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겨자씨] 남과 조금 달라도 된다

好學 2012. 8. 25. 22:35

[겨자씨] 남과 조금 달라도 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다른 것’과 ‘잘못된 것’을 구별하지 못할 때가 많다.

 

다수 가운데 소수는 다르다는 것 때문에 잘못된 것으로 여김을 받기도 하며 차별대우를 받기도 하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남들과 다르다는 말은 차별화된다는 것이며 특징적이며 개성적이라는 것이다.

 

남들과 아주 다르다는 말은 독보적이라는 말이며 유일하다는 말이다.

 

독보적이며 유일하다면 결코 차별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라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


내가 지금 남과 다른 것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면 힘들어 할 것 없다.

 

지금은 일상적이며 대중적인 것도 한때는 독특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많은 주관적인 것이 객관화를 통하여 사회화되기 때문이다.

 

명품은 남들이 갖지 못한, 남들과 다른 것을 가졌다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남들과 다른 것은 문제가 없다.

 

발전과 성장의 배경에는 남들과 다르게 살려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남들과 같아지려는 생각만 갖는다면 어느 사회도 발전할 수 없다.

 

창조적인 소수는 지금 남들과 다름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개척자의 마음으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