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판타지아는 영화 <미션>의 삽입된 곡으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가브리엘의 오보에 (Gabriel's Oboe) 곡에
팝페라 뮤지션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곡으로,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로 부르기위해 2년여 동안'엔니오 모리꼬네'에게 편지를 써서 허락을 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란 이탈리아어로 '내 환상 속에서'란 뜻을 갖고 있다.
Lo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나는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Che soffiasulle citta, come amico 도시 안에서 숨을 쉬는 것 같이, 좋은 친구와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사라 브라이트만
출연자들과 모집한 일반인, 그리고 음악을 하는 이들...
그리고 지휘는 '박칼린' 그 들이 결국 불러낸 넬라 판타지아!
우여곡절 많았던 합창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어 장안에 화제가 되었다.
영화 '미션'의 감동적인 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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