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겨자씨]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好學 2010. 4. 10. 06:33

 

[겨자씨]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 자신을 들여다볼 때 우리는 얼마나 허물도 죄도 많으며 문제가 많은가.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됐고 그 사랑을 입고 살기에 망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들여다볼 때 자원도 없는 작은 땅에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밤낮 싸움질이어서 소망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예수 믿어 망하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저 유럽은 땅뺏기 싸움판이었으며, 영국은 해적의 나라였고, 미국은 인디언들의 버려진 땅이었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 세계적인 나라들로 빛을 발하게 되었다.

저 작은 땅 이스라엘은 지중해 문명의 강대국 틈에서 광야와 전쟁과 배반과 포로 생활로 끝장이 났다.

그러나 메시아 대망으로 일어나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

 

이스라엘을 있게 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마 1:1)의 족보를 보면 그 인물들의 면면도 형편이 말이 아니다.

그러나 이 인맥을 타고도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기에 그 사람들은 자랑스럽다.

 

이같이 망할 세상을 살리려 예수 오셨으니 정말 ‘메리 크리스마스’다.

 

 


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