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겨자씨] 위기 속 기회

好學 2010. 11. 5. 20:16

 

[겨자씨] 위기 속 기회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이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약점을 감추려 한다. 그러나 사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누구보다 약점이 많았다.

그 약점을 드러내어 성공하는 발판으로 삼았다.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들의 모임에 가보면 그들의 외모는 너무나 보잘것없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서운 열정과 인내의 소유자들임을 곧 알게 된다.

큰 업적을 남긴 목사님들 가운데 과거에 큰 병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사역한 분이 많다. 모두가 약점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 사람들이다.

한경직 김창인 조용기 목사님이 바로 그런 분들이다.

우리는 ‘위기’라는 말을 종종 사용한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함께 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진다”(고후 12:9).

 

 

설동욱 목사(예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