라." 라고 예수님 이 말씀하셨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제10장 지옥의 심장부) 
밤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지옥으로 갔다. 
낮에는 눈 앞에 지옥의 모습들이 항상 가물거렸다. 
내가 보았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시키려 하였으나 그들은 내 말을 믿지 않았다. 
나는 큰 외로움을 느꼈으나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갔다.
모든 영광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립니다.
다음날 밤에 예수님과 나는 지옥으로 다시 갔다.
우리는 "지옥의 배부위" 의 가장자리를 따라 걸었다. 
전에 본 적이 있어서인지 이곳의 몇 부분은 눈에 익었다. 
전과 똑같은 시체가 썩는 냄새, 악취, 곰팡이 낀 냄새, 더운 공기가 사방에 깔려 있었다. 
벌써 피곤해 오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나의 생각을 읽으시고는,
"결코 너를 떠나거나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네가 많이 약해진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를 강하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한 번 나를 만지시자 갑자기 내 안에서 힘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예수님과 함께 걸어 갈 수 있었다. 
앞에는 야구장만한 크기의 크고 검은 물체가 보였다.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물체가 "지옥의 심장(The heart of Hell)" 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큰 팔 같기도 하고 뿔처럼 보이는 것들이 이 검은 심장부위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들은 이 심장부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더니 지옥을 벗어나 지구 위까지 뻗어갔다. 
이 뿔들이 성경에서 나오는 것들과 같은 것인 듯 했다.
"지옥 심장부" 주변에 있는 지구속은 건조하며 갈색이었다.
심장부 주변에서 사방으로 30피트(약 9m)지역은 이미 불에 태워져 
녹슨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이 심장부 표면은 가장 검은 색깔을 띄고 있었으며 검은 뱀 피부 색깔과도 같았다.
지옥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심한 악취를 뿜어내고 있었다.
지옥 심장도 진짜 심장처럼 위 아래로 뛰고 있었다. 
악령들이 이 심장부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나는 심장부를 바라보며 왜 이것이 존재하는지 의아해 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인간의 심장에 연결된 동맥처럼 보이는 이 뿔들은 
지구속을 통과하여 지구위로 연결되어 있는 파이프라인과 같다.
이 파이프라인처럼 보이는 뿔들(Horns)은 성경에서 다니엘이 보고 기록한 것과 같다.
(다니엘 8장)
이 뿔들은 지구상에서의 마귀 왕국들을 의미한다. 
이 왕국들중 몇은 이미 존재해 온 것도 있고 앞으로 지구상에 생길 것도 있고 
이제 막 생겨난 것도 있다. 마귀 왕국들이 계속 생겨날 것이고 
적그리스도는 이 지구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장소와 물건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선택받았던 자들도 더러는 적그리스도에게 속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짐승과 그의 모습을 경배할 것이다."
"큰 가지처럼 생긴 뿔들에서 또 다른 작은 뿔들이 자라날 것이다. 
이 작은 가지들을 통하여 
악령들과 귀신들과 갖가지 마귀의 방법들이 지구상으로 올라갈 것이다. 
지구상으로 파견되면 사탄의 지시를 받으며 갖가지 악한 일들을 하게 된다.
지구상에 있는 마귀의 왕국들과 악의 영들은 짐승을 따르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짐승을 따를 것이며 파멸의 길로 걷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이 바로 이 지옥 심장부에서 시작 된단다."
이러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친히 내게 일러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들을 기록하고 책으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하셨다. 
주님의 이 말씀들은 사실이다. 
이 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온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탄의 활동과 그의 궈계를 알리기 위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자, 이제 가자꾸나." 라고 말씀하시자 
나는 예수님을 따라 지옥 심장부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며 
지옥의 심장 가까이로 나아갔다. 
지옥 심장부 입구에는 문이 하나 있었다. 그 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심장부 안은 칠흙같이 어두웠다.
울부짖는 소리들이 들려왔다. 너무 악취가 심하여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이 칠흙같은 어두움 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예수님 뿐이었다. 
나는 예수님 뒤로 바짝 붙어서 따라갔다.
이 칠흙같은 어두움 속에서 갑자기 예수님이 내 앞에서 사라져 버렸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내 앞에서 전개 되어졌다. 갑자기 지옥에서 혼자 남겨 된 것이다. 
공포심이 밀려왔다. 두려움이 내 영혼을 엄습해 왔으며 
죽음의 그림자가 나를 사로잡기 시작했다. 나는 울면서 예수님을 불렀다.
"예수님, 어디 계세요? 주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하며 울부짖었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오, 나의 하나님, 저는 여기를 나가야 합니다." 라고 하며 울었다. 
나는 어두움 속을 마구 달렸다. 
