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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인기가 많고 점점 유명해지면서 소득도 높아졌다. 그런데 그녀는 “목사님, 모델은 나의 가야 할 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신앙 지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모델을 접고 청년회 활동과 장애부 교사 직무에 충성하며 다른 직업을 찾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모델을 그만두었다. 비록 꿈속에라도 주님 말씀이시니 통장째 가져왔다. 다른 돈도 아니고 모델생활로 저축한 혼수비용인데다 무척 가난한 부모 밑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녀가장이라 목사인 난 몹시 부담을 느끼며 하나님께 봉헌했다. 그런데 석 달 후,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교회 중직자요 교육자의 아들인 총각 목사님을 만났다. 현재 그녀는 사모수업에 들어갔다. 그녀의 키와 미모, 신앙과 헌신에 맞는 짝을 하나님이 맺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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