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치, 풍자 유머
"하나님 아버지 100달러만 주세요.100달러만 주세요"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갑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기도하던 사람에게 주었다.
기도하던 사람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갔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의자에 앉았다.조용히 두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십시요."
2 ♥아담
어떤분이 아담이 어느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산위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안의 샘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않는다는 군요.
이 소식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샘물을 먹으러 가려면 한가지 약속이 필요했습니다.
동굴안에서는 말하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바보 삼형제는 동굴까지 갔습니다.
큰 형이 말했습니다. "예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말하면 안되"하고 죽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그것바 말하면 죽잔아"하고 죽었습니다.
세째가 "나만 살았다" 하고 죽었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안오자 동내 사람들이 이 동굴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면 동굴 안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드디어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이장 아저씨가 "여러분 여기서 말하면 죽습니다"
말하고 죽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장의 말에 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신혼방에 들어서서 짐을 정리하다가 사모님의 가방에서 조그만 통을 발견했다.
궁금해서 사모님께 물었다.
"이게 뭐요?" 그러자 사모님은 말했다.
"다른것은 몰라도 이것만은 절대 열어보시면 안돼요, 알았죠"
전도사님은 궁금했지만 워낙 완강하게 말리는통에 알았다고 약속했다.
그런 후 잊어버리고 세월이 20년이 흘렀다.
20년간 목회 하면서 어느 날 이사를 하게되어 짐을 정리하다가, 20년 전의 그 통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목사님은 속으로 "이제는 20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괜찮겠지" 하며 살짝 통을 열어봤다.
그런데 그 안에는 현금 200만원 과 계란 3개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너무 궁금해서 사모님께 사실을 말하고 물었다.
"도대체 이게 뭐요?"
사모님은 절대 열어보지 말랬는데 열어보았다고 원망하면서 마지못해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좋아요, 이제는 말씀드리죠,
당신이 저와 결혼 후에 교회에서 설교 하실 때, 제가 졸음이 오면 그 때마다 계란을 하나씩 모았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래? 20년동안 내가 3번 밖에는 졸음이 오는 설교를 하지 않았어?,
그런데 그 돈은 뭐지?"
그러자 사모님이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계란 판 돈요"
이제 예수님이 몇월 몇일날 오십니다. 라고 종말론자가 외쳤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럼 당신은 휴거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당신 집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럼 그집은 내게 주세요. 당신은 휴거하면 집이 필요없을것 아닙니까?
이 사람은 화를 내면서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아이스크림 놓고 한참을 기도하시면 아이스크림은 다 녹아 없겠지요.
교회재정이 어렵다보니 헌금에 당연히 관심이 쏠리던 시절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그래서 어떤분이 개척교회에 백만원이나 헌금하셨구나 하고 보았는데 백만원은 없었다.
그분의 성함은 성이 "백"이고 이름이 "만원" 이었다.
더 심한성은 "천"이었다. 이분은 "천" "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 한 여학생이 매일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술 먹고 노래방 가고 밤늦게 집에 돌아옵니다.
이런 여학생의 생활을 영화화한 영화는? → 문란 (뮬란을 패러디함)
* 어떤 학생이 매일 F학점을 받다가 어느 날 우연히 시험을 봤는데 성적표에 B라고 나왔습니다.
이 학생은 너무 감동해서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 제목은? → 하나B (하나비를 패러디함)
* 집을 지키는 용감한 가장의 생활을 영화화한 것은? → 가계무사(카게무샤를 패러디함)
* 어떤 마을에 왕자들밖에 살지 않습니다. 이 마을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제목은?→ 이집또 왕자 (이집트 왕자를 패러디함)
3위 축구얘기, 2위 군대얘기, 1위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10 ♥다 필요하다
어쩌면 목사님께서 어느 곳에서 퍼온 글일수도 있으니 아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웃어주셔요...^^
목사님 왈 :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 몸의 모든 신체 부위 하나하나는 다 쓸데가 있으셔서 만드신 것입니다. 또 그 모든 부위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남자에게 젖꼭지를 만드셨죠??????????????????????????
그것은 바로 앞뒤를 구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 쁨 : 화장실에 유용한 신문이 있을 때.
답답함 : 좁은 곳에서 마지막 뒤처리를 해야 할 때.
상쾌감 : 예상보다 많은 양의 물건을 처리할 때.
슬 픔 : 쏟아부은 힘보다 성과가 미약할 때.
