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創造論]창조.신학.과학

인간의 창조

好學 2011. 8. 18. 20:59

인간의 창조

 


신학에서 인간에 관한 교리의 연구를 "인간론(anthropology)"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분야가 있다 :

     ball02c.gif 인간의 창조
     ball02c.gif 인간의 본성
     ball02c.gif 인간의 타락

마귀가 이들 각 분야에 대한 대안으로 성경을 부인하는,

소위 "진화"와 "사람은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이론을 만들어 낸 것은 결코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유심히 살피지 않더라도 누구든지 이 두 이론이 널리 퍼져있으며,

주님의 사역에 해를 주고 있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I. 인간 창조의 사실

     A. 창조의 실제
         성경은 인간이 다음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1. 하나님의 원하신 행위(Desired Act) - 계 4:11, 골 1:16
         2. 하나님의 신중한 행위(Deliberate Act) - 창 1:26
         3. 하나님의 계획된 행위(Designed Act) - 시 139:14
         4. 하나님의 직접적인 행위(Direct Act) : 창 1:27 :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되..."
         5. 하나님의 차별 행위(Distinct Act) : 창 1:25 - 동물들 ; 창 1:27 - 사람

     B. 창조의 행위

         1. 일반적인 용어 (창 1:26, 27)
            이 구절은 인간의 창조가 하나님의 일반적인 창조적 행위임을 가리킨다.
            (느 9:6)(욥 33:4)(시 100:3)(행 14:15)(고전 8:6)

         2. 특별한 용어 (창 2:7,21,22)
            창세기 1 장은 하나님께서 6 번째 날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음을 보여준다.
            반면에 창세기 2 장은 아담의 창조와 이브를 만드신 것 사이에 시간의 간격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마치 모순이 있는 것 같이 생각된다. 이에 대한 성경적 답변은,

            a. 이브는 창세기 1:31 절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6 번째 날에 창조되지 않았다.
            b. 이브는 처음부터 아담 "안에(in)" 있었다.

              주(註) : 우리도 또한 아담 "안에" 있다(고전 15:22)(롬 5:12).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다"고 (정확하게)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셨듯이
                          문자 그대로 땅의 먼지로부터 우리를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어버이 생식
                          (parental reproduction)의 방법을 사용하셨다). 여자의 창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C. 창조의 목적
         왜 사람이 창조되었는가?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 43:7)
         2. 인격적인 교제를 위하여 (창 3:8)
           비록 하나님의 창조가 위대하고 전능하며, 놀랍고 경이로운 것이라 할지라도,
           - 그분은 피조물과 교제하거나, 또는 그분의 사랑을 피조물에게 두실 수 없었다.     


II. 인간 진화의 허위

     진화론은 그야말로 하나의 이론이다. 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 사실에 대한 사탄의 대답이다.

 진화론이란 현대역본의 기원은 다윈(1809-1882)의 작품이다.

     A. 진화론이란 무엇인가?
         사실상, 진화론에는 몇 가지가 있다. 모든 진화론의 기초는 수백만 년에 걸쳐서
         점점 더 증가하여 현대인에까지 이른 복잡한 유기체의 발전이다.
         세포⇒해파리⇒물고기⇒악어⇒도마뱀⇒개⇒원숭이⇒유인원⇒혈거인⇒현대인

     B. 진화론 사상의 학파
         기본적으로 진화론 사상에는 두 가지 학파가 있다.

         1. 무신론적 진화론
            이 이론은 하나님과 성경을 전혀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물질의
            최초 기원에 대하여 답하지 못한다.(롬 1:22)(시 14:1)

         2. 유신론적 진화론
           이 이론은 "과학"과 친밀한 형제사이를 유지하려는 열광적인 시도아래 꾸며진 현대주의
           신학자와 신정통주의 신학자의 견해이다. 사물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하셨고, 진화
           과정에서 인계되었다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물의 맨 처음에 놓으려고 시도한다(이신론).

           이러한 이론은 통상 창세기의 창조기사를 비신화화 하여 해석하면서 이야기 안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다. 예를 들면, 6 일은 실제적으로 6 백만 년의 기간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성경해석학의 "첫번째 언급의 법칙(Law of first Mention)"은 "날(day)"을 문자적인 24 시간
           으로 정의한다 - 창 1:5,8,13,19,23,31, 2:1∼3 을 볼 것. 이는 출애굽기 20:11, 신명기 4:32
           에서 더 증명된다.
 
