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기도]祈 禱

[예화] 루터의 기도 편지

好學 2009. 4. 4. 13:2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백년전의 일이다.

독일의 신학자 마틴 루터가 당시 로마 카톨릭에 대항하여 종교 개혁을 할 때,그에게 오른팔과 같이 힘을 합께 하돈 동역자 프레드릭 니코니우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갑자기 심한 병이 들어 도저희 소생할 가망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느낀 니코니우스는 떨리는 손으로 친구요 주의 일을 합께 하는 동역자인 마틴 루터에게 편지를 보냈다.

멀리서 그의 편지를 받아들은 루터는 깜짝 놀랐다.

도저희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곧 바로 루터는 병석에 누운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다.
`친구여 나는 자네가 더 살것을 하나님 이름으로 명령하네.

나에게 있있어서 교회를 개혁하는데 자네가 필요하니 주님은 자네가 죽었다는 소식을 나로 하여금 듣도록 하지 않을 걸세.

자네가 살아야 한다는 것은 나의 뜻이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네.`


임종을 앞둔 니코니우스는 루터의편지 내용을 전해 듣고 얼마후 다시 소생했다.루터의 확신에 찬 기도와 신념에서 죽음 조차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그 후 그는 6년동안 루터와 더 일을 하다가 주님품으로 돌아 갔다.

우리가 생의 목표를 하나님께 일치 시켜 놓고 그것을 위해 살아 간다면 우리도 루터처럼 그런 자신있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목표는 반듯이 이루어 주신다.

'好學의 神學 > [기도]祈 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화] 기도하는 날  (0) 2009.04.04
[예화] 기도가 없다면....  (0) 2009.04.04
[예화] 응답도 못 믿는 기도  (0) 2009.04.04
[예화] 기도자들  (0) 2009.04.04
[예화] 기도  (0)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