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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서워하기는커녕 오히려 까르르 웃으면서 행복해한다. 아버지가 받아줄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이다. 깊은 사랑의 보호와 신뢰가 두 사람의 관계를 강하게 엮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맡긴다는 것은 다시 받아주신다는 확신 속에 떨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혼자 높이 떠있을 동안에도 그 자체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믿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안전하게 보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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