      C. 성경적 창조론과 진화론의 비교
          창조론과 진화론은 단지 견해의 차이가 아니다.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서로 정반대가 된다.
          
      D. 진화론의 영향
          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창세기의 창조 기사를 부인하는 것이다. 창조 기사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예: 딤전 2:13)과 주 예수 그리스도(마 19:4~6)를 부인하는
          것이다. 슬픈 사실은 많은 이들이 이러한 가공의 이론을 사실로 받아들여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낳았다는 것이다.   

          1. 모더니즘(Modernism)
             딤전 6:21,22,  딤후 4:3,4
             모더니즘은 종교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다.

          2. 인본주의(Humanism)
             인본주의는 사회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다
             인본주의는 죄의 사실을 부인한다. 인본주의는 선포하기를 "인간은 나빠지지 않는다!
             인간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낙태, 안락사, 자살은 사람을 적자 생존을 위하여 애쓰는 동물로 간주하는 사회가 낳은
             자연적인 부산물이다.

             성경은 적자 생존을 변호하지 않는다 - 성경은 다른 이를 향한 사랑과 인간의 삶의
             신성함을 가르친다.

          3.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정치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자의 "성인
             칼렌다"에는 근대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마르크스 다음에 다윈이 위치한다. 마르크스는
             다윈의 이론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파시즘(국가 사회주의, 나찌주의)은 진화론적 사상의 열매이다 - 마태복음 7:18 을 보라.

      E. 진화론의 실패
         토마스 헉슬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추악한 사실에 의해 아름다운 이론이 살해당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것은 없다 - 그리고
         핵심이 이미 무너져 버린 이론을 계속해서 존속시키려는 방법보다 더 놀라운 것은 없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증명될 수 없다는 단순한 사실 때문에 점점 진화론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 증거가 없다.

           · "종의 변이(Transmutation of Species)"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다.
           ·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실종된 연결부"를 보여주는 증거가 전혀 없다.

         진화론은 확증된 과학적 실제가 아니다. 그것은 믿음의 한 체계인 신념(belief)이다. 시간이
         시작될 때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 임의의 자연적인 선택과정 뿐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특수한, 직접적인, 초자연적인 창조를 믿기 위해서는 믿음을 필요로 한다. 참된 질문은 :
         "무엇이 더 믿을 만한가? - 성경인가, 소위 과학인가?"이다

        진화론은 잘 확증되고 증명된 두 가지 과학적 사실에 모순이 된다

         1. 열역학 제 1 법칙
            질량-에너지 보존 법칙은 아무 것도 창조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2. 열역학 제 2 법칙
            엔트로피 법칙은 모든 계는 무질서해지고 단순해지려고 한다고 말한다.

     F. 진화론에 대한 성경의 답변   

         성경은 명백하게 다음의 사실들을 선포한다.

         1. 인간은 창조되었으며 진화하지 않았다
            창 1:26,27
         2. 단지 한 사람만 창조되었다.
            행 17:6; 고전 15:45; 마 19:4
         3. 사람과 동물은 따로 창조되었다
         4. 동물은 그들의 종(種)을 따라 번식되도록 창조되었다.
            창 1:21,24,25
         5. 식물은 그들의 종(種)을 따라 번식되고 열매맺도록 창조되었다.
            창 1:11,12
         6. 인간의 본성은 동물의 본성과 다르다.
            사람은 "하나님 의식(God-Consciousness)"을 가졌다.


암송구절 - 창 1:27

성경적 창조론

진화론적 균일론

시초에 하나님에 의해 물질이 창조되었다
태양과 별 이전에 지구가 있었다
땅이 있기 이전에 바다가 있었다
태양이 있기 이전에 빛이 있었다
두 개의 수계(水界) 사이에 대기권이 있다
창조된 첫번째 생명의 형태는 땅의 식물이다
물고기 이전에 열매나무가 있었다
곤충(기는 것들) 이전에 새가 있었다
태양 이전에 땅의 식물이 있었다
파충류 이전에 고래가 있었다
파충류 이전에 새가 있었다
여자 이전에 남자(창조에 의해)
비(雨) 이전에 사람이 있었다
창조가 완성됨
사람은 죄와 사망의 원인이다

시초에 하나님과 함께 물질이 존재했다
지구 이전에 태양과 별이 있었다
바다가 있기 이전에 땅이 있었다
태양은 지구의 첫번째 빛이다
대기권은 수계와 접해 있다
생명의 첫번째 형태는 해생(海生) 유기체이다.
열매 나무 이전에 물고기가 있었다
새 이전에 곤충이 있었다
땅의 식물 이전에 태양이 있었다
고래 이전에 파충류가 있었다
새 이전에 파충류가 있었다
남자 이전에 여자(유전학에 의해)
사람 이전에 비(雨)가 있었다
창조적 과정은 계속하여 진행중이다
사람에 앞서서 투쟁과 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