배신감 : 늦게 온 옆손님(?)이 나보다 먼저 들어갈 때.
불쾌감 : 옆칸 사람의 볼일 보는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귓전을 파고 들 때.
갈 등 : 셔츠 주머니에서 쏟아져내린 이 아까운 담배를 주워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섭섭함 : 나보다 늦게 들어온 옆칸 사람이 나보다 먼저 나갈 때.
당혹감 : 이미 큰 볼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휴지가 없음을 깨달았을 때.
불안감 : 볼일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밖에서 사람이 기다릴 때.
미안함 : 모든 힘을 들여 힘조절을 했건만 요란한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릴 때.
당 황 : 갈 길은 바쁜데 화장실안에는 줄 선 사람들로 가득할 때.
12 ♥엘리베이터 안에서
울화 : 방귀 뀐 자가 마치 자기가 안그런 척 딴전을 부릴 때
고독 : 방귀 뀐 자가 내리고 그 자의 냄새를 홀로 느껴야 할 때
억울 : 그 자의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올라타 얼굴을 찡그릴 때
울분 : 엄마 손 잡고 올라탄 어린이가 나를 가르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라고 할 때
허탈 : 그 엄마가 누구나 다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라며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때
만감교차 : 말을 끝낸 엄마가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며 씨익 미소 지을 때
13
♥신세대와 구세대의 핸드폰1. 핸드폰
10,20대 : 작고 깜찍한 디자인. 최신형만 고집한다.
30대 : 그냥 쓸만하면 된다. 크기도 모양도 적당하면 된다.
40대 : 무전기, 냉장고, 벽돌 등등...
가끔 최신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사용법을 모른다. -_-;;
10,20대 : 다양하다. 금색, 은색은 기본이고 핑크색, 노란색도 있다.
30대 : 검은색과 금, 은색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40대 : 핸폰은 검은거 밖에 없는줄 안다. 때 안타서 좋아한다.
10,20대 : PCS가 많다. 애인이 있는 경우 017도 가끔 있다.
30대 : 셀룰러가 조금 더 많다.
40대 : 011이 많다. 011이 휴대폰이고 나머진 다 삐삐인줄 안다.
10,20대 : 무조건 기본료 싼거 쓴다.
30대 : 보통 표준요금이다.
40대 : 요금제가 있는 줄 모른다. 그냥 다 똑같은줄 안다. 가입할때
직원의 사탕발림에 속아 비싼거 쓴다.
10,20대 : 자주한다. 나우장터에 옷팔고 책팔고 해서 돈 구한다.
30대 : 가끔 돈 내는거 잊어서 본의 아니게 연체한다.
40대 : 연체? 절대 없다. 통장에서 돈이 얼마 빠지는지도 관심없다.
가끔 통신회사의 실수로 이중부과되도 다
10,20대 : 공중전화 찾아서 건다.
30대 : 공중전화 있으면 쓰지만 없으면 그냥 핸폰 쓴다.
40대 : 무조건 핸폰이다. 공중전화앞에서도 핸폰쓴다. 전화걸 동전도 없다.
지폐뿐이다.
10,20대 : 가방이나 청바지 뒷주머니
30대 : 가방이나 양복 안주머니
40대 : 허리에 터~억하니 무전기처럼 차고 다닌다.
경찰관을 연상시킨다.
10,20대 : 단축다이얼링을 쓴다.
30대 : 메모리 불러서 쓴다. 자동 지역번호정도는 쓸 줄안다.
40대 : 일단 안경걸친다. 그리고 호주머니에서 수첩꺼내서 그거보고
일일히 다 누른다.
10,20대 : 자신이 작곡하거나 깜찍하고 개성있는 소리(텔레토비,
은하철도999...)
30대 : 그냥 보편적인거(옹달샘, 군밤타령, 밀양아리랑...)
40대 : 띠리리리~~~~~
옛날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을때입니다. 찬양하고 있었는데 찬송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453장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2절에서 예쁜 새들 노래 하는 아침과~ 인데 3절과 헷갈리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찬양을 부르셨습니다." 못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목사님은 성도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는 채 열심히 끝까지 부르셨습니다. 재밌죠?? 아니면 안된죠^-^ 밑에 있는 얘기도 읽어보세요.
텔레비전에서 종종 볼수 있다.. 배가 나왔다.. 지능이 좀 낮다.. 자기들 끼리 뭔가 결정하고 엄청 좋아한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돔형 지붕으로 만든 집을 주 생활무대로 한다.. 머리카락이 적다.. 떼거지로 몰려 다닌다.. 색깔로 구분할 수 있다..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
빈둥거리면서도, 밥 때를 전혀 놓치지 않는다.. 둘 다 인간 되기 글렀다..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밥은 굶지 않는다..
