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메이커의 ‘T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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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워너메이커는 백화점왕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허락하신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값지게 사용하려고 노력했던 인물입니다. 일례로 그는 전세계에 많은 YMCA 건물을 지어주었으며 우리나라 종로2가에 있는 YMCA도 그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세 가지의 생활 신조가 있었습니다. 모두 T자로 시작하는 단어입니다. 첫째는 ‘Think’ 곧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먼저 깊이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Try’ 곧 ‘실천에 옮기라’는 것입니다. 워너메이커는 무슨 일이든지 그것이 옳다는 판단이 서면 지체하지 않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셋째는 ‘Trust in God’ 곧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소용이 없다는 것을 그는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종이요 청지기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있는 물질 시간 재능 등 모든 것을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박상훈 목사<승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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