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韓國歷史/[한국觀光]

[여행정보] 백령도(인천)

好學 2009. 4. 21. 21:37

 

 

백령도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위치 E:124°53′ N:37°52′ 면적   45.83
특기사항 진촌리 패총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일찍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령도와 거타지의 설화와 몽금포타령의 민요가 전해온다.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두무진과 세계에서 두 곳 뿐인 천연비행장(사곶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까나리 액젓, 해삼, 전복, 참다래, 약쑥 등의 특산물이 있다.
  섬까지의 배편
인천→백령도 (4시간 소요)

07:10 마린브릿지 /에이스마린(주)          
08:00 데모크라시5호/청해진해운(주)
13:00
프린세스호  /우리고속훼리(주)
* 운항시간은 날씨,조석 및 선박사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배편문의
(주)청해진해운 ☎ 032-884-8700
우리고속훼리(주),에이스마린(주)
☎ 032-887-2891~5


■ 여객터미널 ARS : 1544-1114


  섬내교통편
마을버스(2대)가 있으나 정차위치과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아 여행수단으로 이용하기는 곤란하다.
택시의 경우, 요금은 기본요금에 구간요금을 받고 있다.
그리고 민박이나 숙박업소에서 봉고차를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새인천 렌트카(032-836-3236)
경인렌트카(836-5580)
택시 : 최흥일(032-836-0477) 김만섭(032-836-9903)
  추천 숙박시설
민박집에서는 식사까지 제공되기도 하며 봉고차가 선착장까지 나와 호객을 하기도하며 일부여관의 경우 성수기에는 방값을 50,000 ~ 60,000원을 부르기도 한다. 대개 1식에 5,000원 정도하며 1인 1박2식에 약 20,000원 정도 한다. 주민의 약 80%정도가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가게가 문을 열지 않는다.

