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성도는 참된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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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트랩에서 내리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환호를 보내고 있었다.
처음엔 어떤 유명인사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를 환영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가 재미있었다.
그들은 축구를 잘해야 선진국으로 여긴다고 한다. 분명 대한민국 23명의 선수들이 잘 싸워 4강의 신화를 일구어 낸 건 맞다. 잘 싸워서 승리한 선수들과 같은 국민이라는 이유로 우리를 승리자로 환영해준 것이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를 승리자로 인정해주는 것을 보며 깨달은 바가 컸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그러나 진정한 승리자인 예수님께 속한 이들도 여전히 부족하고 흠이 많지만 승리자인 것이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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