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겨자씨] 감사는 축복의 통로

好學 2010. 10. 24. 19:17

 

[겨자씨] 감사는 축복의 통로


서양 격언에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 수학 문제는 우리가 받은 축복을 세어 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감사의 조건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감사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감사를 깨닫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가?

교만한 마음, 남과 비교하기, 마음속 욕망 등이 감사를 깨닫지 못하게 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첫째, 감사와 불평도 습관이다.

기왕이면 감사를 습관화해야 한다.

둘째,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많이 깨닫는 자가 많이 감사하는 법이다.

셋째, 기도하면 감사가 더 넘치게 된다.

기도는 원망을 감사로 만드는 거룩한 과정이다.

넷째, 감사는 내 인생을 역전시켜 준다.

불평하면 불행이 평생 따르고 원망하면 원 없이 망하게 된다.

감사는 불행을 축복으로 바꾸는 통로다.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