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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교회에 나타나는 징조 - 스가랴서의 예언

好學 2011. 1. 30. 22:47

 

말세 교회에 나타나는 징조 - 스가랴서의 예언

 

 

스가랴4장


[날아가는 두루마리]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에바 속의 여인]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이니라 하시고 또 이르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 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11.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스가랴서는 말세에 대한 예언서이다. 스가랴가 본 환상은 8가지로 이 환상은 말세에 나타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되어있다.  성경적 말세는 역사적으로 진행된  사건과 성경의 말씀으로 비교 분석해 볼때 대략 1900년 전후로 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본다. 어떤 이들은 다니엘서의 연대로 계산하여 18세기  후반기 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는데  대략적으로 스가랴서가 지시하는 말세는  1900년 전 후로 보는 것이다. 

 

그 증거가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에 관한  예언적인  말씀이 스가랴서 2장에 나오는 데  1장의 말 네마리 환상(1차세계대전)  과  6장의 두 번째 말들(2차 세계대전)이 있기전에  2장의 이스라엘 국가가 북방의 바벨론 (이방 나라로 주로 유럽이나 러시아 지역) 으로 부터 나와서 예루살렘으로 귀환을 촉구하는 예언의 말씀과 같이 1900년 전후로 일어난 당시의 유럽에서  시오니즘 운동(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는 유대인 운동) 이  유럽의 몇개의 나라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몇 가지 특정한 사건이 있은 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시오니즘 운동은 온 유럽으로 확산되었고 영국의 유대인들이 당시 팔레스틴 땅을 통치하는 영국을 상대로 발포아 선언을 얻어내어 합법적으로 2차 대전이 있기전  1917년 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소수의 유대인 들만이  정착촌에 들어가 공동체로 삶을 유지하였다. 많은  유대인들이 유럽에 남아있었지만 대부분 2차대전에서 희생당하였다. 

 

  스가랴서 9장과 10장에서는 이스라엘리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말씀이 나온다  (에스겔 37/21~24 도 예언됨)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10.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이미  2차대전이 있기전 1917년 부터  열방으로 부터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회복하고자 현재의 이스라엘의 땅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주변의 적대국들의 시샘과 적개심으로  공격 받기 시작하였다. 이슬람 종교세력의 공격은 급기야 연합군대를 형성하여 공격해 들어왔다. 1967년에 일어난 6일전쟁에서 하나님의 지원아래 적들을 격파하고 승리하였고 더 큰 땅을 차지하는 결괴를 가져왔다.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 지금의 위치가  거의 종말에 해당하는 시기에 와 있다고 보는 것은  스가랴서에서 두번의 말들의 환상이 나타나는데 이 말들이 상징하는 의미는 1,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죽음을 의미하는 말들로  두번의 세계대전을 예고하고 있고 (1장과 6장)  그후에도 지금까지 (60년이 지난)  이러한 현상들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두 번의 말의 환상 (1,2차 대전) 중간에 본문의 말씀인 5장에서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속의 여인의 환상은 오늘날의 세대에도  이 말씀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5장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되는 9장과 10장의 말씀이 나타나기 전에 나오는 말씀으로 말세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공의의 역사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스가랴서 2장

6.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이스라엘 북쪽의 나라:유럽 러시아)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0. 유대인들이 유럽이나 러시아 땅에서 도망하여 예루살렘으로돌아오라는 경고의 말씀이다. 이 말씀에 순  종하지 않은 유대인들은 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7.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예수님의 말씀에도  마태복음 24장 에서 무화과 나무가 잎사귀가 연해지면 여름이 가까운 줄로 알라고 비유로 말씀하신 의미는 이스라엘 국가의 회복과 말세의 징조로서   이스라엘 회복의 시점으로 말세가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역사의 시계이다) 그러므로 스갸랴서 4장에 나오는 말씀은 이스라엘 회복이후에  나타나고 있는데 이 두가지 징조는 이스라엘 나라만의 징조가 아니라  온땅에 (모든 열방나라) 나타나는 것으로 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 (유대인) 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남아 있는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 므로 하나님은 이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인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을 유대인들을 통해 나타내시고 계신다. 로마서 9장에서는 아직도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임을 나타내고 있다.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혈통적으로는 