숙박시설(지역번호:032)
문화모텔 ☎836-7001~3(35객실)
서해모텔 ☎836-1101~2
/ 해송모텔 ☎836-0465 / 구주모텔 ☎836-8255 / 그린파크 ☎836-5551 / 이화장 ☎836-5101~2 /
중앙여관 ☎836-0042 / 목련장 ☎836-3657 / 서울여관 ☎836-0234 / 귀빈장 ☎836-3657 /
충북여인숙 ☎836-1124 / 해양여인숙 ☎836-0445
  학이 날개짓하는 섬
  진촌리패총
백령도는 패총이 많다. 진촌리 일대 76,950평에 널려 있으며, 패각 및 역석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길이 약 20m, 두께 2m, 높이 1.5∼2m 정도이다. 진촌리 패총은 구릉지대에서 해안쪽으로 유수가 흐르는 경사진 곳인 밭뚝밑이 깍아져 내린 단에 중간부위에서 밑부분에 걸쳐 패각총의 단면을 뚜렷이 드어내 있으며 패각총은 주로 굴과 섭조개 껍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주변에는 패각편과 도끼, 토기편 들이 산재해 있다. 특히 자기편은 청회색으로 두껍고 육중하며 문양이 있는데 조선초의 것으로 추정된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감람암 포획 현무암 분포지
백령도 북동쪽 진촌리 바닷가에는 녹황색의 감랑암 암편들이 현무암에 포획된 채 바닷가에 노출되어 있다. 이 감람암 암편들은 지하 수십km에 있는 하부 맨틀에서 생성된 후 , 마그마가 분출할 때 함께 분출된 것이다.이는 지구의 내부상태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이렇게 감람암을 안고 있는 현무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에서 드물게 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일이다. 백령도 지역의 현무암류는 진촌마을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이곳을 중심으로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개우럭,농어, 조기 낚시
백령도 해역은 50cm급을 넘어서는 개우럭(굵은 씨알의 우럭 별칭)을 비롯, 사람 키를 웃도는 농어와 조기·홍어·꽃게 등 고급어종의 자원이 풍부한 서해 제일의 황금어장이기도 하다.
  사곶해수욕장
백령도 동남쪽 진촌리 사곶마을 해변에 위치한 사곶의 사빈은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모래가 펼쳐진 길이 2km, 폭0.2km(썰물시)의 천연 해수욕장입니다.
단단하게 다져진 고운 백사장이므로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달려도 바퀴가 모래에 빠지지 않고, 그런이유로 6.25전쟁 때에는 천연비행장과 유엔군 작전 전초기지로 활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천연비행장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더불어 전세계에 두곳밖에 없다고 한며,
여름철에는 각종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낮에는 해수욕, 밤에는 분위기있는 까페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어져 있습니다.
섬내 교통편으로는 마을버스가 1일 2~3회 운행되며, 석착장에서 해수욕장까지 1.5km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의 시간대가 일정치 않아서 개인택시 및 민박,숙박업소에서 봉고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콩돌해안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자갈들은 백령도 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같이 작 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갈색,회색,적갈색,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 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콩알만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수욕장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경험이며 맑고 푸른바다와 조화를 이룬 이색 적인 해변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 가족과 해수욕하기에는 그만이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사곳냉면
우리 대통령께서 북한 방문시 먹었다는 냉면이 있는데 그것 보다 더 맛있는 사곳냉면맛은 정말 죽여줍니다. - 홍득표
  참다래
인천 연안부두 여객선터미널에서 초쾌속선을 타고 4~5시간 북쪽거리(222km)에 있는 백령도에서의 참다래 재배는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닷바람이,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어 북위 38도 선상에 위치한 곳에서도 부드러운 비취색 속살을 가진 신비한 맛의 참다래가 생산되고 있다.
참다래는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서 주조 재배되고 있는데 이는 연평균 기온이 15℃이상인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해야 겨울철에 얼어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후적으로 재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과일중의 보석이라 일컫는 참다래는 뉴질랜드에서 해마다 많은 양이 수입된다.
참다래는 후숙과일로 딱딱한 상태에서 따내어 저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구입한 것을 깍아 먹으면 신맛이 강하여 맛이 없으므로 15~20℃에서 2주내지 3주정도 두거나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호두과자처럼 속살이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익은 과일은 신맛과 단맛 그리고 적당한 향기가 어루러져 과히 과일중의 보석이라 할수 있으며 참다래의 특유의 신비한 맛을 느낄수 있고,
가격대는 보통 10kg에 2만원정도이고, 매년 9~12월에 판매를 한다. 판매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백령참다래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병행(032-836-0174)입니다.
  흑염소(엑기스)
흑염소의 건강에 대한 효능은 옛문헌인 동의보감, 본초강목, 본사방등에 상세히 기록되어 허약체질,노약자,성장어린이,병후회복,임산부산후조리,빈혈증등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섬에서 사육농가가 직접생산하므로 수입냉동 염소육은 전혀없고 신용과 품질을 우선으로 주문에의해 생산하고 복용기간은 1일2회로 2개월분이다. 이곳은 흑염소의 먹이가 풍부하고 청정지역인 섬에서 연중 방목, 사육을 하고 있어 산야초 및 자생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라서 산양과 같은 약효가 있으며 건강식품으로는 최고입니다. 가격은 1두에 30만원이고 120봉이 들어있습니다. 판매처는 백령면 북포1리 최인자(836-7766), 백령면 진촌6리 이충용(836-0031),백령면 진촌6리 김정석(836-0159),대청면 대청5리 김정근(836-2133),대청면 대청7리 조용환(836-2063),덕적면 서포2리 이수영(831-3903),자월면 자월1리 박현록(833-6008),영흥면 내3리 조상호(886-4117) 입니다.(지역번호:032)
  까나리 액젖
분위기 만점인 늦가을 바닷가도 거닐어 보고 값싸고 품질좋은 김장김치용 까나리 액젓도 산지에서 구입하는 일석이조의 백령도 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백령도산 까나리 액젓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까나리 액젓으로는 최초로 전통식품인증을 획득하여, 그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까나리는 농어목 까나리과에 속하는 연안성, 냉수성 어종으로, 주로 백령,대청,소청도 근해 청정해역의 깨끗한 모래밭에서 서식하며, 4~6월경 주어장이 형성되어 많이 어획되는데, 크기는 1년생이 13cm, 3년생이 25cm 정도이며, 몸통이 가늘고 등은 청푸른색이며 양쪽 배가 은백색인 어류이다.
뼈가 연하고 내장이 잘 발달되지 않은 1년생 까나리를 잡아 소금에 고루 섞어(까나리7:소금3) 밀폐된 용기에 담아 햇볕이 잘드는 해안가에서 1년동안 숙성시키면 까나리 형체는 없어지고 액젖화되는데 이것을 규격용기에 담아 제품화하였다
까나리액젖에는 칼슘,단백질,회분이 풍부하며 7가지의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고 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글리신 함유량이 높아 담백하고 까나리액젖 특유의 향이 있으며, 비린맛이 전혀 없다. 김장김치등 각종 김치와 동치미를 담을때, 나물김치를 무칠 때, 국을 끓일때 사용하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특히 불고기를 잴때 간장대용으로 사용하면 고기가 연해져 육고기의 특유한 맛을 살릴수 있으며 감칠맛을 더해준다.
가격대는 까나리액젖 2.1리터(6,000원),4리터(10,000원),9리터(20,000원)이고 선물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처는 다량구매시 구입처까지 옹진수협에서 직접배송가능하고, 소량일경우 택배배송가능하다.

