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의심

好學 2011. 9. 22. 20:16

의심

 

 

 

어떤 사람이 공중 목욕탕에 갔다.

그런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목욕을 하고 있었다.

얼마후 한 사람이 들어왔다.

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을 흘끔 보더니

슬그머니 나가 자기 옷장을 열고 지갑과 시계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그러자 나중에 들어온 사람도 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을 곁눈질로 본 후

나가 자기 소지품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왔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에게 말을 건넸다.

“우리 서로 등의 때를 닦아줄까요?”

“그러시죠”

“혹시 예수를 믿으십니까?”

“물론입니다.

저는 장로랍니다”

“아이구! 이거 반갑습니다.

나는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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