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1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동행이란 같이 길을 가는 것을 뜻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도하는데로 길을 갔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후 예수의 제자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는 길을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들과 동행하셨습니다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면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대화를 나눕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영광에 들어갈 것이 예언되어 있는 성경의 기록을 찾아서 풀어줍니다 그때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은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들어 올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같은 길을 가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동행에는 반드시 대화가 있습니다
1-1 우리의 영 안에 계신 성령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넘기우기 전 제자들에게 아버지께 구하여 다른 보혜사를 주어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보혜사는 진리의 영(성령)입니다 성령은 약속대로 정해진 때에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제자들에게 임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산출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린도전서 3;16 )]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고린도 교회의 지체들 안에 있었으나 그들은 성령이 그들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고린도 교회의 어린 지체들이 그들 안에 성령이 거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울이
왜 [알지 못하느냐]고 말했겠습니까 오늘 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들이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았지만 그들 안에 성령이 계신 것을
알지 못합니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은 풍부한 성경 지식으로 그들 안에 성령이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은 체험적이고 살아 있는 지식이 아니라 교리적이며 죽은 지식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 안에 성령이 계신 것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령을 주관적으로 체험하는
믿는 이는 드뭅니다 보배가 우리 안에 있는 데 그 가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1-2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고 반드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아니다
요한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성령과의 교통은 단절될 수 있습니다 교통의 단절은 대화의 단절입니다 성령과 대화가 단절된 것은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이 서로 아무 말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과 교통이 끊어지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뿐아니라 우리가 먼저 성령님께 우리의 속 사정을 말하여 대화를 시작해야합니다
1-3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라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대화는 유익이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자는 살아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화는 하나님이 그 분의 입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는 수단이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수단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속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며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듣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어떻게 쉬지 않고 무시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형제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기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반드시 무릎을 꿇고 정해진 시간에 골방에서 해야하는 것으로 이해합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일상 생활 가운데 무시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만일 우리가 성령이 우리 영 안에 있는 것을 믿는다면(인정한다면) 우리는 그분이 주무시게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무시로 주님과 신선하고 깊은 대화를 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도방에서 무릎을 꿇고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십시오
우리는 길을 가면서도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일을 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와 대화할때마다 무릎을 꿇고 합니까 진실로 우리가 꿇어야 할 것은 무릎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인 것입니다 마음이 하나님께 복종해야지 무릎만 복종하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만일 무릎을 꿇지 않으면 기도할 수 없다고 한다면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평생 기도할 수 없는 것입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은 형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1-4 당신은 모든 속 사정을 털어 놓을 절대적으로 신뢰할만한 친구가 있는가
형제 자매들이여,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든 작든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속 사정을 털어 놓을 친구가 없기 때문에 마음에 응어리를 풀지 못하는데서 오는 병입니다 사람들은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속 사정도 편하게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괜히 말했다가 무슨 약점이라고 잡혀 이용이나 당하지 않을까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말못할 사연들을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응어리가 되어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 자매들이여,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영 안에는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입으로 혹은 마음으로 우리 사정을 아뢰지 않으면 하나님과 대화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겪는 모든 어려운 사정을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풀어가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어떤 죄와 허물도 주께 고하면 정죄치 않고 다 받아주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무거운 짐을 주께 고하여 내려 놓으십시오 어찌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을 살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우리의 참된 안식입니다 아, 얼마나 많은 믿는 이들이 기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얼마나 빗나가있는지 모릅니다 지금부터라도 예수와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대화가 깊어질수록
주님과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질 것입니다
오, 주여 제 말을 듣고 계십니까
이제 제가 먼저 주님께 대화를 신청합니다
주님 내 마음에 맺혀 응어리진 수많은 사연들(무거운 짐)을 다 주께 고백하겠습니다
주여 내 마음에 맺힌 것을 풀어 주소서
사람을 믿지 못하여
사람이 두려워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내 마음 속에 꼭꼭 숨겨둔 사연들을 이제는 말하겠습니다
주 예수여
나의 친구 나의 사랑이시여
주님은 은혜롭고 자애로우사 나의 죄와 허물을 정죄치 않고 용서하심을 아나니
주여, 이제 내가 내 깊은 속에 있는 죄를 꺼내어 주께 고백하오니
주님 그 무겁고 무서운 짐을 벗겨주소서 아멘
이제 제가 먼저 주님께 대화를 신청합니다
주님 내 마음에 맺혀 응어리진 수많은 사연들(무거운 짐)을 다 주께 고백하겠습니다
주여 내 마음에 맺힌 것을 풀어 주소서
사람을 믿지 못하여
사람이 두려워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내 마음 속에 꼭꼭 숨겨둔 사연들을 이제는 말하겠습니다
주 예수여
나의 친구 나의 사랑이시여
주님은 은혜롭고 자애로우사 나의 죄와 허물을 정죄치 않고 용서하심을 아나니
주여, 이제 내가 내 깊은 속에 있는 죄를 꺼내어 주께 고백하오니
주님 그 무겁고 무서운 짐을 벗겨주소서 아멘
1-5 예수
예수
백합화처럼 향기로운 주님의 이름
예수
예루살렘 성 안의 모든 여인이 흠모하여 �아가는 이름
예수
꿈 속에서도 잊지 못하여 부르는 이름
예수
영원히 우리 마음에 인같이 새겨진 이름
예수
천하보다 뛰어나 경배받을 이름
예수
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백합화처럼 향기로운 주님의 이름
예수
예루살렘 성 안의 모든 여인이 흠모하여 �아가는 이름
예수
꿈 속에서도 잊지 못하여 부르는 이름
예수
영원히 우리 마음에 인같이 새겨진 이름
예수
천하보다 뛰어나 경배받을 이름
예수
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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