옹진수협(887-4160~1/883-2973)
www.ongjinfc.co.kr옹진수협백령지점(836-0006), 용기포공판장(836-5559),농협공판장(836-2024),옹진수협대청지소(836-2034) 지역번호:(032)
  가리비
가리비는 보통 20~30m 깊은 바다에서만 자라는 자연산으로 맛이 단백하여 날것으로 먹는다.
판매처는 백령면 진촌5리 조만용(032-836-1398)
  전복
전복은 맑고 깨끗한 해저 자갈등에 서식하는 무공해 패류로서 국민기호도가 높은 고가품종으로 판매되며 소화흡수력이 좋은 단백질 15%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전복죽은 환자 회복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판매처는 백령면 진촌4리 김복남(032-836-1419)
  돌미역
돌미역은 뜨거운 태양열을 받은 자갈밭에 건조시켜 깨끗하고 국물이 시원하다.
판매처 용기포공판장 김덕일(032-836-5559), 옹진수협 소청출장소 김강익(032-836-3006~7)
  쑥뜸, 쑥엑기스
순수한 백령도 약쑥의 잎만으로 제조 가공되어 일반 쑥뜸의 질을 한단계 높인 제품이며, 쑥뜸은 온열자극이 부드럽고 지속적으로 침투함으로 뜸을 뜨고난 후 상쾌한 느낌을 준다.
쑥뜸의 효과는 순환기질환, 혈액순환, 피로회복, 기타증상에
따라 사용하면 신경통, 변비등 신비한 효능을 만끽할 수 있는 옹진군의 지역특산단지 제품이다.
"한국인 체질에 한국산이어야 한다" 백령쑥뜸은 서해의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해풍과 해무를 맞고 자생한 무공해 쑥으로 음지에서 3년이상 건조시켰으며, 최고의 품질만을 엄선 가공한 제품으로 그 품질이 육지산에 비하여 우수하다.
  해삼
백령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며 강장에 좋을 뿐 아니라 기호도가 높은 연체동물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판매처는 홍석조(032-836-1570), 김복남(032-836-1419)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백령도는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섬이다
금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의 일몰광경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의 일출광경을 백령도에서 지켜보자. 해안을 따라 줄줄이 늘어선 기암괴석과 그 사이로 지는 낙조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해준다.
  여행사안내
도서여행사 032-888-3377 www.doseotour.co.kr

백령여행사 032-889-6667 www.prtravel.co.kr

백령관광 032-836-3236
www.baekryongtour.co.kr

까나리여행사 080-363-6789 www.canari.co.kr

연안여행사

www.yeonan.co.kr/
  심청각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러 「효」 사상을 함양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를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
백령도의 비경중에서 최고는 "서해의 해금강" 이라고 불리는 섬의 북서쪽 4km의 해안선을 따라 병풍처럼 늘어선 두무진의 기암절벽이다. 수 천년 풍상에 다듬어진 기암절벽이 늘어선 두무진 해안은 푸른 바다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불릴 만큼 기기묘묘한 선대바위를 비롯해서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등이 마치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 것 같다 하여 두무진(頭武津)이라 이름 지어졌다.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두무진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와 조물주의 솜씨에 정신을 잃고 무아지경으로 잠입하게 된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산곶과 몽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무진을 둘러보다 운이 좋으며 물개바위 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말 듯 옹기종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항포 갈매기 서식지
사항포에 갈매기 1만쌍이 있어 학생등의 자연탐구 활동이 가능하며 주변에 있는 두무진, 선대바위, 촛대바위, 장산곶, 몽금포 등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휴양객들의 휴식처가 되며 기념 찰영장으로는 그만이다.
  물개와 바다표범이 노니는 바다여
백령도는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물개 서식지로 유람선을 타고 섬을 돌다 보면 힘차게 유영하는 물개 떼와 만날수 있다. 해마다 4~10월경이면 물개바위에 몇십 마리의 물개들이 몰려와 노닌다. 바다에는 갈매기가 날고 노랑부리 백로나 물가미우지, 괭이 갈매기, 백로 등 희귀 조류도 서식하고 있다.
  백령도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점
우럭과 가리비외 그리고 해삼, 멍게를 전문으로 하며, 자연산 회 그대로 신선함을 자랑하는 선대 횟집은 두무진에서 가장 오래된 횟집으로 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선도 운영하며 전망이 좋은 넓은 방을 갖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민박을 할 경우 방값은 20,000원~25,000원 하며 단체 관광객은 인당 7,000원 하고 있다.
광어, 농어 등의 회는 계절에 따라 우럭 35,000원, 가리비 25,000원, 해삼 20,000원, 성게 10,000~20,000원 등 다양하다.
추천여행일정
인천항 출발 → 용기포 선착장 도착 → 점심 → 사곶 해수욕장 물놀이 → 저녁 → 용기포에서 1박
기상→ 아침 → 콩돌해안에서 물놀이 → 점심 → 두무진 해상관광 → 갯바위 바다낚시 → 저녁 → 두무진에서 일몰감상 → 연화리에서 민박
기상 → 아침 → 중화동 교회 방문 → 바다여, 물개바위 구경 → 점심 → 여객선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