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聖經信仰/[종합]인물.말씀.강연

[스크랩] 84-아비새 (용감한 다윗의 용사)

好學 2010. 3. 8. 20:34
84-아비새 (용감한 다윗의 용사)
 
1. 인적 사항
아비새는 ‘나의 아버지는 이새’라는 뜻. 
다윗의 이복 누이 스루야의 둘째 아들(대상2:15,16)
 
2. 시대적 배경
  B.C.1020년 경 사울로 인한 다윗 도피 시절부터, B.C.971년 다윗 통치 말기까지 다윗의 30인 용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3. 주요 생애
 출생
          ―
          ―
 다윗의 용사가 됨
          ―
    대상 11:20
 십광야에서 사울을 죽이려함
          ―
    삼상 26:8,9
 귀순자 아브넬 살해
          ―
    삼하 3:30
 암몬과 아람족 징벌
          ―
    대상 19“15
 압살롬의 난을 평정
          ―
    삼하 18:2
 블레셋 전투에서 다윗의 생명을 구함
          ―
    삼하 21:15-17
 죽음
          ―
          ―
 
4. 성품
다윗의 피난 시절부터 통치 말기까지 그와 동고동락한 것을 볼 때 의리 있고 충성된 자(삼상 26:6).
300명의 적을 단숨에 물리친 것을 볼 때 매우 용감한 자(대상 11:20).
귀순한 아브넬을 동생의 원수를 갚고자 살해한 것으로 보아 분별력이 부족한 자(삼하 2:18-3:30).
④ 기름부음 받은 사울 왕을 서슴없이 죽이려할 만큼 경솔한 자(삼상 26:8).
⑤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다윗을 구한 것을 볼 때 책임감이 강하고 헌신적인 자(삼하 21:15-17).
 
5. 구속사적 지위
목숨을 걸고 다윗을 섬긴 다윗의 가장 용맹스러운 용사(삼하 21:15-17). 즉 주의 군병된 성도들이 어떠한 자세로 주를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준 자.
불의 한 방법으로 동생의 원수를 갚음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악행하는 자라고 책망들은 자(삼하 3:17-30).
 
6. 주요 업적
다윗의 도피 시절부터 통치 말기까지 다윗에게 충성함(삼상 26:6).
다윗의 생명을 구함(삼하 21:17).
 
7. 실수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귀순한 아브넬을 모함?살해함(삼하 3:22-30).
기름부음 받은 사울 왕을 죽이려함(삼상 26:8,9).
 
8. 평가 및 교훈
아비새는 다윗이 도피하던 시절부터 늘 힘써 그를 섬겼다. 더욱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윗의 생명을 구하기까지 충성한 그의 희생과 용맹은 십자가 군병 되어서 예수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갖춰야 할 기상이다(딤후 4:7). 
 
아비새는 용맹했으나 일면 분노를 자제하지 못함으로써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 이처럼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일 때 우리는 불의하고 비겁한 방법을 마치 정의인양 착각하게 된다. 마음을 다스려 매사를 성급히 분내지 말고 무엇이 바른가를 분별하도록 하자(잠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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