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행복을 다듬는 목공

好學 2011. 6. 9. 20:50

행복을 다듬는 목공

 

 

 

영국의 에드워드 모트는 37세까지 캐비닛 제조공으로 일했습니다.

이 사람은 공장에서 일하면서 열등의식과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의 삶은 전혀 의미가 없었고 소망이 없었습니다.

어느 겨울 그는 런던 거리를 배회하다가 한 교회를 보고 예배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존 하야트 목사가 요한복음 3장으로 ‘거듭나는 도리’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그래, 나도 거듭나야 한다’는 강렬한 소원을 가지게 됐습니다.

성령께서 그의 마음의 문을 여셔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그는 “내 망치 소리는 이제 노래하기 시작했다.

내 망치는 이제 춤을 춘다.

그리고 내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고 마음속에는 생수가 솟는다.

예수께서 내 마음에 오셨기 때문이다. 나는 거듭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졌습니다.

그 소망은 산 소망입니다.

그는 전에 하던 일을 계속했지만 행복한 목공으로 완전히 변화됐습니다.

삶도 점점 풍요로워졌고, 자기가 일하던 목공소가 그의 소유가 됐으며 점점 커져갔습니다.

결국 에드워드 모트는 성공적인 사업가가 됐고 예수님의 첫사랑을 기억하면서 감사의 찬송시를 기록했습니다.

바로 찬송가 539장입니다. /

 

 

고수철 목사(흑석동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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