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自由/[사진 여행]

'파리의 하늘밑'

好學 2009. 10. 17. 21:33

 

* 예술혼이 빛나는 '파리의 하늘밑' !!! *





콩코드 광장에서 바라 본 상제리제 거리





개선문[Arc de Triomphe]





1806년 나폴레옹의 명으로 장 샬그랭과 장 아르망 레몽이 설계했고,
나폴레옹이 죽은 후인 1836년에야 완성되었다.





프랑수아 뤼드가 전면에 조각으로 장식해 놓은 '1792년 용사들의 출정'
(일명 라 마르세예즈 La Marseillaise)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

1163년 교황 알렉산데르 3세가 머릿돌을 놓고 1189년 대제단이 봉헌되었다.











이 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1944. 8. 26)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전체 길이 130m, 폭 48m, 천장 높이 35m, 탑 높이 69m의 대건축물로 탑 위에 뾰족탑을 덧붙이기로 되어 있었으나 아직 그대로이다.

노트르담 대사원의 야경<





알렉상드르 교를 지나 왼편으로 보이는 유리돔으로 유명한 그랑빨레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건립된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앵발리드 (Invalides ) - 1670년에 루이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이다.





오페라 가르니에(Opera Garnier) :  1862년에 착공하여 1875년까지 13년에 걸쳐 나폴레옹
3세 때 완공되었다. 바로크양식의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전당으로 유명하다.














파리오페라 극장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되어 더욱
널리 알려졌다.





오페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