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
한 남자가 술집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는데 아주 섹시한 여자가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축하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나도 축하하고 있답니다”라며 여자는 술잔을 들어 쨍 부딪치고 건배하는 것이었다.
“뭘 축하하시는데요?” 남자가 물었다.
“오래전부터 아이를 가졌으면 했는데 오늘 의사가 그러는데 임신했다네요!”
“축하합니다.” 남자가 술잔을 들어 올리면서 말했다.
“참 우연이네요. 난 양계장 하는 사람인데, 오랫동안 닭들이 통 알을 안 낳지 뭡니까. 그러다가 마침내 오늘 알을 낳게 됐답니다.”
“어떻게 해서 그리 된 건데요?”
“수탉을 바꿨어요.”
“참 우연의 일치네요.” 섹시한 여자가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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