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악은 악으로

好學 2012. 4. 14. 22:04

악은 악으로

 

 

 

어떤 청년이 이웃집과 나란히 살면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어느날 청년이 이웃집 아저씨와 농사일로 크게 싸웠습니다.

화가 난 이 청년은 밤에 이웃 아저씨 밭에 몰래 잡초씨를 뿌려버렸습니다.

그 밭에서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났습니다.

이웃집 아저씨는 해마다 잡초를 뽑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청년은 고소했습니다.

그러다 이 청년이 이웃집 아저씨의 딸과 연애를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아저씨는 지참금으로 그 청년에게 그 밭을 주었습니다.

이 청년은 그 밭에서 잡초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30년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원수를 갚아 보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뼈아픈 통한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원수갚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악은 악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은 성경이 말씀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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