했던 말을 또 한다.. 주로 입으로 먹고 사는데, 가끔씩 몸으로 때우기도 한다.. 사람인 척 한다..
1. 텔레토비 : 보노라면 슬그머니 미소가 나온다..
국회의원 : 보노라면 슬그머니 욕이 나온다..
2. 텔레토비 : 소형붕붕카 를 직접 몰고 다닌다..
국회의원 : 기사달린 3천cc 아니면 타지 않는다..
3. 텔레토비 : 어린나이에 절제를 안다.. 해설: " 이제 그만~~ "하면 노는것을 멈춘다..
국회의원 : 나이값을 못해 절제는 커녕 일하라 그래도 계속 논다..
4. 텔레토비 : 색깔은 달라도 늘 사이좋게 지낸다..
국회의원 : 당은 물론 계보만 달라도 치고 받고 싸운다..
5. 텔레토비 : 떡먹는 것을 본적없다..
국회의원 : 떡갑이 대게 몇억씩 되는걸로 봐서 무지하게 많이 먹는데도 배터져 죽었다는 소리 들어 보지 못했다
성경서...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이 예수께 잡혀온 야기. 왔을 때 예수가 말했다.
"누구든 죄 없는 자는 이 여인을 돌로 쳐라!" 모두가 가만히 있었다.
이 때... 1명이 돌을 들더니... 그 여자에게 마구 던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모두는 그를 쳐다봤다. 그는 우리의 사오정이었다... ^^ 열심히 돌을 던지며...하는 말... "스데반 죽어라~~~!"
선 생 님 : 여러분~~~ "고" 자로 시작하는 말 뭐가 있죠?
유치원생 1 : 고양이요.
유치원생 2 : 고무줄이요.
선 생 님 : 거기 철호 한 번 대답해 볼래.... 머뭇 머뭇 하던 철호가 자신없이 내 뱉었다.
철 호 : 고 뇌 요
선 생 님 : 띠~ ~ 용 ~ ~
너무 어려운 단어에 선생님 놀라서, 다른 반 선생님들께 자랑을 했다.
그때, 철호가 교무실을 지나가길래... 철호를 부른다..
선 생 님 : (의기양양하게...) 철호야, 너 고뇌가 무슨 말~ 이~ 지~?
철 호 : 돌고뇌 있잖아요. 바다에 있는거.....
선생님들 : 띠~~용~~~~ 고래를 고뇌라고 한 것임을 알고
모세가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나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방의 기쁨을 안고 부지런히 모세의 인도에 따라 부지런히 걷고 있었다.
한참 후에 홍해 바다에 머무를 쯤,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잡으러 바로의 군사들이 오고있는것이 보였다.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바로의 군사들, 결국 위기에 몰렸다 생각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같이 모세를 향해 외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 1 : 우리를 여기서 죽일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 2 : 여기에서 죽을 바엔 차라리 다시 가서 노예가 됩시다.
그 외에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어떻게 좀 해 보라고 모세에게 외쳤된다.
우리의 모세가 이스라엘을 향해 말한다.
모세 : (당당한 목소리로)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안심하라. 내가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다섯을 센 후 저 홍해바다를 반으로 가르겠다.
모세는 두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큰 소리로 다섯을 세기 시작했다..
모세 : 하나..........................(하늘의 구름이 검게 변하기 시작한다)
둘..............................(바람이 세차게 불고...)
셋...........................(홍해바닷 물결이 마구 출렁이기 시작하면서..)
넷..................(무엇가 일어날듯 한 예감을 보여준다)
다섯을 세려고 하는 순간......
모세 옆에있던 한 꼬마아이가 모세에게 하는 말...
꼬마아이 왈 : 아저씨 모세?
사제: “참 오랜만이군요. 그동안 어디에 계셨나요?”
사나이: “저는 써커스에서 일을 합니다. 재주넘기와 물구나무서기를 하지요.”
사제: “좀 보여주실래요?”
사나이는 자기의 재주를 자랑하는 것이 좋아서 한창 곡예를 하는 중에 두 할머니 교인이 마침 교회에 와서 그 장면을 보고 거의 눈이 튀어 나올 뻔했다.
