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를 구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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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런 켈러(1880∼1968)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8세 때 만난 앤 설리번이라는 여교사는 그녀에게 늘 이것을 강조시켰습니다. “사람의 삶의 조건은 그 어떤 것이라도 그 사람을 결코 패배시킬 수 없단다. 하나님은 어떠한 환경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지금도 너를 사랑하고 계시니 너도 얼마든지 삶의 환경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 그것이 불꽃이 되어 헬런은 자기에게 임한 시험들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었습니다. 그녀는 1904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래드클리프대학을 우등생으로 졸업했고, 많은 책도 저술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일생을 농아와 맹인 등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바쳤습니다. 그녀는 임종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아! 참으로 나의 생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시험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이겨낸 시험이기에 우리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집시다.
박상훈 목사<승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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