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時事/[시사 칼럼]

일본이 대대로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3가지

好學 2011. 4. 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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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대로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3가지

 

(글: 최인걸)

 

요즘 일본이 대지진과 쓰나미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재해와 인재라고 할 수 있는 핵 원전사태를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인류애라고나 할까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연민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우리에게 행한 과거만행을 생각하면 우리 국민의 마음이 용서를 잘하는 국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들이 아직도 이런 와중에서도 과거역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된 역사를 후세들에게 인쇄된 책자로 왜곡된 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을 보면, 아직도 일본은 세계정세를 모르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불쌍하고 가련함을 느낀다.

 

세계역사와 눈이 살아있는데, 그런 거짓교육을 시키면 나중에 그들의 후세들은 이 지구상에서 왕따가 될 것이 뻔하다.

일본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국가에게 몹쓸 짓을 했다.

그래서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원자폭탄을 맞았다.

그런데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손으로 얼굴을 가리듯 또 그런 역사를 되풀이 하고 있다.

아직 과거사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가 특히 미국이나 독일, 중국, 러시아도 일본을 비웃고 있다.

 

 

일본이 대대로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3가지는

 

 

1. 반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구지 성경구절을 인용하지 않아도 인간 도덕과 윤리와 상식적인 말로도 충분하다.

일본은 과연 후세들을 생각하는 사람일까!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일본은 항상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괴롭혔다.

남의 나라 이야기는 접는다 해도 그들은 역사적으로 우리들에게 갖은 학살의 만행과 노략질을 저질렀으며 창시개명으로 민족의 뿌리와 정신까지 말살하려고 했다.

우리는 36간의 식민지로 살면서 갖은 고초를 겪었고 이로 이하여 조국을 떠나 현대판 디아스포라가 되어 시베리아와 만주로 떠나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못하는 우리의 동포들이 많다.

남자들은 전쟁노예로 여자들은 성노예로 삼았다.

아직도 청춘을 유린당한 정신대 할머니들이 살아계신다.

이분들의 눈물과 애통함에는 안중에도 없다.

그래서 그들은 불폭탄인 원자탄을 맞고 항복한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저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매한 백성임에 틀림없다. 우매한 백성은 망할 수밖에 없다.

인류의 문화는 그렇게 변천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흐를 것이다. 지진과 쓰나미 후 원전사고는 어쩜 다시한번 깨우침을 주는 교훈의 워낭소리가 아닌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반성할 줄 모르고 교만하고 거만한 민족은 인류의 역사 뒤로 사라지게 되어 있다.

 

 

2. 사랑을 줄줄도 받을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실 음식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들이다.

사랑하기에 어울려 사는 것이다. 그 사랑 가운데 음식도 있고 도움도 있고 존재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산다.

사랑은 주는 것 못지않게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사랑을 주어도 받는 자의 태도가 불량하다든지 사랑을 거부한다면 그 사랑의 관계는 깨지는 것이다.

이번에 많은 나라들이 과거사를 떠나서 일본의 재앙을 보며 안타까워하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 그들의 사랑을 마음으로 전하고자 했다.

그러나 일본이 거절을 했다.

부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 필요 없다는 식이었다.

그 사랑의 마음을 거절당한 나라는 어떠할까?

자존심이 무척 상했을 것이다.

자국민들은 어려워도 정성을 다해 모아서 조의의 예를 표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국가적으로 조문을 하는 것인데, 그것을 싫다고 한 꼴이 되어 버렸다.

사랑은 액수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과 정성에 있는 것이다.

일본은 돈을 거절한 것이 아니다.

그들의 마음과 사랑과 인격을 거절한 것이다.

일본은 자만으로 서서로 고립의 길을 자초한 것이다.

 

 

3. 후세에게까지 거짓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후세는 교육으로 통하여 배우며 그 지식이 가치관이 되는 것이다.

일본이 독일처럼 솔직하다면 문제는 다를 것이다.

과거의 잘못은 사과와 용서를 통하여 새로운 관계로 발전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잘못의 사과는 커녕 오히려 왜곡된 역사를 후세들에게 문자화 된 교과서를 통하여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영원한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다.

아직도 일본제국주의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독도는 예로부터 우리 조선의 땅이다.

만약 독도가 저들의 땅이었다면 이제 와서 새삼 교과서를 통하여 교육을 시키겠는가? 저들의 얄팍한 속셈을 들어낸 것이다.

가장 나쁜 것은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고 거짓을 배우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한 고립과 고독밖에 없는 것을 어린이동화책에도 나오는 말이다.

진정 저들이 후세들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일본이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사람다운 모습을 갖기를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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