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을 내리는 약 [사진] 1 | |
열나면 이런 약들을 열렬히 찾아 드세요. 인체 내부의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는 약초이다. 약의 성질이 차고 대체로 쓴맛을 가진 것이 많으며 인체의 열을 끄는 것, 피를 식히는 것, 독을 풀어 주는 것 등의 종류가 있다. 성질이 차므로 잘못 사용하면 소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따른다.
@산자고
@마치현(쇠비름)
@와송 |
-용담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용담초의 뿌리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담습열(肝膽濕熱)로 인한 황달, 이질, 음부가려움증, 대하, 습진 등에 활용된다.
고열로 인한 수족의 경련에 쓰인다.
두통과 입안이 쓰고 눈이 충혈 되며 소리가 안 들리는 증상에 쓰인다.
@백두옹(할미꽃)
-바구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할미꽃의 뿌리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습열이 원인이 된 이질, 아메바성 이질에 효과가 좋다.
외치질에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백화사설초
-꼭두서니과의 한해살이풀인 백운풀의 지상부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다.
-폐의 열로 인한 기침, 편도선염, 인후염에 소염 작용을 나타낸다.
충수(맹장)염, 골반염에도 쓰이며 전염성황달형 간염과 이질에도 효과가 있다.
종기 및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도 사용한다.
@자화지정(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제비꽃과의 지상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열로 인한 인체의 종기,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열이 나는 병증에 쓴다.
뱀에게 물렸을 때 찧어서 붙인다.
간열로 인하여 눈이 충혈 되고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현삼
-현삼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현삼의 뿌리이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다.
-고열로 인해 입안이 마르고 혀가 붉으며 정신이 흐리고 헛소리를 하는 증상에 생지황 등과 같이 쓰고 고열로 마른기침을 연발하는 증상에 좋다.
혈열(血熱)로 인한 피부발진에 탁월한 반응을 나타낸다.
고열을 수반한 인후염을 치료하며 종기와 림프절염에도 빠른 효과가 있다.
@서과(수박)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인 수박의 과육이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약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과 갈증 및 소변의 양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이용한다.
외용으로는 화상 환부에 붙여서 치료한다.
@청상자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개맨드라미의 종자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화(肝火)로 인해 눈이 충혈 되고 아프며 백태(흰색을 띠는 혀 이끼)가 끼고 눈물이 나면서 빛을 꺼리는 증상에 좋다.
고혈압이나 두통에도 좋다.
@죽엽(대나무잎)
-화본과의 솜대의 잎
-맛은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차다.
-죽엽은 심장의 열과 위의 열로 인해 가슴속이 답답하고 편안치 않아서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과 갈증에 좋다.
심장의 화로 인해 혓바늘이 돋고 혀가 갈라지는 증상을 다스린다.
열로 인하여 소변을 못보고 입안이 해지고 소변을 붉게 보는 증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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