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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성찰대로 인간의 모든 고통은 죄에서 온다. 성경의 중심 교리이다.
이 때문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대속의 제물이 되신 것이다.
주님은 인간의 죄성을 ‘자아(自我)’의 문제로 보시고 이것을 버리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셨다.
자아 부정의 유일한 길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고 하셨다(마 16:24).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는 대속의 유일한 길인 동시에 자아 부정의 상징이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 앞에서 자아의 남루를 벗는 성탄절이기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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