어느 벽에 다다랐을 때 마치 그것이 숨을 쉬고 있는 것 같았으며 나를 안쪽으로 밀어냈다.
나는 더 이상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옅은 노란색 빛을 띠고 음산한 웃음 소리를 내며 두 지옥 사자들이 내게 다가오더니 
내 두 손을 덥석 움켜 잡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재빠르게 쇠사슬로 내 어깨를 동여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를 더 깊은 "지옥 심장 부위" 로 끌고 갔다. 나는 예수님을 불렀다. 
그러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나는 울었으며 온 힘을 다해 저승 사자들과 싸웠다.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나를 어디론가 끌고갔다. 
그들의 힘에 비해 내 저항은 너무나 미비했다.
계속 깊이 들어 갈수록 내 육체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나면서 심한 통증이 느껴져 왔다.
내 살들이 뼈에서 벗겨지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너무 겁에 질려서 비명소리를 질러댔다.
두 지옥사자들이 나를 감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집어던져 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물쇠를 채웠다. 나는 전보다 더 크게 울부짖었다.
그들은 나를 조롱하듯이 웃고는, 
"울어봤자 다 쓸데 없는 짓이야. 
네 차례가 되면 우리 주인님이 너를 부르실거야. 
취미삼아 너에게 심하게 고문을 가하실거야." 라고 하였다.
지옥 심장부의 악취가 내 몸에 찌들어 버린 것 같았다.
"제가 왜 여기 와야 하나요?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제가 지금 미친 것은 아닌가요? 저를 나가게 해 주세요! 
제발, 저를 여기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 하며 울어댔다.
잠시후, 나는 내가 들어와 있는 감방의 벽을 느낄 수가 있었다. 
둥그렇게 생겼으며 느낌은 살아있는 물체처럼 물렁물렁했다. 그 벽은 살아 있었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비명을 질렀다.
"오, 주님!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예수님, 어디 계세요?" 
하며 불렀으나 메아리만이 내 목소리를 싣고 되돌아 왔다.
두려움 - 세상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두려움-이 내영혼을 엄습해 왔다. 
예수님이 나를 떠나 가신 후 처음으로 나 홀로 남아 희망이라고는 전혀 없는 이곳에서 
낙오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흐느끼며 계속해서 예수님을 불렀다.
주님의 대답 대신에 어두움 속에서,"예수를 불러봤자 다 쓸데 없어. 
그는 여기 있지 않아." 하는 목소리만이 들려왔다.
아주 희미한 빛이 내 주의를 비추기 시작했다. 
여기에 온 후 처음으로 다른 감방들도 볼 수 있었다. 
그것들은 내 감방과 똑같이 생겼으며 감방 뒷벽이 모두
 "지옥 심장부" 벽쪽으로 박혀있었다.
바로 앞에서 누가 흐느끼고 있었다. 
진흙같기도 한 끈적거리는 물체가 각 감방들을 흐르고 있었다.
옆에 감방에서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도 이 고통의 장소에서 낙오자가 되었구나. 
여기는 빠져 나갈 구멍이 전혀 없단다." 라고 말을 건네왔다.
빛이 너무 침침하였으므로 거의 그녀를 볼 수가 없었다. 
그녀도 나처럼 자지않고 깨어 있었다. 
그러나 다른 감방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잠들어 있는 듯 하였다.
"여기는 희망이 전혀 없단다. 오직 절망이다!" 라고 말하였다.
뼈저린 외로움과 심한 절망감이 내게 엄습해 왔다. 
그녀의 말도 내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여기는 "지옥의 심장부위" 야. 이곳에서 우리는 고문을 당하지. 
그러나 다른데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 비하면 우리가 받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그녀가 말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녀가 한 말은 거짓말이었다.
"때로 우리는 사탄앞으로 끌려 간단다. 사탄은 취미삼아 우리를 고문하고 있지. 
사탄은 우리의 아픔을 먹고 살며 우리가 절망하고 슬퍼할 때마다 사탄은 강하여 진단다. 
우리 죄는 언제나 우리 앞에 있지.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부정했잖아.
나도 한때는 예수님을 알았었지. 그러나 나는 예수님을 거절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선 후에 육체만을 추구하며 살아 왔었다.
나는 여기 오기전에 창녀였단다. 돈을 위해서라면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남자든 여자든 마구 추구하였지. 그래서 많은 가정을 깨뜨렸다. 
여기에는 여자 동성연애자들이나 게이들, 간음한 자들이 와 있단다." 
나는 어두움 속을 향해 외쳤다.
"저는 여기 속하지 않아요. 나는 구원받았단 말이에요. 
나는 하나님께 속합니다. 내가 여기에 올 이유가 전혀 없단 말입니다." 
라고 울며 소리쳤으나 아무 대답도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