유대인들은 아직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영원한 약속이므로 율법 안에서 주신 약속이 아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였다 할 지라도 이미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유효하고 그에 따른 심판은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약속의 백성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인류의 역사적인 구심점이요 핵이요 그들에게 주신 약속들에 의해 인류가 말씀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약속 중 그들을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을 줄 것이요 그들을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줄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잘 하던지 못 하던지 비난하는 것은 성경과 밎지 않다.  이스라엘이 회복 한후 주변의 어느 나라도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어떤 교인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는 자의 글을 보았다 성경을 모르는 자이다. 

 

스가랴9장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이 말씀을 보면 블레셋(팔레스타인) 의 교만을 꺾는다고 하셨다. 블레셋은 현재의 팔레스타인으로서 교만은 곧 그들의 세력을 말하고 낮추심으로 지금 팔레스타인들이 아무리 악하게 강하게 하여도 이스라엘 에게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8절에 보면 내 집을 둘러 진 친다는 말씀 같이 현재 이스라엘은 이방과 격리하는 담장이 둘러쳐져 있다. 적의 공격을 아예 차단한 방벽을 전 지역에 걸쳐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 장막으로 인해 팔레스타인들이 아예 접근 조차도 할 수 없게  되자 국제사회가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나타났다. 성경의 말씀이 몇 천년전에 예언이 되어 있으니 놀라울 따름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이루어 져가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이 짧은 생각으로 인권이니 합리적이니 하는 상투적인 주장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결국은 말씀대로 이루어질 뿐이다.

 

1. 날아가는 두루마리- 율법의 진노가 온땅에 내려오다

 

두루마리는 구약시대 성경을 말하는데  구약 율법의 말씀으로 두루마리가 온땅에 날라가는 것은 율법의 말씀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으로  나타나 율법의 저주가 온 땅에 내려 질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온땅과 모든  교회에  율법의 저주아래에 있는 것을 상징으로 보여주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 땅에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자가 없으므로 모든 사람은 율법의 저주 아래에 갇혀있다. (갈 2:16)   

로마서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기를 원해야 하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아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공로를 의지하여 로마서의 6장의 성령의 세례를 통하여 율법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그냥 예수 그리스도를 말로만 "믿습니다 "하고 십자가의 공로를 마음으로 만 믿으면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구원의 과정을 생략하는 거짓된 구원을 믿는 것이다.

율법으로 부터 구원 받는 과정은 로마서 6장부터 9장에 이르기 까지 회개하여 복음에 순종하므로  그리스도와 합한 성령의 세례로 (물세례로 아는 자는 아직 성령의 셰례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다)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하는 체험을 해야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적인 죽음이 없이는 결코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성경은 나타내고 있다. (성령의 세례)

로마서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2. 에바속에 갇힌 여인의 환상이 의미하는 것 - 온 땅이 죄악 속에 갇혀있다

 

에바 속의 여인은 교회를 비유한다. 이 환상은 매우 의미심장한 것으로 에바는 세상의 물질의 양을 측정하는 기구로 이 에바 가운데 여인(교회)이 앉아있는 것은 교회가 세상의 것으로 자유롭지 못함을 의미하고 있는데  에바의 아구리를 납으로 덮혀있는 것은 납은 죄악을 상징하므로 온 세상과 교회가 죄악 안에 사로 잡혀 있어 거룩한 모습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에바는 날개가 달린 여인으로 표현하는 영적인 존재에 의해  하늘에 올라 온 땅에  나타났음을 말한다. 모든 세상에 속한 것과 교회가 에바 속에 들어가 갇힌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스스로 이 상태에서 나오지 못하는 절대적 운명에 처하여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이렇게 율법의 저주와 죄악에 속한 모든 존재가 탄식하고 있는 것임을 로마서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자신은 죄악에 사로 잡혀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로마서 7장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사도 바울도 구원 받기 이전에 죄악에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는데 하물며 모든 사람들이야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악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로 보인다. 성령의 역사는 자신 안에 있는 죄악을 드러내어 알게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데  진정으로 진리의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자는 도무지 알지 못한다. 

