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좋은 농부

好學 2009. 8. 9. 17:58

 

좋은 농부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담은 농부였다.

그리고 그를 지으신 하나님은 농부가 하는 일 중 절반은 무릎을 꿇고 해야 하는 것임을 알고 계신다.”
우리 조상들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농자신앙지대본’입니다.

농사짓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농사가 안됩니다.

농사는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인정할 때 비로소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맡겨야 합니다.

신앙도 겸손을 근본으로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농부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바로 농부의 마음입니다.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좋은 농부는 자연의 뜻을 압니다.

가장 좋은 농부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농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농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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