“저것 좀 봐요, 오늘 고해성사를 하고 저 사람이 해야 하는걸. 여기서 빨리 나갑시다.”
그러나 신임 목사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목사님은 그 집의 교인 중 한 자매가 동생에게 이렇게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는 큰 길로 줄행랑을 쳐야 했다. “마르타, 신임 목산데 도끼좀 가져와!”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말했다. “사택에 불이 난 사건을 이미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설교 원고도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누군가 대답을 했다 “물론 놀라지 않습니다. 원고가 너무 건조했을 테니까요.”
어머니: “얘야, 왜 울고 있니? 얼마 전에는 그 청년이 거의 카톨릭으로 개종할 것 같다고 하지 않았니?”
딸: “그게 문제예요. 너무 성공하고 말았어요. 그는 사제가 되고 싶대요.”
의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는 몇 마디 질문하시면 환자들이 10파운드를 낸다.”
변호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가 책상에 앉아서 책을 찾아 보기만 하셔도 사람들은 25파운드를 낸다.”
목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가 30분 설교 하시면 6명의 사람들이 교회 앞으로 헌금을 걷어 온다.”
속도(Km/h) 들으실 찬송가
150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60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170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180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190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200이상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경제학과 :1억 뇌물 주고 10억 수주 따낸다.
정치학과 :가래로 막을 것 제방 세워주면 당선된다.
법학과 :재수가 삼수되고 칠수가 만수되어도 사시만 붙으면 팔자 핀다.
사범계열 :공부해서 남주자.
금속과 :두드려라, 그러면 펴질 것이다.
전기과 :전기는 돈이다.
전파공학과 :이동통신이 천리간다.
전산과 :MS서슬에 아래아한글 다 태운다.
토목공학과 :리비아 수로도 한걸음부터.
기계공학과 :믿는 프레스에 손등 찍힌다.
자동차공학과 :구르는 차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유전공학과 :머리 나빠도 일대만 고생. 콩심어도 팥나온다.
사진과 :열번 찍어 안나오는 사진 없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 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의대 : 너 죽고 싶어! 이 한마디 밖에 안한다.
철학과 : 우리 말로 합시다.
법대 : 법대로 해!
사대 : 그러지 말구요, 참으세요.
체대 : 너 밖으로 나와!
"이 중 한개의 수박에는 청산가리를 주사했음" 다음날 농부가 수박을 세보니 그대로였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돌아가려다가 팻말 밑에 적혀 있는 글을 보았다. 그곳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 혀있었다.
"이제 두개가 됐음"
그런데 그만 휴지를 안 가지고 온 것이었다. 닐슨은 옆 화장실 사람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저, 죄송하지만 휴지 좀 나눠 주세요." "저, 남는 게 없는데요.".
"그럼, 혹시 메모지나 다른 것이라도…" "죄송하지만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잠시 후 닐슨은 비장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럼, 10달러짜리를 1달러짜리로 좀 바꿔주십시오."
신부는 미안한 생각이 들어 친절하게 물었다. "관절염에 걸린 지 얼마나됐나요?". 빌이 미소를 짓더니 말했다.
"아니, 내가 걸린 게 아니고 교황이 관절염에 걸렸다고 여기 신문에 났군요.".
불길 속에서 뛰어내린 소방수는 미친듯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 용기에 감동한 농장주는 소방수에게 500달러를 내놓았다. 이를 취재하러왔던 기자들이 그 소방수에게 물었다.
"정말 용감하군요. 기증받은 돈은 어디에 사용할 건가요?". 그러자 소방수가 씩씩거리며 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우선 이 고물 소방차의 브레이크부터 고칠겁니다.".
직 장: 대부분의 시간을 가로 6피트 세로 8피트의 칸막이 방에서 보낸다.
형무소: 품행이 좋으면 자유시간을 얻는다
직 장: 품행이 좋으면 더 많은 일거리를 받는다.
형무소: 경비원이 모든 문을 열어주고 잠가준다
직 장: 당신이 직접 모든 문을 열고 잠가야 한다.
형무소: TV시청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직 장: TV를 보거나 게임을 했다간 해고된다.
형무소: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만 쇠사슬을 채운다
직 장: 언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
형무소: 가끔 변태적인 교도관들이 있다
직 장: 우리는 그들을 `상사'라고 부른다.
[예, 티샤베아브 때부터입니다]하고 말하자 의사가 다시 물었다.
[그게 무슨 말인가요?]