마가복음 4: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율법과 은혜라는 글로서 이전에 올린 내용 중에서도 나타내었듯이 율법이 오늘 날에도 적용되고 있고 휼륭히 그 기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이 폐기되었거나 자신과는 상관 없는 것으로 여기는 자들은 말씀이 증거하는 것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없는 것이다. 말씀을 믿지 않고  자신의 판단만으로  죄악에서 벗어나 심판과 저주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알고 말씀이 나타낸 대로 체험이 따르지 않은 자는  아직 죄사함을 모르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한대로 구원의 과정에는 반드시 영적으로나 육으로나  환난과 고난이 따른다.(고린도 후서 1장)  사실 자신이 세상에 속하여 있는 자는 오히려 환란과 고난이 없다고  본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 행하는 자는 많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간다. 성경에도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느니라"하였는데  모든 것이 형통하고 세상에서 안일하게 사는  자들은 자신이 마치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과 축복을 받은 구원 받은 택한자로 여겨 세상의 축복에 영적인 눈이 어두어져 자신을 알지 못한다.  자신 안에 있는 죄악이 자신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절대로 알지 못한다. (스스로 알기 전에는 설명이 어렵다)  
 

골로세서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죄악의 권세를 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정사와 권세 ) 

에서 벗어나야하고  이것을 속량받았다고 하는 것과 죄사함을 받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은 죽음의 세력을 이기고 승리하신 능력이기 때문에 우리를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결론적으로  오늘날의  모든 교회들, 카톨릭이나  개신교 교회나  어느 교단이나 교파를 막론하고 모두가 율법과 죄악에 갇혀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당시의 유대교와 같이 누구도 죄악에서 자유한자가 없었음을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심지어 바리새인들을 보고 마귀의 자식( 로마서에서는 죄의 종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유대교의 누구도 예외가 없었다. 

오늘날에도 누구도 정통 교리를 가지고 있고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지 못한다. 이유는 다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님의 판단에 의한 것이지 목회자에 의한 것도 아니고 교단 교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어느 교회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각각 (개인적으로) 회개하여  복음으로 구원을 받아야한다. (행전 2: 38)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시도록 우리는 온전하게 순종의 길을 가야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진리로 자유함을 얻게하신다.  

 

3. 마지막 심판 때에 나타나는 징조 (스가랴 14장-)

 

스가랴  14장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찌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하리라

 

  마지막  세상의 심판을 앞두고 나타나는 징조는  지금의 이스라엘 국가의  적대 국가들이 연합전선을 형성하여 대군( 계시록 9장 16절)  2억의 (이만만)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 올것을 예언하고 있다. 아직 이 전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의 무거운 돌이 되었다라는 의미는 모든 나라의 위협의 대상이되어 미움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지금이 그러하다 이스라엘은 무슬림 종교세력 국가들에게는 이미 몇번의 전쟁을 치루었고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전 공산국가들에게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북한도 이스라엘의 적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나라에게 도움을 주고있기 때문에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란이 핵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최대의 위협이 되고 있는데 언제 이스라엘이 공격할지 급박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수년전에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공격을 하려고 하자 미국이 말렸다는 소문이 있다.

미국은 이란이 공격을 당하면  무슬림 종교 국가가 하나로 단결하여 달려 들것이고  이를 지원하는 국가들도 합세할  경우에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이나 그 우방 국가의 전쟁 참여가 이어져 3차 전쟁은 불가피 한 것이다.   성경에서는 마지막  전쟁이 결국에는 일어난다는 결론으로 예언되어 있다.

 

2억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을때  처음에는 열세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만 주님의 개입으로  적들은  전멸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다니엘 11장 40절- 12장1절) (에스겔 39장)  이 날을 '여호와의 날' (주의 날)이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셔서 이 전쟁에 개입하시고  세상을 종결 지우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나타나시게 하시는 때를 말한다.  아직 주의 날은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미 말씀이 주어진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모든 상황을 볼 때 이미 말세의 징조 속에 우리는 있다.  예수님의 예언 에서도 말세에는  말씀과 같이 시작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고 있다.

 

(마태복음 24장 )

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전쟁과 재앙의 소문)

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