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무얼 하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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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태풍이 성난 짐승처럼 밤새 으르릉거렸습니다. 어린 딸은 두려움에 떨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날이 밝자 태풍은 물러갔고 평온 속에 햇살이 반짝였습니다. 밤새 두려움에 떨었던 딸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빠,저는 간밤에 너무 무서웠어요. 태풍이 물러갈 것 같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선 어젯밤에 무엇을 하셨을까요?” 아버지가 어린 딸을 안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는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를 위해서 아침을 만들고 계셨을거야!” 우리는 삶의 길목에서 맹렬히 불어닥치는 태풍을 만나곤 합니다. 그리고 모진 태풍 속에서 ‘하나님은 도대체 무얼 하실까?’하는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태풍 속에서 떨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평온한 아침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찬란한 햇살도 준비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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