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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지 않아 방출되다시피 한 선수가 다른 팀에 가서는 의외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조사보고가 있다. 산업심리학자인 코펠만 교수는 야구에서 트레이딩 당한 선수 47명을 조사했는데, 새로운 팀에 가서는 타율이 평균 19포인트 상승했다는 것이다. 그는 목사가 되기 전 젊어서 회사에 다녔다. 그런데 일에 비해서 봉급이 적기 때문에 하루는 월급 인상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를 그만둘 것이라고 아내에게 중대 발표를 하고 출근했다. 열쇠를 찾다 우연히 화장대 서랍에서 카드를 찾는다. 둘 다 축하카드였는데 하나는 ‘월급 인상을 축하한다’는 카드였고, 다른 하나는 ‘월급 인상이 안 돼 직장을 나오더라도 나는 당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더 좋은 길을 주실 것이니 그것도 축하한다’는 카드였다. 그의 아내는 순탄하든지 역경 때문에 어렵든지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 모두가 나를 거절해도 우리 주님은 결코 우리를 싫다고 거절하시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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