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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천문학적인 위자료를 준 이유는 외도와 불륜에 대한 책임 때문이 아니다. 자신의 외도에 대해 침묵해준다는 대가다. 노르데그렌은 이 돈을 받는 대가로 우즈와 관계된 외도에 대해 어떤 인터뷰는 물론 책도 쓸 수 없고, TV 출연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무작위로 사회 고위층에 전화해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고 협박했더니 순순히 요구한 돈을 내놓았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자신의 비밀을 오히려 털어놓는다. 그래야 죄 사함을 받아 새사람이 되고 긍휼을 얻는다. 또 영원한 비밀도 없다. 주님께서 “감춰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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