유태인 여자가 대답하였다. [8월의 단식일을 말합니다. 지금부터 약 2000년전, 예루살렘의 성전이 파괴된 날이기도 하지요.]
[판사님, 성모 마리아에 맹세코 포카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프로테스탄트 병사였다.
[저역시 마틴 루터에 맹세코 포카놀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유태인 병사가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것이었다.
[판사님, 혼자서 하는 포카도 있습니까?]
첫번째 후보는 전직 기자였다. 면접관이 물었다. "2 + 2 는 뭐죠?" 기자는 대답했다. "22입니다."
두번째 후보는 전직 엔지니어였다. "2 + 2 는 뭐죠?" 엔지니어는 공학계산기를 꺼내어 계산하고는 보여주었다. "3.999에서 4.001 사이입니다."
세번째 후보는 전직 변호사였다. "2 + 2 는 뭐죠?" 변호사가 대답했다. "96년에 일어났던 삼송기업과 엘주기업의 분쟁의 예를 보면 그 결과는 4입니다."
마지막 후보는 전직 세무공무원이었다. "2 + 2 는 뭐죠?" 공무원은 주위의 눈치를 보더니 귓속말로 면접관에게 말했다. "얼마를 원해요?"
②이순신형〓나의 퇴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③갈릴레오형〓그래도 야근은 싫다.
④나폴레옹형〓내 사전에 야근은 없다.
⑤맥아더형〓나는 퇴근하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⑥김구형〓나의 첫번째 소원은 퇴근이오. 두번째, 세번째 소원도 퇴근 이다.
▼야구장에 가면….
▽커플〓사람이 없는 한적한 외야에 자리를 잡는다 △싱글〓기를 쓰고 치어걸 앞자리에 앉는다.
▼길가다 재미있는 영화포스터를 보면….
▽커플〓스케줄 잡느라고 정신이 없다. △싱글〓두 달만 지나면 비디오로 볼 수 있겠군.
▼어린 조카에게 권하고 싶은 TV프로는?
▽커플〓뽀뽀뽀. △싱글〓혼자서도 잘해요.
▼최근에 본 공포영화는?
▽커플〓이미연주연여고괴담. △싱글〓진도희 주연 폐교괴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기가 내릴 층수를 누르고, 누가 올쌔라 잽싸게 닫기(close) 버튼을 누르는 사람은 치사한 사람, 엘리베이터를 타고 먼저 닫기(close)버튼을 누르고, 여유있게 자기가 내릴 층수를 누르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
(강세풍이 보도를 갈짓자로 걸어가고 있다가 갑자기 트럭에 치였다.)
땅에 누운 채 정신을 차려보니 그만 바지가 축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강세풍이 하늘을 쳐다보고 외쳤다. "오, 하느님 맙소사. 이게 무슨 낭패입니까. 차라리 피를 흘리게 해 주소서."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담과 하와의 창조 이야기를 막 끝내고 나서 "하나님이 왜 하와를 만드셨나요"하고 질문했다. 그러자 6살 된 어린이가 손을 번쩍 들었다. "하나님이 맨 처음에 아담을 만드시고요. 한참을 보시다가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내가 또 한번 사람을 만들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꺼야. 그래서 하와를 만드신거예요."
한 소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과 얘기를 좀 해야겠구나. 그런데, 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 "숙제."
배가 가라 앉고 있었다. 선장이 소리 쳤다. "누구 기도 할 줄 아는 사람 없나?" "제가 기도할 줄 압니다." 하고 한 사나이가 앞으로 나왔다. "좋아 그렇다면 기도를 해 주게." 하고 선장이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라! 서둘러라! 시간이 없다."
날씨가 참 맑네요.. 하늘은 또 어찌그리 푸르른지요.. 이런 날씨에 쉽게 연주할 동요 하나 배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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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떴다 떴따 비행기..
3 2 1 2 3 3 3 2 2 2 3 9 9 3 2 1 2 3 3 3 2 2 3 2 1
2.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3 9 9 3 9 9 # # # # # 9 9 9 9 6 6 6 6 3 3 3 3 3 3
9 9 9 9 9 # # 6 6 3 3 9 6 6 6 6 3 3 3 3 2 2 9 9 1
3.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1 3 9 1 3 9 0 0 0 9 6 6 6 3 3 3 2 2 2 1
4. 학교종이 땡땡땡..
9 9 # # 9 9 3 9 9 3 3 2 9 9 # # 9 9 3 9 3 2 3 1
(1-도, 2-레, 3-미, 6-파 9-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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