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무덤의 교훈

好學 2011. 6. 12. 22:16

무덤의 교훈

 

 

 

장래가 유망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 법대에서 공부하며 법관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중증장애인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혼자서는 물도 마실 수 없는 비참한 처지….

그는 조용히 자살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한 공동묘지를 찾았습니다.

‘저 답답한 무덤 속의 작은 관, 저 속에 누워있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차라리 소망을 품고 열심히 살자.”

그는 무덤에서 비로소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그날부터 무섭게 공부해 검사가 되었습니다.

2000년에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지방검찰청 사상 최연소 부장검사가 됐습니다.

그의 ‘희망 인생’은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큰 용기를 줬다.

인생의 승자와 패자는 관점에 따라 갈립니다.

승자는 무덤에서 희망을 보지만 패자는 무덤에서 절망을 봅니다.

하나님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에게 기적을 베푸십니다. /

 

 

임한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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