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속담·유머]

잘못 간 e메일

好學 2009. 6. 11. 14:53

 

  < 잘못간 e메일 >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옆지기에게 e메일을 썼다.

 

 

첨부이미지

 

  그런데 그만 실수로 옆지기의 e메일 주소를 잘못 치는 바

람에 엉뚱하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김 목사님의 사

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목사님 사모님은 e메일을 받아 읽고 그만 기절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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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무사히 잘 도착했소,

그런데 이 아래는 정말이지 무척 뜨겁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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