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기쁨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대표적인 선물 세가지가 있습니다. 혼인과 안식일과 노동입니다.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도 땀 흘려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저는 열중해서 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북한에 능라도 경기장이 있습니다. 5·1경기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한에서는 5월1일이 노동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회가 많은 오류를 갖고 있지만 노동을 신성시하는 점은 배울 만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사회는 일을 천시하면서 편하고 수고 덜하는 직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모두 일확천금,배금사상에 흠뻑 물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속에도 이 한탕주의가 들어있습니다. “기적같이,형통하게,불같이,소나기같이….” 이것들이 모두 한탕주의입니다. 성경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라 그러면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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