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호
“좋은 호는 다 나가고 딱 2개가 남았는데 둘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정치인은 2개의 호를 보고 고민을 하다가 그냥 돌아갔다.
다음날 정치인이 다시 작명가를 찾아갔다. 작명가가 말했다.
“어제 누가 와서 하나를 가져갔네. 이젠 고르고 말고 할 것도 없네.”
“그새 누가 왔다 갔습니까?”
“또 다른 정치인이 왔다 갔다네.”
“무엇을 가져갔습니까?”
“꼴값을 가져갔다네.”
“그럼 남은 게 뭡니까?”
“육갑일세. 그게 자네 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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